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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교회
2000.05.28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것을 누가, 나밖에 할 사람이 없잖아요? 저 밑창에서부터…. 사람 취급을 했어요, 미국 사람들이? 그러니까 내가 이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미국의 젊은이들, 미국 기독교를 그렇게 천대해야 돼요. 반대해야 돼요. 그렇게 천대해야 돼요.
개척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라
미국이 나를 천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기독교가 나한테 천대받으면서라도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미국 목사들이 만나자고 하더라도 안 만나 줘요. 여기에 브리지포트 대학을 만들고 신문사도 만들었지만 말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신문사에 안 가고 브리지포트에 안 가려고 그래요.
오는 것을 다 싫어했어요. 전부 싫어했어요. 요즘은 교수들이 오라고 오라고 해도 안 가요. 왜? 학부형들이 반대하고 학교 반대했던 것이 전부 다 학부형과 나라가 전부 다 ‘오면 좋겠다.’ 그러고 있어요. 주(州)면 주, 전부 다 워싱턴이면 워싱턴이 그럴 수 있는데도…. 지금도 내가 가서 살겠다고 하면 싫다고 할 것 아니에요?
미국 기독교가 그 분위기가 돌아가서 미국으로서 세계를 살리겠다는 분위기가 돼야 레버런 문이 쑥 올라가는 거예요. 공중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특별히 미국 여자들이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여기 있는 것이 뭐인가? 롱아일랜드, 그거 뭐예요? 허드슨 뭐라고 그러던가? 여기 저 샌드 뭐예요? 샌드후크 그 지역을 뭐라고 그래? 허드슨 무엇이라고 그러잖아?「다리 이름 얘기하는 겁니까?」아니, 다리 이름이 아니에요. 그거 이름이 있다구요. 다리? 벨리자노 브리지. 내가 거기를 다시 답사하기 위해서 전부 다 돌아다니려고 해요. 물이 얼마나 깊고 하는 것을 다 잊어버렸어요. 이제 미국 사람들을 훈련시켜야 돼요.
50개 주에 배를 다 두 척씩 만들어야 될 거라구요. 꼭 해야 돼요. 다시 그 일을 위해서 전부 다 훈련시키려고 하는데, 여기에서 훈련해야 되겠어요. 여름에 샌드후크 같은 데 전부 다 경찰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천막을 쳐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배 좋아해요?「예.」
관광이 아니에요. 고기잡이예요. 고기잡이하면 그 다음에는 농사예요, 농사. 그 다음에는 전부 다 개척자가 돼야 돼요. 3대 과정을 거쳐야 돼요. 미국의 조상들이 대서양을 건너 가지고 이 땅 위에 정착해 가지고 개척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바다에서 승리하고 땅에서 승리해야 돼요. 개척에서 승리해야 된다구요. 아메리카 트러디션 스피릿(America tradition spirit;미국의 전통 정신)이 그거예요. 전통 사상이 그거예요. 애틀랜틱 오션(Atlantic ocean;대서양)에 승리하고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들에게 승리해 가지고 거기에 개발, 개척한 거예요. 생사를 걸고 한 거라구요. 우리가 그걸 해야 돼요.
오늘도 바다에 새벽같이 나가려고 그랬는데, 여러분 때문에 못 나갔어요. 방해꾼이 생겨서 못 나가고 있다구요. 여기에서 우리 마리나(marina;항구)까지 다섯 시까지 가려면 세 시 반부터 준비해야 돼요. 어제 자기 전에 한 시 반에 하기 시작했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그래도 잠드는 병에 걸릴 줄 알았더니 잠드는 병은 안 걸렸어요. 아, 도수가 지금 잠 병이 들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잠 병은 절대 들지 않더라구요. 그거 이상해요.
세계를 점령하려면
이번에 부두에 다 오라고 그랬지요? 아, 이번 축승회 때문에 부두에 몇 번 왔어요? 세 번이지요?「예. 세 번입니다.」그래, 장소를 다 알아요. 부두까지 주일날 아침에 다섯 시까지 모이라고 하면 다 모여야 돼요. 그래,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미국의 전부 다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1620년 Mayflower호로 도미하여 Plymouth에 정착한 영국의 청교도단)가 오션 처치로부터 시작했어요. 오션 처치, 그 다음에 육지 처치라구요. 그 다음에 개발 처치예요. 오션 처치는 배고, 육지 처지는 집이고, 개발 처치는 나라예요. 3대 교회를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무슨 뭐 여기 교회를 중심삼고 훈독회 열 다섯 번…. 몇 번이야, 열 다섯 번인가? 거기 몇 번 했어? 열 다섯 번이지?「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말입니까?」에이 엘 시 몇 번 했어?「열 여섯 번 했습니다.」열 여섯 번. 에이 엘 시만이 아니지? 둘 다 했어? 교회에 대한 것하고 에이 엘 시하고 둘 아니야, 둘? 이것이 한 주를 중심삼고 거번먼트 처치(government church;나라교회) 되는 거예요.
정교(政敎)가, 정치하고 교회가 원수예요. 그래서 거번먼트 처치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오션 처치, 랜드 처치(육지교회), 거번먼트 처치예요. 그 다음에 월드 처치(world church;세계 교회)가 되면 소위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래, 그런 놀음을 누가 해요? 이것을 반대 받으니 어디 앉아서 공상할 수가 없어요. 바다에 나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반대해요, 어디 가든지. 바다까지도 반대해요. ‘레버런 문이 좋은 배 사 가지고 튜너 잡아? 우리가 많이 잡을 텐데, 레버런 문이 뭐냐?’ 이러고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글로스터에 튜너 잡이 하는 사람들은 다 알지요? 벌써 두 시에 일어나서 다섯 시 전에 나가요. 다섯 시에는 전부 다 나가는 거예요. 한 시간 자고 가는 거예요.
그 세계를 점령하려면, 그 세계의 왕이 되려면 별수 없어요. 맨 처음에 자기들이 15년 잡은 고기, 튜너 잡이고 뭐고 3년도 안 가지요. 1년 동안에 다 자기들 몇 배씩 내가 잡았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튜너 잡이 시스템을 개발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걸 누구든지 부러워한다구요. 그래, 도적놈이 되어 버린다구요. 내가 하면 틀림없이 하루에 몇 마리도 잡거든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서 한다구요. 고기가 잘 먹는 것을 알고 또 사랑한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보다 뭐 수백 척의 배가 먼저 잡겠다고 경쟁하지만 질 수 없어요. 나왔다면 잡아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이 회의해 가지고 ‘이거 우리가 무니한테 질 게 뭐냐? 우리 합동해 가지고 전부 다 지켜 가지고 새벽에 일찍 나가자! 다섯 시 안에 나가자!’ 그러면 나는 세 시에 나가는 거예요. 세 시에 나가면 자기들도 세 시에 나갈 수 있나요? 그들은 자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튜너 잡는 데도 못 견디지, 잠자는 데도 못 견디지, 열심히 일하는 데도 못 견뎌요. 우리는 놀지 않아요. 자기들은 별의별 짓을 다하는데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미워했겠어요? 제일 미워해야 돼요. 그렇게 된다구요.
신문사만 하더라도 제일 미움 받지 않았어요? 교회만 해도 제일 미움 받았지요?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반대하던 것을 이렇게 전부 다 뒤집어 박았어요. 그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선생님 철학이 그래요. 오션 처치, 랜드 처치, 거번먼트 처치, 그 다음에 월드 처치라구요. 월드 처치는 지상천국 처치를 말해요.
그래, 몇 단계라구요?「4단계입니다.」오션 처치, 랜드 처치, 거번먼트 처치, 월드 처치, 지상천국 처치, 천주 처치예요. 그거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이 딱 세워져 있는 거예요. 공식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정부에 영향을 줬지만 이제는 유엔에 영향을 딱 주는 거예요. 유엔도 이젠 내 손에 놀아나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개발하는 거예요. 해양 개발, 육지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도 뉴욕의 주변에 땅을 바라보면서 개발을 못 한 데가 어디 있느냐, 무엇이냐? 그런 대회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하고 하나의 핏줄을 창조하자
미국 사람들이 돌집을 좋아해요, 벽돌집을 좋아해요, 나무집을 좋아해요? 그거 3단계예요. 뭘 좋아해요?「돌집을 좋아합니다.」뭐가 돌집이에요? 집들이 전부 다 나무 집 아니에요? 그거 왜 그래요? 피난 가려고 그래요. 언제든지 옮기기 편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개척해야 된다구요, 개척. 집 지을 때 여러분 선조들이 돌집 짓고, 벽돌집 지었겠어요? 나무집을 지었지요. 나무를 잘라다 집을 지은 거라구요. 그걸 제일이라고 해야 미국 사람들이 살지요. 인디언보다 낫다고 주장한 것 아니에요?
앞으로는 춘하추동 불 안 때고 살려면 땅 속에 들어가 살아야 돼요. 산에 사는 늑대니 곰이니 전부 다 겨울에는 굴 뚫고 사는 거예요. 굴에 들어가 살아요. 사람도 앞으로는 높은 데 올라가면 얼마나 바라보면서 기분 나빠요? 땅 속에 들어가 살아야 돼요. 그래야 복귀가 돼요. 미국이 제일이 되겠다고, 넘버원 넘버원 그러지요? 미국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니, 트레이드 센터니…. 그러다 망했다구요.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갈라진 거예요. 민족이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영어를 쓰던 사람들이 백 몇십 개 나라가 돼서 서로가 싸우는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그래, 독일 사람들은 영어를 쓰지 않고 독일 말 하고, 유대인들은 유대인 말 쓰고 전부 다 그래요. 자기 조국 말을 찾고 영어는 쓰지 않으려고 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지금. 그래서 결혼도 독일 사람은 독일 사람하고 하고 유대인은 유대인하고 하려고 해요. 핏줄을 찾아가요, 핏줄. 핏줄이에요. 이것이 통일돼야 돼요.
통일교회는 뭐예요? 새로운 핏줄의 창조예요.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세계를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된 다음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 천주까지 확장시켜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은 핏줄을 남기기 위한 것
그래, 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을 제일 귀하다고 생각해요?「예.」그게 왜 귀한 거예요? *혈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모든 것들이 단절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은 자기 부처보다도, 부모보다도 귀한 거예요. 선조로부터 내려오는 거예요. 남자 여자 만나는 것이 뭘 하기 위한 것이에요? 사랑은 횡적인 것이요, 일시예요. 핏줄은 영원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횡적으로 하나되는데 어머니 몸뚱이, 아버지 몸뚱이는 한 때예요. 일생밖에 없어요. 그러나 핏줄은 영원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은 자기 조상의 유훈을 존중시하고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이에요.
그래,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과 연결된 사랑의 핏줄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 무엇보다 귀한 거예요. 참부모가 없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부모는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참아들이에요. 참아들하고 참딸이 결혼하는 하나님의 집이에요. 참가정이라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된 집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중요시해야 돼요. 핏줄이 연결된 가정과 식구들은 잊을 수 없어요. 어디에 가더라도 만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다 그러잖아요? 세계 사람들이 가족이 되게 되면 한 소속이에요. 어디 가든지 다 형제라구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 시간 다 됐다구요.「시간이 됩니까?」「연결이 되는데요, 저쪽 프로그램이 아직 연결이 안 됐습니다.」알겠어요?「예.」앞으로 해양 훈련을 가서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 주변에 있는 수산사업을 우리가 다시 잡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 다음에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한 핏줄을 통해서 세계를 품고, 하늘땅 전부가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줌마들도 팬티 입고 젊은이들과 같이 개척하던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웃음) *농사도 지어야 됩니다. 필그림 파더들도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뭐 미국 애들은 루즈 바르고 매니큐어를 발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입이 물어서 물이 맺힌 루즈라구요. 내 얼굴이 새까맣지요?「예.」저 남미에서 이제 보름만 있으면 딱 뭐라고 할까, 브라질 사람같이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부모님이 하던 일을 유훈으로 받고 부모님이 하던 일을 계속해서 번창시키는 것이 부모님의 소원이에요. 그 일족, 핏줄이 연결된 일족의 소원이 아니냐 그거예요.
핏줄을 끊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보고 싶고 선생님하고 같이 있고 싶어요.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어디 가든지 가고 싶고, 같이 살고 싶어요. 그렇지 않으면 슬프고, 그것이 그립고 그것이 좋아야만 영계가 열려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부모님이 가는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게 돼 있어요. 자기 아내 남편과 같이 가고, 아들의 장래를 위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자녀를 다 팔아 가지고 선생님을 판다면 살래요?「예.」그거 그래야 된다구요. 열 사람이고 백 사람이고 그 이상, 하나님 대신…. 조상이 돼야 돼요, 조상. 열 여섯 살 되면 뿌리 찾아간다는 얘기가 있지요, 뿌리? 요즘에 처녀 총각들이, 처녀들이 말이에요, ‘오빠, 오빠!’ 그래요. 해와가 아담이 오빠라는 거예요. 딱 그때에 왔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 상대 삼겠다는 거예요. 가는 길이 그래요. 그 남자가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도 남자 아니에요? 아담하고 하나님, 둘 아니에요? 그러면 여자는 몇 사람이에요?「하나입니다.」남자는 상하로 두 사람이 있고 여자는 뭐예요?「하나입니다.」여자는 남자에게 가 붙어야 돼요. 그래, 가 붙어야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결혼해야 하나님의 성상 형상이 실체 형상으로 붙는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사랑
두 남자 여자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이에요. 하나님도 그래요. 결혼은 사랑이 불타게 되면 폭발되기 직전에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두 사람을 중심삼고 거기에 하나님이 씨를 심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사랑, 성상 형상의 하나님의 사랑이 한 몸이 돼서 씨를 뿌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 씨가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 있어요,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어요?「아버지입니다.」남자에게서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 돼요, 어디로?「여자입니다.」여자의 어디로 가야 되나요? 자궁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종적으로, 횡적으로, 상하관계예요.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어머니한테 연결되게 돼 있어요. 아버지는 씨를 뿌렸지만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배 안에 들어간 것이 종적인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횡적인 아담의 아들이에요. 누가, 누가? 여자가 받게 돼 있지요? 오목 볼록이에요.
그래, 하나님이 남자 여자, 둘이던 것이 싸워서는 안 되겠으니 남자 여자는 전부 다 어머니한테 반대로 가는 거예요. 횡적으로 전부 다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아기를 못 낳으면 하나님과는 상관없어요. 핏줄이 남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소망이 없습니다.
천국은 가정들이 들어가는데 아기 없는 가정이 어디 있나요? 선진 국가는 죄악 세계라서 아기들을 안 낳으려고 한다구요. 그래, 백인들이 전부 다 아기 안 낳으려고 하는데 멸종해요, 멸종. 아기 기르는 재미가 자기 남편 사랑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이 그걸 알아요? 아기 기르는 것이 남편보다도 더…. 그걸 모르니까 아기 없이 전부 다 이 남자 저 남자 달리다가 떨어져 간다는 거예요.
배가 불러 가지고 이렇게 다니고, 열 달을 고생하고 낳는다고 죽겠다고 그럴 때는 세상을 다 부정하고 아기만 붙안게 돼 있어요. 그게 아기 낳는 거예요. 남편까지 쫓아내고, 신발 있으면 구두를 다 버리고 지팡이 있으면 다 내다 던져 버리다가 아기를 품거든 전부 다시….
그거 왜 쫓아내는지 알아요? 나가서 일해라 이거예요. 먹여 살릴 것이 생겼다 그거예요. 경고예요. 젖 먹는 것을 안고 나가 일하겠어요? 그렇게 아기를 사랑하고 길러야 그 아기도 배우지요. 가방에다 집어넣고…. 여기서 어디 갈 때는 아기들 발에다 고랑을 채워 놓고 간다며? 야,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동물도 말이에요, 어린 새끼가 있으면 절대 안 떠나고 밤을 새워 가지고 지켜요. 그 자리에서 죽게 되면 죽는 자리에서도 물어다가 다른 데 갖다 놓아요. ‘에라 모르겠다. 이 자리에서 죽을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다른 데 갖다 놓는다구요. 사람이 뭐예요? 자식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 무슨 사람이에요? 젖이 귀해요, 아기가 귀해요?「아기가 귀합니다.」아기를 위해서 젖통이 컸어요, 젖통이.
젖통이 젖통을 위해 큰 것이 아니라 아기가 더 귀하기 때문에 큰 거라구요. 엉덩이가 큰 게 뭐예요? 누구 때문에 컸어요? 아기 때문에 엉덩이가 컸어요. 궁둥이가 크니까 다니기가 힘들어요. 이게 젓고 다녀야 돼요. 이러고 어떻게 다녀요? 그래, 궁둥이가 크니까 앉아서 살아요, 앉아서. 앉아 있는 것이 편안하다구요.
방에서 아기가 열이면 일어설 새가 있어요? 앉아서 방안에서 전부 다 먹여 가지고 이것 저것 해라, 교육하고 그래야지요. 이거 미국 여자들은 말이에요, 전부 다 궁둥이가 큰 것을 싫다고 한다구요. 궁둥이 작은 여자들은 아기들을 못 낳아요. 여기 미국 여자들이 궁둥이 큰 것, 젖통 큰 것을 다 싫어하잖아요?
그것이 다 아기를 위해서라구요. 자궁이 왜 생겼어요, 자궁이? 여자 생식기가 왜 생겼어요? 핏줄을 남기기 위해서라구요. 핏줄을 남기려니까 아들딸이 있어야지요? 생식기 출생도 핏줄과 아들딸 때문에 났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엄마 아빠의 그런 기관이 없으면, 아기 안 낳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두루뭉실 만들었으면 말이에요.
「다 끝나간답니다.」다 끝나가? 아, 됐다, 됐다. 이 망할 여자들을 내가 교육을 잘 하려는데 하지 말라고 하는 거지요. 다 알겠어요? 여자 손이 남자 손처럼 무뚝뚝하면 아기를 어떻게 보겠어요? 보들보들하니까 아기가 좋아한다구요. 아기가 어머니 가슴의 삼각지대에 궁둥이 딱 갖다 품겨 자는 것이 제일 행복이에요. 그렇게 길러 보라구요. 어디 나쁜 데 가려고 하나요? 죽어도 어머니 있는 데 가려고 하지요. 알겠어요, 이 미국 여자들?「예.」아기들 사랑할 줄 모르는 것들은 동물만도 못해요.
훈독회를 통해 미국 교회를 하나 만들라
시작이야?「예. 비디오 끝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어머니 곧 나오십니다.」선생님이 필요해요, 안 해요? 안 듣고 괜히 쓸 데 없는 말을 시키는데 그게 쓸 데 있는 말이에요.
어디야, 모스크바야?「예. 모스크바입니다.」(어머님 모스크바 대회 축승회. 양창식 회장이 평양학생소년 예술단 한국 공연에 대한 박상권 사장의 보고 편지와 언론 보도를 낭독하고 공연 비디오 시청함)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그 구석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미국 사람들이 ‘당신네 나라에서 무슨 일이 생겼소?’ 하고 묻습니다. 그 사람들은 개인주의자들입니다. 그것이 문제라구요. 모든 미국 사람들에게 공적인 마음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자는 어떻게 생각해? 누구든지 그것을 알게 되면 흥분할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 가려고 하다가 하루 다 잡아먹었구만. 요전에 두 번인가 갔지? 전부 연습만 하고 돌아갔을 거라구요. 교회 훈독회 하고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대회) 훈독회, 이거 전부 다 배후 조종을 해 가지고 각 주 순회 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돈 많이 필요 없다구요. 유명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 40일수련을 하려고 하거든요. 훈독회 실지 행동할 수 있는 요원들을 발췌해야 돼요. 미국 50개에 하면 문제가 커진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주 상원의원 등 유명한 사람이 연방정부의 국회의원들의 후원자예요. 이들을 배후에서 조종해 가지고 조직적인 영향이라든가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50개 주라면 연방정부의 상원 하원의장을 사귀어 가지고 국회에서 훈독회 할 수 있는 길을 계획하고 있다구요.
그래, 14만4천 교회 그런 것이 실제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게 되면 선거로써 발췌되는 사람들은 생명선이 달려 있기 때문에 모두 그 방향에서 전부 반대할 수 없습니다. 어느 한 고비만 넘어서면 완전히 미국이 살아날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가 전부 다 수백 교파가 싸우고 있던 것이 하나의 연합교회로 된 큰 바운더리가 된다구요. 기독교를 연결해 가지고 교회에서 목사들을 그런 준비를 시켜야 된다구요. 주에서 빨리 빨리 해서 14만 교회에 기(旗)와 부모님 사진하고 그 다음에 경배식 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그래서 깃발 다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면 미국 자체가 방향을 자연히 달리해 가는 거예요. 그것이 고차원, 고위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전부 다…. 그것이 연합해야 돼요. 몇 개 주가, 10개 주의 대회에 참석했던 의원들 상하의원들 중심삼고 상원들, 주지사들이 동참해 가지고 연합운동을 하면 앞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연합작전을 할 수 있는 준비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방색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14만4천 교회가 된다 하게 되면 미국에서 문제없어요. 거기에 천 배 하면 1억4천4백만 교회예요. 거기에 백 명씩만 되면 1백억이 넘어요. 인류의 배 이상이 넘는다구요. 5백 배만 해도 60억 수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애들까지 해서 할아버지들도 계수에 들어가고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문제가 어렵지 않아요.
50개 주를 움직일 수 있는 길을 가라
그리고 예물들 가져가는 그룹을 조성해서 전부 분할하기로 했나?「예물, 어제 분할한 것 말씀하시는 겁니다.」「예. 그 케이스하고요, 안에 있는 카탈로그 일련 번호를 해 가지고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그거 보고 뭐라고 그러나?「참 감동, 감격하지요.」우리 회사 얘기하면 뭐라고 그랬어?「예. 그래서 아버님께서 만드신 회사라고 했습니다. 그 가운데 다이아몬드 30개가 조그만 게 박히고, 순금으로 3대 이상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런 약속의 징표로 여러분의 미션을 위해서 특별히 작성하신 그러한 귀한 거라고 했습니다.」
내가 선물 하나 갖다 준다고 그래요. 기념으로서 갖다 준다고 그래요.「굉장한 충격이….」그거야 뭐 18금이니까, 오래 가니까. 자손 만대에 앞으로 역사를 두고 그 집을 방문한다구요. 대단한 보물이라구요. 다 몰라서 그렇지요.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엉클어 가지고 만세를 부르는 환경이 벌어져요. 영계가 가만 안 두는 거지요.
*미스터 양한테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가르쳐 주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 뭘 하겠어요? 오늘도 낚시 못 나가서, 양 서방은 감기 걸려 가지고 기침까지 옮기겠다구.「아버님, 기침 너무 하신다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기침, 나는 괜찮아. 쉬면 돼. 감기는 쉬면 된다구. 오늘도 내가 저거 보면서 깜빡 졸았어요. 이거 심각한 장면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자는 거예요. 예술의 가치가 있어야 되는데…. 어린애들은 꽃과 같이, 피는 꽃과 같이 향기도 없고 웃음이 피지 않는 숨은 그 무엇이 있어야 할 텐데, 그거 다 없어졌다구요. 목소리도 죽는 사람들이 말하는 목소리라구요. 뭐 일반 사람들이 좋아하는 예술적 가치를 보게 된다면 60점은 될 거라구요.
그 맥도널드 햄버거, 다 먹었나?「예?」맥도널드 다 먹었나?「예. 다 먹었습니다.」남은 게 없나? 과일도 더 있으면 달라고 그래. 주동문이 안 갔구만. 나는 간 줄 알았지.
이제 주(州)로 움직일 수 있는 길을 가야 된다고 얘기했다구요. 에이 엘 시 운동하고, 주 훈독회! 50개 주 정부를 어떻게 교육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러니까 둘이 의논해서…. 곽정환이 오면 본격적인 매듭을 지을 거라구요. 내가 가만 안 둔다고 그래요. 잔소리하더라도 닦달해야 된다구요. 일을 만들어 가야 된다구요. 이번에도 120명이 그냥 갔다 오면 안 돼요. 이런 계획을 세우고 다 짜야 돼요. 역사의 재(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선언도 하고 다 그래야 돼요.
「아버님, 31일에 유 비(UB;브리지포트대학)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250명이 완전히 비자가 다 통과가 됐습니다. 250명이 다 됐고요, 그 다음에 중국에서는 180명이 현재까지 비자를 받았는데, 지금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250명까지는 무난히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250명?「그러니까 중국에서 250명이 오고 러시아가 250명 해서 전부 5백 명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7백 명에서 천 명이….」
그거 왜 미국에서 저렇게 많이 했나? 같이 하라고 했는데.「어디요?」인원수를 같이 하라고 했는데.「중국하고 러시아에서….」원래는 5백 명이 하면 1천5백 명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거기에 전부 다 백 명씩 3백 명은 교수로 해서 하라고 했는데 왜 미국이 7백 명씩이나 하는 거야? 배 이상 되잖아?「아버님, 그러니까 여기 이제 미국 안에 중국 학생들이 조금, 러시아 학생들도 조금 이렇게 전부….」중국에서 미국이나 소련 같은 데서 한 10명씩밖에 받지 말라고 그랬어.「예. 조금씩….」그러면 넣으나 마나지. 그러면 밸런스가 안 맞아.「예.」그리고 앞으로 중국 같은 데서 하면 중국 사람도 그렇고, 소련 사람도 그럴 것 아니에요?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말이에요. 그래,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굉장히 엄선을 해 가지고요….」엄선은 다 엄선이지. 다 엄선이지. 서로 가겠다고 야단하지 않았어?「예. 서로 야단입니다.」시험 치고 다 그러지 않았어?「예.」내가 몇 번을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예.」
이번에 좋은 역사적인 인연 있는 가정의 아들딸이 많이 와야 돼. 그런 사람들을 데려와야 된다구. 그런 사상들을 내세우지 않고 누가 주장하겠다고 그런 것 원치 않는다구. 빨리 돌아선다는 거야. 일반 사람들은 그거 안 돼.「굉장히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특별히….」
그 말은 여기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운동 같은 것도 학교 중심삼고 교직원하고 학생 대표,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 자기 학교를 전부 다 계승해서 전통을 이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교육해야 돼. 유학을 보내서라도 자기 학교에서 낸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교육해야 된다구.
참사랑과 연결되어야 구원받을 수 있어
대사관에서 커리큘럼 같은 것 안 줬지?「달라고 야단입니다. 정부가 좀 달라고…. 그래서 무슨 방해가 있으면….」아, 우리 종교연합, 세계평화 종교연합적 평화회의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교회 이름을 갈지 않았어요
「몇 사람이 와서 참여하겠다고 그래서요, 그냥 와서…. 그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일정이….」와서 공작한다구, 그 녀석들도. 책임자들을 불러 가지고 속닥거려 가지고…. 그네들은 그런 실례를 몰라. 자기 공작이 제일 중요하지. 상부의 명령이면 그거 해야 된다구.「아무튼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거 얘기해 주라구. 오늘이 28일이지? 30일이면 내일 모레인가? 내일부터구만, 29일부터….「31일부터입니다.」현진이 오늘 올 거라구.「예.」
박상권이가 일체의 어려움을 전부 다 한꺼번에 하지 말고 하나하나씩 쌓아서 잘라 나가야 돼.「예.」좋다고 한다고, 히히히 하면 안 된다구. 매듭 맬 때는, 참대가 묶음을 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거든요. 그걸 해야 돼.
미국의 모슬렘들을 죽 만나게 되면 개인주의 사상이 더 많지?「예. 그래도 좀 다들 미국의 상황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걱정하다가 망해. 망한다구.「그래서 나중에 정말 훈독회를 하고, 버스 안에서도 이동하면서도 말씀을 훈독회는 길게 안 하고 있습니다. 한 5분 정도로요. 말씀을 어디를 읽어도 또 그걸….」
예수님에 대해 뺐던 걸 한번 읽어 보자구요. 훈독회 한번 하자구요. 「어떤 걸 한다구요? 」「예수님에 관해서 빼 놓은 것 있잖아요, 말씀? (오택용)」이 사람들은 이제 다 갈 텐데…. *언어문제를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언어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얼굴 색깔이 가지각색이다! 그거 듣고는 예수님에 대해서 많이 배웠을 거라구요. 목사들이 많이 배웠을 거예요. 설교 재료가 많이 되었을 거라구요. 몇 페이지나 뺐어? 그게 많을 텐데.「한 11페이지입니다.」11페이지? 참 많을 텐데.
(미국 목사들을 대상으로 한 에이 엘 시(ALC) 훈독회에서 발표된 ‘Jesus Christ and our faith(예수님과 우리의 신앙)’라는 제목의 말씀 훈독 낭독함) (박수)
그것만 뺐나? 더 많을 텐데.「예.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을 저희가 11페이지로 그렇게 뽑았습니다만….」저거 읽으면 예수가 불쌍해요. 불쌍한 예수예요. 모셔야 돼요. 믿기 전에 모실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기성교회가 죄가 많지요. 예수를 재차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나를 반대한 것이. 그래, 다 망했어요.「예.」잔뿌리까지, 뿌리까지도 사탄이 점령했다구요. 동기가 그러면 결과는 무너지는 거예요.
저걸 읽으면 자기들이 가짜 목사라는 걸 아나? 그래, 내가 문제로구만. 없으면 얼마나 좋겠나? 망하더라도 그림자도 없고 말이에요. 여기 한국 사람만 와요, 미국 사람도 와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인류역사에 남아 있는 죄 덩어리를 어떻게 청산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죽고 죽어서 일백 번을 고쳐 죽어도 그 내용을 모르면 청산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미국에 가면 많이 배우지요? ‘일본에서 우리가 축복을 받고 좀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우리를 미국에 끌고 와 가지고 고생시키는지 모르겠다.’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미국에 와서 많이 배우지요? 그렇게 배우면 세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세계를 알게 되면 하나님이 움직이고 있는 그 세계를 내가 점령하는 거라구요.
누구든지 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아무리 헌신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류역사에 쌓여 있는 죄를 생각하면 후지산은 비교도 안 됩니다. 그런 것이 자기 자신의 어깨 위에 얹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것도 모르면서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참사랑과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앙은 관념이지 실체가 아닙니다.
바울도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했는데, 그 믿음의 핵심적인 내용이 무엇이었어요? 그 구체적인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생을 중심삼고 문제가 되는 것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모르면 다른 것은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산다고 하더라도 오래가지 않아서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그렇지만 참사랑의 세계는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일평생 잊어버릴 수 없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것은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더욱 기억이 뚜렷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못 되어 있지요?
참사랑의 근본을 체휼하라
그러니까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그것은 단순한 보고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절실하게 체휼한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내용을 누구든지 자기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도록 반복해서 훈독하지 않으면 그 세계의 주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됩니다. 상대이념은 주체와 객체가 하나되는 것이지요? 그러한 인연을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인연이 무슨 인연이 되어야 하느냐? 신앙의 인연이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립니다. 생명의 근본은 참사랑이기 때문에 참사랑의 근본을 체휼해야 됩니다. 그러면 죽어도 잊지 못합니다. 그러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면 신앙생활을 계속할 수 없습니다. ‘미국까지 전도하러 갔다 왔다!’ 하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미국에서 체휼한 은혜를 일생 동안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상의 심정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도 시간만 있으면 판타날에 가는 것입니다. 자르딘에 가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하나님과 약속한 내용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다가 또 오셔 가지고 이러냐?’ 하지요? 사랑의 세계에는 거리가 없습니다. 영원히 안팎이 하나되어 가지고 뗄 수 없는 거라구요. 아무리 먼 곳에 가더라도 마음속으로는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안 되지요?
누구든지 자기 자신의 생명은 자기가 지켜야 됩니다. 아무도 지켜 주지 않습니다. 자기의 생명이 귀하면 귀할수록 그것을 지키는 데 있어서는 자기 자신이 외적으로 활동해서 체험한 모든 것들이 기반이 됩니다. 그런데 선교나 전도를 나가라고 하면 ‘아이구, 또 선생님이 전도를 나가라고 하는구만!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서 명령만 한다.’ 하지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온갖 소리를 다 듣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식구들에게 펀드레이징을 시키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탕감할 거예요?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엉터리 같은 남자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몇 명이에요? 뭐야, 이것은?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때? 미국에 와서 무슨 생각을 했어? 아들딸도 보고 싶고 남편도 보고 싶지?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라구! 동물도 그렇다구. 동물에게는 영생이라는 관념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영생이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죽어서도 잊지 못합니다. 몇 살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이에요. 오택용 씨의 딸입니다.」응?「오택용 씨의 딸이에요.」그 조그마한 엄마가 딸은 크게 낳았네.「여기도 그러고요.」응, 그래?「예.」전부 다 엄마 아빠를 닮아서 마음이 착하게 생겼네. 네 아빠는 엉큼한 데가 있다구. (웃음) 왜 웃어요? *모두 다 아들딸이 있지요? 너는 몇 가정이야?「2075쌍입니다.」2075쌍은 미국에서 축복받았지?「그렇습니다.」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받았지?「예.」그렇지? 그 이전부터 미국에 와 있었어?「예. 조금 전에 와 있었습니다.」그 전부터 와 있었어? 그러면 미국의 초기 활동에 대해서 잘 알고 있겠구만?「조금 알고 있습니다.」
그때의 어려웠던 생활이 지금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돼?「예.」그때가 좋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지금을 그때보다 더 귀하게 생각해야 된다구. 그래서 믿음의 아들딸을 많이 길러야 된다구. 그 이외의 지식이나 돈 같은 것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야. 자기 자신의 주위에 참사랑의 결실을 얼마나 많이 남기느냐 하는 것이 귀한 거라구. 그것이 영계에 가면 재산이 된다구.
영계를 알았으면 신앙을 철저히 하라
누구든지 영계를 알게 되면 신앙생활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놀 시간이 없고, 잠잘 시간이 없고, 밥 먹을 시간도 없다구요.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구요. 그렇지요? ‘아, 오늘 좋은 일이 있겠지?’ 하면서 아침에 집에서 나서다가 자동차에 치여서 영계로 날아가 버릴지도 모른다구요. 자기 자신의 생애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이상의 귀한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렇게 영계에 들어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임지생활, 그것만을 가지고서는 영원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조건이 못 됩니다. 일시적인 인연을 가지고서는 영생의 동기가 못 된다구요. 인연이 있으면 관계가 맺어집니다. 남자와 여자의 인연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하면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렇게 관계를 맺는 것은 얼굴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의 심정이라구요. 얼마나 사랑의 심정이 좋으냐에 따라서 맺어지는 관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세계는 관계의 세계입니다. 가인 아벨의 관계, 부부의 관계, 형제의 관계, 사제의 관계 등 전부 다 관계로 엮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관계를 맺는 상대는 자기 자신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부모도 자기 자신들보다 아들딸이 잘나기를 바라지요? 국가의 중심자도 국민들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세계에서 맺어지는 관계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도 타락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와야 됩니다. 그러한 기대가 없으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너 엄마 아빠 사랑해?「예.」엄마 아빠 싸움하지 않아? 아버지는 뭐라고 그래? 친척 전도하고 다 그래? 엄마가 아빠보고 전도하라고 그래, 아빠가 친척을 전도하라고 그래? 너는 아버지가 좋은가, 엄마가 좋은가?「두 분 다 좋습니다.」그런 답은 영점이야. 그런 답변이 어디에 있나? 통일교인들은 확실해야 돼요. 누가 좋은가 하면 아버지면 아버지지. 조금이라도 나은 것, 털끝만큼 나은 것이 아버지인가? 그 뭐 있지. 매일 밤 어느 방에 들어가 자고 싶으냐 하면 아버지 방에 자고 싶어, 엄마 방에 자고 싶어? 시집가기 전까지는 남자를 생각해서는 안 돼. 그건 벌써 여자가 남자에 대해서 안다는 거야. 시집가기 전까지는 말이야, 아버지도 자기 아버지뿐이지 남자, 신랑 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죄야.
시집가기 전까지는 아버지 이불 안에 벌렁 벌렁 자더라도 부끄럽지 않아. 아버지는 저렇게 생기고 나는 이렇게 생기고 다르구만. 그래서 좋은 아버지다 생각하는 거야. 그런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있어? 벌써 열 살만 되면 눈이 빨개 가지고 팬티만 벗어도 ‘와악!’ 하고 아버지 들어오지 말라고 그러지. 타락한 결과야. 저나라에서는 벗고 살아. 벗고 사는 게 영광이야. 부끄러운 걸 가리기 위해서 이렇게 사는 거야.
원래는 3대가 한 방에서 사랑을 해야 돼
상헌 씨 증언에도 있지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께 인사하고 나서 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좋게 해 드리는 것이 뭐냐 하면 현재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하면 신비로운 빛이 전부 퍼져 나가 가지고 그 가운데에 한두 줄기의 빛이 감싸 가지고 하나가 될 때에 신비로운 와중에 있어서 황홀경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부부끼리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에요.
너 엄마 아빠처럼 결혼해 첫날밤에 좋아하고 울겠어? 과부는, 홀아비는 운다는 거야. 홀아비, 과부 아니고 자기들도 그럴 수 있는 걸 배우고 시집가서 자고 나서는 엄마한테 보고해야 돼. 아버지한테 보고해야 돼. ‘엄마 아빠, 남자가 이러 이러는 것이 사실이야?’ 물어 보는 거야. 엄마가 다 가르쳐 줘야 돼. 그거 부끄러워서 잘 안 가르쳐 준다구. 원래는 3대가 한 방에서 사랑을 해야 돼. 할아버지, 아들, 손자가 한 방에서 사랑하는 거야. 할아버지가 ‘아, 그렇게 사랑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사랑하는 거야.’ 가르쳐 줘야 돼. 그거 얼마나 가까운 거야? 사랑관계를 직접 가르쳐 줘서 소화해 나가니만큼 그 이상 가까워진다는 거라구. 안 그래? 상대끼리는 젖도 만지고 그러지?
여기 뚱뚱한 아주머니는 신랑 보러 안 가고 처량하게 이러고 있어,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 춤추는 것 보니 무섭더라. (웃음) 이렇게 뭐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그래. 그거 보면 다리가 깨질 것 같다구. (웃음) 뼈다귀가 살하고 이렇게 이어서 사랑해도 그렇게 쿠션만 좋지 뼈가 울리는 것을 모르겠다 생각했다구. 안 그래?「아닙니다.」그거 왜 그래? 그 기반 뼈에 가깝고, 골수까지 다 통해 있어.
우리 저 뭐인가?「한정인입니다.」한정인! ‘이렇게 일이 한정되어 가지고 변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 한으로 정했다는 한정.
그래, 한 씨가 되어서 그런지…. 한 씨 여자들이 아주 우수하지. 이번에 보석감정사 패스했다고 그러던데, 공부할 때 외국 말 다 알아들어?「학교 가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롱 디스턴트 스튜던트(long distant student;원거리 거주 학생)라고 집에서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그런 코스가 있습니다.」별거 다 하네. 일본어 다 알아야지.「예. 영어로…. 딸이 좀 도와줍니다.」누구 딸이?「딸이 지금 한국에 가 있습니다.」딸이 그렇게 많아?「아니요, 저희 딸이 아니고요. 죄송합니다.」
내가 안다구. 하버드 나오고, 그렇지? 박사 아니야?「지금 논문 준비하고 있습니다.」뭘? 박사 논문?「공학, 자료공학요.」박사 공부한다고 자기가 꽁무니 젓던 것 생각나?「예. 오늘 딸이 지금 해산을 하려고 병원에 가 있습니다.」그래? 딸 낳으면 좋겠다.「아들 낳는다고 합니다.」응?「아들요.」딸 낳으면 좋겠다고 그러잖아? 여자는 전부 다 아들만 낳으면 큰일이에요.「아들부터 먼저 낳아야지 안심이 되거든요.」아들? (웃으심)
그런 거 보면 얼마나 불쌍해? 사랑해서 그래도 아들을 낳고 딸을 낳아야 안심한다고 그러니 얼마나 세상이 나쁜 세상이야? 동물세계에서 그런 일이 있나, 동물세계에서? ‘야야, 수놈 나와라!’ 그래요? 세상에 동물세계에 수만 마리가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어미 아비는 없어요.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가 먹었던 것을 토해 주는 거예요. 벌레든 뭐든 다 먹어 가지고 전부 토해 주는 거라구요. 세상에도 젖 없는 사람은 어머니가 여기 깨물어 가지고 맘(암죽)을 만들어 먹이는 것 알아? 그런 것 모르지요. 요즘에 현대인들은 모르지. 사위가 좋다며?「예. 좋습니다.」그 맏딸 성격이…. 여자도 참 착실한 여자잖아?
세상 사람과 통일교인과의 차이
신랑한테 전화 오나?「예. (김장송)」뭐라고?「요새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요.」무슨 활동?「조사위원회요.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거기에서, 오랫동안 광주에서 조직관리 했던 사람들을 계속 축복시켜서, 또 그 사람들을 또 중국, 북한에도 데리고 가고, 그래서 너무 바쁘답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요, 또 그 사람도 조직활동….」그거 보면 임자 남자가 불쌍해.「예. 그렇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하지만 상황이….」있을 데도 없는데, 여자로 세 사람 자리를 하고 사는데 방이 좁아서 어떻게 사노? 누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 남자가 있어? 여자들이 한데 와서 옆에 있으면 죽이지 못해서 데리고 있을 거라구.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좀 낫지, 그래도.
세상의 어떤 사람과 통일교회 식구가 어떤 것이 차이야?「세상 남자들은 너무 거짓된 세상 속에서 또 만나는 사람관계에서도 가치관도 없고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부모님을 만나서 이렇게 축복을 받아서, 또 참사랑을 실천하라고 많이 배웠기 때문에 서로 믿고 의지하고 걱정이 없지요. 그래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걱정하지 아니하고 서로가 하나님의 섭리를 놓고 더 염려하지요.」
몇 년간 이렇게 살았나?「지금 5년 되었습니다.」5년, 뭐 10년 20년 가도 살 텐데. 통일교회는 20년 동안 성별하면서, 한 침대에서 살면서 20년 성별해서도 축복도 못 받은 친구가 있어.「너무 말씀이 정말 무섭고 그러니까….」무서운 것보다 그거 범하게 되면 죽어요. 그런 것을 몰라서 그렇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러니 여자들이 그런 남자들에 목 졸려 가지고 부부생활을 하게 되면 하혈하고 다 이래 가지고 뼈가 녹아져 가지고…. 어휴, 누가 그런 걸 아나? 선생님한테 사정하고 눈물을 흘리고…. 별의별 꼴을 다 봤다구. 곰 같은 여자도 어려움이 있으면 선생님을 찾아온다구. 무슨 관계가 있다고? 자기 남편이 없나, 아들딸이 없나.
그래, 가끔 여기서 제일 맛있는 초콜릿이나 한 통씩 한 주에 보내면 좋아할 거라구.
우리 어머니도 그렇지. 할아버지 같은 남편이 뭐가 좋겠나?「아닙니다.」아, 정말이라구. 나같이 멋도 없고 재미도 없고 무뚝뚝한 남자가 어디에 있어?「아닙니다.」전전긍긍해 가지고 육십, 칠십 되었을 때는 관심도 안 가지더니, 요즘에는 더 관심을 가져요. 선생님이 없으면 큰일나거든. 어머니가 어떻게 하겠나? 방대한 이 관계를 어머니가 수습할 도리가 없으니. 이제 철드니까 심각해요.
그러니까 조금만 아프게 되면 약이에요. ‘병원, 병원!’ 그런다구요. 그렇다고 욕을 할 수 없어요. 내가 일생 동안 병원도 안 가고 사는 사람인데, 언제든지 죽을 각오를 하고 간판 붙이고 다니는 사람이 죽을 것도 하나님이 살려 주는데, 병이 무서워 도망가지 병이 따라올 게 어디 있어? 국물이 있어야 병이 따라가지. 걱정해야 병이 따라온다구요.「예.」정말이라구요.
그래, 이번에 뭐인가, 병원에 가서 전부 다 체크해 보니까…. 의사가 유명한 의사라구요. ‘선생님 같은 연령에 그렇게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인데, 무슨 비결이 있습니까?’ 하고 물어 보더라구요. ‘그 비결 가르쳐 주면 나 하라는 대로 할 거야? 병원 팔아 버려.’ 그랬어요. 병원에 병균이 많기 때문에 병이 많이 생겨요. 정말이라구요. 의심이 병이에요, 의심이.
그리고 남자들은 내가 여자만 보면 여자하고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은 여자 좋아하는 선생님이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지? 어머니라든가 이모라든가 아줌마라든가 이마를 맞댄 습관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렇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남자끼리는…. 여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그래요. 정말 좋아해?「예.」(웃음)
사랑의 길은 깊고 넓고 높아
아기 엄마 이름이 뭐인가?「이용필입니다.」남자 이름이네. 성이 뭐야?「이 씨입니다.」이용필!「예.」이용하고 필, 끝났구만. 너 엄마가 선생님을 좋아하느냐, 사랑하느냐 물어 보라구.「사랑합니다.」좋아한다고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사랑한다고 해야지. 그 파이프를 통해 거쳐가야 돼요. 참사랑의 파이프를 통해 거쳐가야 된다구요. 그걸 타고 가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본심이 그래요. 파이프를 통하면 다치지 않고 지나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모하고 생각하는 것이 거리낌 없이 마음에 걸리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무서워요.「예.」통일교회가 무섭다구요. 세계 여자들은 전부 다 그래요. 독일 사람을 만나도 그렇고, 영국을 사람 만나도 그렇다구요. 그런 여자들을 선생님이 이용을 안 해요. 하늘이 그 여자들을 사랑하니 전부 딸과 같이 사랑하고 동생같이 사랑하고 그러지요. 그렇잖아요? 결론이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여자를 오빠, 아버지 대신 보호해 줘야 돼요. 그렇게 느껴야지요. 오빠 대신, 아버지 대신 느껴야 되는데 그런 생각이 없지요.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원리를 알아야 그런 걸 다 알지요. 어려운 세상물정을 다 알고, 책장을 뒤지게 될 때는 그 안에 뭐가 있는 걸 다 알고 뒤져야지요. 그걸 이해하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성경을 보고 많이 줄을 쳤어요. 그래서 의심되는 것은 전부 다…. 왜 이러냐 이거예요, 왜? 무턱대고 믿어 가지고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무턱대고 믿고 먹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지 몰라요. 알고 만들어야 맛이 나지요. 그 안다는 것은 한번 해보고 안다는 것이 아니에요.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이래 가지고 발 밑에서부터 알아요.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온 전신이 터치하고야 알아요. 왜 그런지 나를 터치하고서 다 안다는 거예요. 발로 터치한다고 해서 그거 안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 사랑의 길은 깊고 넓고 높은 거예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제일 가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하는데, 제일 가는 남편의 사랑이 어떤 거예요? 제일 가는 남편의 사랑을 받으려면 제일 높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 동네에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보다 더 비참한 자리에서, 깊은 사랑의 뿌리에서 접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통일교회도 고생하라는 거예요. 탕감하라는 거예요. 위해 살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 이전에 하나님부터 위해 살라는 거예요. 여자는 그렇게 생겨난 거예요. 여자에게 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 제일 귀한 것이 뭐라구요? 들었어요? 고등학교야? 대학 졸업했나? 대학 가 있나?「고등학생입니다.」넌 몇 살이야?「열다섯 살입니다.」아니, 학교 몇 학년이야?「중학생입니다.」중학생이야?
이제 나도 시집갈 때가 가까이 온다 생각하지? 어떤 남편을 얻겠나 할 때 답이 어드래? 결혼이 그런 거야. 여자나 남자나 자기 어머니 같은 성격이라든가, 어머니 같은 모습이던가…. 여자가 그러면 아버지 같은 사람을 얻겠다고 그래. 남편을 얻으면 아버지 같은 사람, 오빠 같은 사람, 그 다음에 그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 아저씨, 삼촌 뭐 있지?「예.」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대번에 끌려가요. 그게 교육이에요. 일족을 통해서 자기가 찾아갈 수 있는 교육장, 훈련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그 훈련장에서 참된 남자가 있으면 내가 위해 줘야 돼요. 어느 누가 찾아와서 나를 위하고 말이에요, 열 사람이 찾아와서 누가 나를 더 위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가려내야 돼요. 그런 것 생각 안 하지? 그저 먹고 크는 거지.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 줄기가 나와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 맺히는 것 알아? 다 크게 되면 나비와 벌이 날아와 가지고 화분을 접촉시켜 줘야 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필생적 일이에요. 사건이 아니라 일이에요. 그 일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를 갖출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아름답게, 멋지게 역사와 더불어 내가 살려야지요. 그게 여자다운 삶이고, 남자다운 삶이라는 거예요. 그게 제일 위해 사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도 참 나를 사랑했어요. 누나도 참 사랑했어요. 동생들이 아프다면, 어머니가 아프게 되면 내가 돌봐주고 그랬거든요. 그 오빠가 죽었다고 생각했지요.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나? 영계에 가서도 그걸 다 내가 수습해 주어야 돼요. 버려 두었던 것을 영계에 가서 수습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참된 사랑은 뿌려 놓은 것을 반드시 열매 거둡니다. 지상에서 못 거두게 되면 영계에 가서 그 열매를 거둘 수 있다구요. 그래서 함부로 못 살아요.
해산의 고통은 산모의 복
저 부엌에 먹을 것 뭐 있나? 오늘 무슨 과일 같은 것 안 사왔나? 뭐 과일들 있으면, 바나나나 뭐 있던 것 다 꺼내 오라구. 하나씩 나눠 줘 보내게. 아기들도 할아버지를 찾아오면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잘 캐치하는지 몰라요. 야, 틀림없어요. 내가 그 날도 언제 그 소스를 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해준 모양이지? 연락을 해 가지고 할아버지 들어왔다고 하면 살살 웃으면서, 내가 가만히 서서 뚱해 있으면 할아버지 얼굴에 키스해 주는 거예요. 여자가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뭐 그렇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얼굴도 가만히 할아버지가 좋아하나, 성이 났나 보고 말이에요, 성 안 나고 좋아하는 것 같으면 손을 이렇게 한다구요. 뭘 원한다 이거예요. 맛있는 콩을 손녀들이 오게 되면 많이 주면 설사 나요. 자기 살 요령을 다 알더라구요. 여기 15세 됐으면 뭐 신랑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꿈이 다 있지요? 15세면 월경도 다 하는 것 아니야? 15세면 시집가면 아기를 낳는 거라구요.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아기 못 낳으면 큰일나요. 창조의 이상이 어그러진다는 거지요.
어머니가 해산할 시간에 고생하지만 산모의 고통이 복이에요, 복. 그 아들딸을 죽을 사지에도 놓지 못하는 인연이 맺어진다구요. 그렇게 사랑한다구요. 그 이상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 아픈 이상, 낳을 때 고생하는 이상 사랑한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으려고 죽을힘을 다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머리가 이렇게 호박통, 수박통같이 되고 다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낳아 준 어머니하고 낳아 준 아기하고 가를 수 없다는 거지요. 그렇게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결혼은 뭐냐 하면 비밀로 하는 생식기를 완전히 해방하는 거예요. 해방 역사를 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그래서 주인이 바꿔지는 거예요. 주인을 바꿔 가는 거예요. 남자의 것은 여자의 것이 되고 여자의 것은 남자의 것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소원이에요. 지금 무슨 말인가 이해 안 되더라도 살아 보면 그렇지 하고 알게 돼요. 그것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게 틀어지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되는 거라구요.
그래, 여자는 귀고리 같은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공중에 달고 다녀요. 그건 뭐냐? 남자의 궁둥이에 달린 것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에 달린 것이 뭐예요? 남자 생식기라구요. 목걸이가 뭐예요? 여자는 남자의 목을 안고 살게 되어 있어요. 귀고리가 뭐예요? 사랑관계를 말한다구요. 3대 귀물이에요. 귀한 물건이라는 거예요. 남자가 목걸이 쓰는 것은 호모예요, 호모. 그렇지요?「예.」요즘은 남자도 다 하지요? 귀고리도 하지요? 반지도 끼지요? 미쳤어요. 여자 같은 것이 문제예요.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결혼 반지, 그 다음엔 뭐예요? 혼수 보낼 때 뭘 보내나? 목걸이 보내 주고, 그 다음엔 결혼하고 살면서 귀고리를 사준다구요. 그거 순서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자 여자 이렇게 가까이 하는 것이, 부처끼리 키스한다고 부끄러워하잖아요? 한국은 유교사상이 있어 가지고…. 공자님이 요전에 그런 걸 가르쳐 줘 가지고 그걸 시정하려니 죽겠다고 야단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직통 길을 알아들어 가지고, 모를 것을 미리 알아들어 가지고 그런 아는 눈으로 보기가 참 곤란한 게 많아요.
뭐 마실 것만 가지고 왔나?「아닙니다. 오렌지 가지고 왔습니다. 사과도 들어오고 있습니다.」저녁까지 먹고 가려고 앉아 있나? 앉아 있으면 또 모르지 뭐. (웃음) 점심 먹었으면 저녁 줄 줄 알고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지.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다구요. 학생시절에 무엇이든지 다 했습니다. 일본에 가서 안 한 짓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을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서 계획을 빈틈없이 세웠습니다.
여자들은 자기 남편들이 갖고 싶어하는 시계를 선생님이 가지고 있으니까 훔쳐가고 싶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차고 있자구요. 이 시계 줄도 우리 회사가 특허를 내서 개발한 것입니다. 이거 얼마 정도 하는 시계예요? 싼 것이지요? (웃음)
이번에 목사들 120명에게 금시계를 선물했습니다. 그렇게 목사들한테 좋은 시계들을 선물해 주었는데, 왜 선생님은 안 가지고 있느냐고 해서 오늘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어머니가 선생님 생일날 사준 시계를 차고 나왔는데, 이것은 비싼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곳이에요, 어려운 곳이에요?「오모시로이데스(面白いです;재미있습니다).」오모시로이, 그 반대는 오모쿠로이(面黑い;<面白い>의 엇먹은 말씨)한 곳이라는 말이지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로써 선생님 기억에 남게 되면 출세해
여기 누구던가, 남편이?「이호열입니다」거기는 남편이 어디에 갔어? 여기 오라고 그랬는데 왜 안 와?「한국에서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내가 오라고 그랬는데 얼굴이 안 보이니 활동하는지 모르겠구만. 혼자 있으니까 신랑 걱정 안 돼? 신랑 걱정 안 해? 한국 안 가고 싶어?「회사에서 원리 공부하고 있습니다.」무슨 원리?「원리강사요.」아, 원리강사야 뭐 어디서든지 다 공부할 수 있는 거지, 여기서 해야 되나? 여기서 뭘 하더라도 서양 여자들의 눈총 받고 누가 좋아해? 대번에 그래요. 환경은 어느 정도고 반응은 얼마냐, 전부 테스트한다구요. 자기를 가르쳐 줄 능력이 있나 본다구요. 열심히 공부해야 돼요. 여기서 공부한다고 학부에서 꼴찌가 되어 가지고 어깨 펴고 돌아다니면 걸려요. 친구들도 뭐 어떻고 어떻고 생각하지요. 그것도 있지만 영계에 다 걸려요.
여기 노래나 한번 해요. 여기 노래 잘하던데?「예.」이제 노래하는 사람도 선발해 둬야 내가 좀 불러 가지고 써먹지요. 내가 지명하면 출세한다구요. 선생님이 어디든지 앞으로 비행기 타고 다닐 때는 말이에요, 이제부터 살 비행기가 큰 비행기가 나오면 공석에 많이 전부 다 노래로써 연예할 수 있는, ―연애가 아니라 연예라구요.― 연예할 수 있는 이런 소질 있는 사람을 태워 가지고 그 나라의 대통령 관저에 가게 되면 전부 다 장관, 국회 상하의원들 모아 놓고 노래도 하고 말이에요, 얼마나 좋아요?「예.」
자, 어디 한번 들어 보자.「‘사랑으로’ 부르겠습니다.」사랑으로 들어가면 망한다! (노래) 노래 잘 해서 내가 기억할 수 있게 되면 좋은 신랑을 맺어 줄지 모르지.「아, 오늘 노래 잘 해야 되겠다.」색시가 조그맣기 때문에 아이들이 조그마한 줄 알았는데 크네. 엄마보다 크지?「예.」둘이 같이 해요. 쌍둥이 같구만. 싸우면 동생이 이기겠구만. (노래) (이후 몇 명이 더 노래 부름)(외국 식구가 ‘울밑에선 봉선화’ 부름) 임자, 어디서 그 노래 배웠어?「옛날에 배웠습니다.」발음이 거의 같다구.
자, 이젠 가야지. 후식까지 먹었으니까 이제 가야지요. 저녁까지 먹게 된다면 염치가 없을 테니까, 부끄러운 줄 아니까 숟가락이 울고 밥그릇이 울까 봐, 내가 먼저 이별을 고하고 떠나야 되겠다구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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