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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비닐 스티커는 타 회사에 비해 깔끔하게 떼어지는 편인데 유채유와 식초 플라스틱 두껑 제거가 난관이었습니다.
송곳으로 지랫대 원리를 이용해 제거하신다는 분도 있고
뾰족한 작은칼로 두껑 끝부분을 잘라 벌어지게 한 다음 제거한다는 얘기도 ~
모두 손 조심. 위험할수 있는 부분이라 분리배출에 어려움이 많네요. ㅠㅠ
펩시콜라 스티커는 이렇게 자국이 남습니다.
시중 막걸리 스티커도 비슷하구요.
착해가지구 자원순환가게 가지고 가보니 접착제 부분흔적은 가위나 칼로 잘라내야 재활용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달 다른마을모임에서 공정무역 물품 뽑기를 너무 재밌게 하셔서 저희도 따라해봤습니다. ㅎㅎ
★모임후 마을모임 단체 카톡방에 훈훈한 후기가 등장해_모두들 감동감동~~
박◎화 조합원님,
어제 마을모임에서 재활용 내는 방법등을 직접 보고 얘기 나누면서 스티커 떼고난 자리의 남은 접착제 제거나 패트병 목에 걸린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은 제거해줘야 된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말려서 라벨 제거후 뚜껑닫고 재활용으로 내고 있는 투명 패트병이 재활용이 될까?
아파트에서 여러집 재활용들이 섞여서 결국은 얼마나 재활용이될까? 등의 말이 오가며
재활용 분리 배출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업들은 만들어 내기만 하는것 보다 자원으로 돌아갈수 있는 용기나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에 책임과 의무가 따르면 좋아질거라는 생각들에 공감했습니다~~
와~~이렇게 병목걸이 자르고 플라스틱 두껑 제거하는 실천 인증샷을 올려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책에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좀더 알기 쉽게 안내돼 있어요^^
쓰레기 박사 홍수열 선생님 책입니다.
더불어숲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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