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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6월이 되면....(설현도)
hendow 추천 0 조회 1,569 15.06.12 11: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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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2 13:23

    첫댓글 6월은 호국의 달 !!! 선열들의 흘린 피로 우리는 편안하게 평화를 누리며 삽니다. 현충일을 새삼 상기시키는 실감나는 전쟁 스토리네요! 먼저 가신 동기들의 몫까지 값진 삶을 살아 가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샬롬~~~

  • 작성자 15.06.19 11:39

    감사감사!!! 세월호 사건 때문에 경제적인 침체가 매우 심했는데
    그 파장이 진정되나 싶은 시기에 또 메르스가 한국경제를 국제적으로 뒤흔들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프고 이 민족을 축복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이때에 무슨 메시지를 주시려고 하시는지
    가슴이 답답하군요
    한국의 교회들이 할일은 안하고 기업화, 대형화, 자기교회화만 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리심은 아닌지 불안하기마져 하는군요
    기도하고 겸허히 엎드릴 때라 봅니다

  • 15.06.18 22:45

    그렇게 가슴아픈추억이랄까 상처가잊는줄 몰랐네 , 파월장병이란것을 !특히 호국에 달6 월이라서 더 더욱그립고 사무칠거야 ! 현도 글을보면서 가슴뭉클하고 코끝이 칭하네 . 장하데이ㅡ 조국에용사여 ! 아멘

  • 작성자 15.06.19 09:45

    경희씨 고마워

  • 15.09.24 08:54

    아름다운 글을 보았습니다. 카페지기가 파월 장병이셨군요
    그런 큰 아픔이 있었다는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암튼 가슴 뭉클한 사연입니다.
    그런 아픔들이 우리들의 길을 열어주는 통로가 되었으니
    우리 또한 함께 아파하고 함께 슬퍼해야 도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국민을 대신하여 전쟁터에 나가셨고
    우리들의 목숨대신 자신을 바치셨으니
    함께 책임을 다해야 하겠죠
    암튼 가슴이 아픈 사연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카페지기님의 건투를 빕니다.

  • 16.05.19 09:25

    다시 봐도 참 아름답고 가슴저린 사연에 다시 6월을 맞으며 숙연해 지는군요

  • 16.06.16 11:51

    조국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며 호국의 달 6월 "6월이 되면..." 글을 다시 봅니다. 김제가 고향이라는 전우는 만나셨는지... 다음주 부터 장마가 온다네요. 올 여름 구림초교 40회 동창들의 건강을 위하여!!!~~~

  • 작성자 16.06.17 07:14

    늘 잊지 않으시고 매일 매일 본 카페를 방문해 주셔서 정말 무한히 감사합니다.
    동석 회원은 어려서 부터 청년시기까지 늘 카페지기와는 함께했던 죽마고우여서
    만나면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건전한 청년시기를
    지나왔는데
    위와 같은 파란만장한 삶의 거센 파도와 환경이 카페지기를 격리시켜
    한 동안 가까이 할 수 없는 환경으로 내몰아 거리를 멀게 한듯 하였는데
    이런 곳에서라도 다시 만나 가까이서 보니 정말 반갑고 정겹습니다.
    공적인 자리여서 친구지만 존대말로 작성함을 이해하여 주기 바랍니다.
    김제의 그분은 아직도 소식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17.06.01 09:53






    매년 이때가 되면 "6월이 되면`"~~~월남전의 전사를 보며 북한의 오판으로 동족상잔의 육이오 같은 비극은 없게 해주시라고 기도를 합니다.!!! 열강들 사이에 끼어 전쟁터로 동족이 희생되는 비극이 재발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새 대통령과 정부 위정자들의 나라와 국민에 대한 충정을 기대해 봅니다. 녹음방초 신록의 계절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06.02 10:03

    감사합니다 매번 잊지 않으시고
    방문해 주셔서 위로를 주시니
    힘이 됩니다
    우리는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할
    의무를 지고 있죠
    가슴 깊게 , 애절하게 기도해야할
    때인듯 합니다.
    파병용사들의 피 같은 수당을 박정희 전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착복하여 스위스은행에 넣어놓은
    돈이 자그만치 600조원이란
    사실이 언론에 나오면서 심히
    마음이 아프네요
    핏값을 사기당한 느낌도 들고..
    감사합니다

  • 17.06.02 10:50

    여전들 하시네요 다시 봐도 감동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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