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살균 소독기에서 그릇을 살균, 소독 하지만
깔끔한 조리사 선생님께선 또 한 번 요렇게
소독을 해 주십니다~
(펄펄 끓는 물에 그릇을 돌려가며~ 열심히 삶아 주신답니다)
꼬마아띠에서는 매일 이루어지는 일들이라
우리는 감사한 맘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니
이거 보통일은 아닌 듯 하네용~
역~~~쉬 꼬마아띠라 가능한 일인가봐요♡♡
식단표에 맞는 조리음식~
당연한거라 자랑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더 당당하게 자랑하려 합니다~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꼬마아띠가 되겠습니다.
믿어주시는 만큼 더 노력할께용~
항상 감사드리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마지막 애벌레사진 ㅋㅋ
유기농이라며 ㅋㅋ
조리사님께서 ㅋㅋ
찍어주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첫댓글 정말정말감사해요ㅡ^^
하율이가 다 먹었어용
자랑할만 합니다~!! 다른면에서도 그렇지만 먹거리만큼은 정말 믿음이 가네요^^ 이렇게 애써 주셔서 우성이가 요새 밥을 잘 먹나봐요^^ 우성이 입에서 '더 줘!'라는 말을 처음 듣고 어찌나 놀랍고 기뻣던지...ㅜ 다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근데 조리사 선생님 음식은 어른인 제가 먹어봐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__^ 얼굴도 이쁘신데 음식까지 잘 하시고~ 부럽습니다ㅎㅎㅎ
점심시간 가끔 놀러 오셔도 되는데..
우성이가 제법 큰 듯 하더라구요^^
얼굴에 살도 좀 오르고
낮잠시간에도 점점 잘 적응하고 있으니 저희들도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세경이가 아파서 집순이한지 어언~4일째...
'어린이집가서 밥만 먹고올게~기다려~엄마'
하는 정세경을 보면 오늘은 뭐 먹여야하지?하고 부담백배가 ㅎㅎ
너무 멋지신 조리선생님을 만나서 편식의 습관도 많이 고치고...너무 좋아요~^^
원에서 먹거리하나는 정말 제대로 자랑하셔도 됩니다~^^
울 세경이" 하며 다니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어제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키도 크고, 더 얌전 해 진 듯 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원장선생님
우리 공주 빨리 보내주셔용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