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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지도자의 사명
2007.05.12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박수, 승리 축하의 노래) 어디에서 왔어? 「오늘은 기관 기업체 장들하고 충남 대전에서 왔습니다.」 충남? 「조금 더 밀지. (어머님)」(경배) 「이어서 꽃다발 봉정해 올리겠습니다.」 꽃다발 또…? 어제도 꽃다발 받았는데…. 「오늘 승리하시고 돌아오셨기 때문에요.」 「어제 받은 것 같던데? (어머님)」 「충청남도에서 40일 금식 정성들인 부부입니다.」(꽃다발 봉정) (박수)
심정적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을 지도해봐야
곽정환! 「예.」 어제 읽던 것! 「처음부터 읽을까요?」 글쎄, 처음부터 읽으면 시간이 걸릴 거라구. 「그러면 중간에 어제 읽던 데부터 읽겠습니다. 읽는 거야 그냥 쭉 읽겠습니다.」 그래.
여기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책임자가 누구야? 일본하고 한국 책임자, 어디 갔나? 임도순! 「예.」 이 말씀을 가지고 누가 많이 강연하고 해석을 하게 해서 지도자를 선출해야 되겠어. 단에 서게 되면 나올 때부터, 서서 얘기할 때부터 이제는 식을 갖출 수 있게끔 해야 돼. 읽는 것도 앞으로 표준을 정해 지도하라구. 알겠어? 「예.」
지도해 가지고 많이 한 사람, 많이 경험한 사람이 영적 관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이 훈련이 필요해요. 그 다음에 책을 이렇게 해 가지고 그냥 가지고 다니면 안돼요. 영계의 모든 사람들, 지옥에 가 있는 사람까지도 이 말씀을 듣고 싶어해요.
낮은 층에서부터 고위층까지 움직일 수 있는 심정적 체험을 자기가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을 지도해 봐야 돼요. 집회에 높은 사람들, 그 다음에 중급, 상⋅중⋅하 계급의 사람들을 많이 접해 가지고 자기가 얼마만큼 영향권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느냐? 그거는 지도자들이 보면 알아요, 청중들.
이 말씀한 것을 평할 수 있는 요원들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길러야 돼요. 자기 나라에서는 나라, 자기 본국 말을 중심삼고 하는 것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외국말로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거라구요. 그래, 그런 지도자를 길러 나가야 되겠어요. 몇 백번 집회를 했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 가지고 대회를 한 실적, 뜻에 가입한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그런 평을 쭉 모아서 수준이 높은 사람들, 실적이 좋은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본격적으로 외국에 내보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이 말씀이 똑똑한 사람들은 듣고 상당히 감동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직접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면서 이게 높은 뜻이에요. 이제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 천지가 뒤집어지는데 이걸 실감해요. 그것도 시대적인 이 감정도 알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뜻의 방향을 확대시켜야 할 책임을 지면 상당히 심각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이번에 훈련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자기 고향이면 고향을 중심삼고 마을마을, 세 집이 있는 부락까지도 찾아가서 앉아 가지고 읽어줄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서 평화메시지의 내용들도 참고를 해 가지고, 장소를 봐 가면서 그런 교육적 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지, 무슨 말인지? 「예.」
참부모가 싸워 이긴 모든 것을 상속해주는 이유
자! 「안녕하십니까? (곽정환)」 어려운 것들은 설명해 줘도 괜찮아. 처음부터 해요. 「예. 천주평화 개벽선포의 말씀이고, 이 말씀을 평화메시지 제ⅩⅢ장으로 결정하셨습니다. 이제 그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일본에서 열 곳에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오셨습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부제로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재림주도 마찬가지라구요. 책임 못 하면, 역사가 책임추궁을 한다구요. 자! (이후 끝까지 훈독 마침)
이게 평화메시지 마지막 ⅩⅢ장이에요. 이제 ⅩⅣ장 하나…. 몇 년 남았어요? 7년 노정에 갖다가 결론지어 놓아야 돼요. 이게 지나가는 말씀이 아닙니다. 섭리가 진행되는, 현재 진행되는 말씀이에요. 하늘의 뜻이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인데, 그 단계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지나갈 얘기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맞출 수 있는 마음자세가 필요한 거예요. 모든 나라의 지도자, 모든 어떠한 학문이나 사상에 이겨야 돼요. 그걸 싸워서 이겨야 돼요.
싸워서 이길 수 없으면, 이 책의 말씀을…. 선생님이 싸워서 이긴 것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이 말씀을 자기 말씀으로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나누어 준 것은 여러분 아무에게나 준 게 아니에요. 그 일족과 조상들, 조상을 대표해 가지고 수많은 일족에게 나눠준 거예요. 이걸 여러분들이 출판해 가지고 자기 일족에게 나눠줘야 돼요, 자기가. 알겠어요? 전 세계로 하나도 빠지지 않게끔 나눠줘야 돼요.
그리고 지방에 사람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우리의 말씀이 거쳐가야 돼요. 그걸 하자면 2013년 1월 6일…. 모든 것을 시작도 내가 했고, 이 모든 말씀도 내가 세웠고, 이 말씀의 실천도 내가 했고, 하나님의 상대세계도 전부 다 나를 통해서 이걸 완결지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총론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번까지 몇 년 치야? 「3년 치입니다.」 3년 치! 그러면서 여기에서 참고해야 돼요. 이 말씀 가운데 어디 어디에서 참고했다는 것을 이제 자기들이 찾아서 자기 후손들을 교육해야 돼요. 이 말씀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씀한 『천성경』으로부터, 『말씀선집』으로부터 전부 다예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종교권의 모든 단체들이 합해 가지고 졸업을 끝낸 후에 들어가는 거예요, 졸업시키고 나서. 저 천국문이 닫혀 있어요. 천국문을 여는 것은 처음이에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예.」 매일같이 하루를 출발하면서 보고의 생활을 하는 그 보고의 재료가, 보고할 수 있는 원료가 뭐예요? 이걸 읽고, 이것을 중심삼고 내가 이래 가지고 그 결과가 일치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세상에는 우리만이 최후의 관심사가 돼 있다
자, 엄마! 「예.」 우리 이번 일본대회에 대해 누가…? 「어제 보고에 대해서 우옥 아줌마 하라고 그러세요. (어머님)」 우옥이, 심우옥! 「예.」 어제 그동안 일본을 책임지고 아득바득하고…. 「이쪽으로 나오지 어디로 가?」 여기 이 청평의 훈모님과 같이 대모님을 모시던 모든 역사가 깊어요. 그런 것 다 누구도 모르는 거라구요. 「저는 아무것도 준비를 안 했는데요.」
임도순! 여기 테이블에 놓아, 테이블. 「테이블에 놓고 해요. (어머님)」 그래, 이 테이블에다 놓으라구. 아니, 네가 참고하기 위해서 꺼내온 것 아니야? 여기에 놓고, 그 옆에 놓아. 「그것 보여주면서 설명하려고…? (어머님)」 「예.」 테이블에 다가가 서. 「아닙니다. 제가 그냥 여기에서 하면 됩니다.」 「일본에서 많은 사람 앞에서 말씀을 해도 안 떨렸는데, 지금은 떨리네요. (심우옥)」(웃음)
그러니까, 훈련이 필요해. 「아니, 아버님 앞에서 하니까 떨리는 거지. (어머님)」 아니야, 아버님 뭐…. 「청중이 아버님이니까….」 대회를 할 때 대회의 중심은 하나님이지. 아버님도 거기 참관자예요, 참관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공론이 아니에요. 사실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실감이라는 것은 거기에서 살아야 돼요. 같은 호흡을 하고, 같은 느낌으로 살아야 실감을 해요. 실감이라는 말이 그냥 공중으로 날아오지 않아요. 심우옥은 역사를 보면 골수 공산당의 부모에서 나와 가지고 하늘 앞에 설 때까지 많은 눈물을 흘리고, 집을 세우기 위해서 고생한 역사가 있다구요. 그 얘기 좀 해요.「예.」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일본 순회대회’ 관련 및 일본 섭리의 배경에 대해 보고 시작; ……그래서 지금 지도자들을 얼마만큼 강하게 이끌고 가야 하느냐? 마지막 주자로 뛰어서 남북통일을 이뤄드리고 왕권선포를 세계적으로 해드린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마라톤 하는 사람, 경기장에서 뛰는 사람이 마지막 골인을 하면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탁자를 치시며) ‘마지막 골인!’ 해봐요. 「마지막 골인!」 그거 임자네들이 말하는 사람보다 더 강한 결심을 해야 돼요. 아줌마들이 다 환갑이 지나지 않았어? 자! (이후 보고 마침) 효율이! 「예.」 주 사장 그거 나한테 보고 왜 안 해주나? 그거 기도하라구. 시일이 가까워 온다구. 현진이는 지금 미국으로 떠나는 거야, 내일. 나보다 하루 먼저 가요.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과 워싱턴타임스의 주동문 사장과의 승리적인 면담 내용’에 대해 김효율 보좌관이 보고) 아이고, 왔구나! 할아버지에게 뽀뽀해, 뽀뽀! (신준님에게 뽀뽀해 주심) 자, 이거 나눠줘요. 나눠줘요. 아줌마들도 하나씩 나눠줘요. 하나 먹을래? 그래. 그리고 하나씩 나눠줘요. 그거 둬두었다가…. (웃으심) 아이고, 효율이가 빠지니까…. 그러면 몇 사람씩 주나? 그래, 한꺼번에 다 주라구. 그래. (웃으심)
우리가 아벨유엔 만세 부르는 것 다 알 거라구요. 소문이 세계적으로 났을 거예요. 그거 잘 했어요. 대회를 많이 해야 돼요, 대회. 여기에서도 전국적으로 그 대회를 준비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게 좋아요. 그 다음에, 윤정로! 이번에 새로이 백 번인가, 아흔 아홉 번인가? 「예, 아흔 아홉 번 했습니다.」 아흔 아홉 번째! 백 번을 이제 맞추는데, ‘꽝!’ 해야 할 텐데 터집니다. 보고 한번 해요. 세계 최고의 정상급들이 하고 있는 세계 일, 자기들이 알고 있는 이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에 관심이 없어요. 이제, 우리만이 남아진 관심사예요. 우리가 뭘 하느냐 하는 거예요.
재미있게 선전하며 보고하는 것도 배워라
(윤정로 사장의 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보고 시작; ……일본에 갔다 오고 나서는, 기반을 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와서는 아주 뿅 갔어요. 그래 가지고 “정말로 같이 이렇게 모시고 싶은 한 가족처럼 느껴지고, 정말 아버님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고 이러한 소감을 얘기해서 고맙게 생각하는데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김병화 회장님, 또 그 다음에 우리 박정해 여사님에게 아주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도와주셨다고 그래서…)
박정해, 여자 어디 갔어? 있어? 「예.」 어, 그래!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아주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젊은 색시들이 이제 바람이 나게 됐구만. 자기들보다 못한 사람들이 바람을 일으키고 그런데 “나는 모든 면에서 낫다고 생각해? 이 녀석이, 이 간나가 뭘 하겠느냐?” 하고 떨치고 일어서야 할 때가 왔어요. 일어서면 경쟁이 대단할 거라구요. 그거 세계적이에요. 또 영계에서 부채질할 것이거든. 그러면 영계의 그런 배후의 같은 동역의 역사를 지녔던 그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붙어 가지고 어디 어디 지역, 국가면 국가별로 경쟁시키는 거예요. 자! (이후 보고 마침)
남자들이 보고하면 저렇게 자랑할 것이 많지만, 여자들이 보고하면 자랑할 것이 없어요. 그래, 선전술도 좀 배워야 돼요. (웃음) 배우라구요, 다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말씀을 가지고…. 이 말씀이 좋은 말씀이에요. 어느 수준까지 그 흘러간 내용의 골자를 아는 사람들이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자기 혼자 국민 전체를 교육하겠다는 욕심을 가졌으면 자기 친구들을 중심삼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열 사람이 또 친구 열 사람, 백 사람을 모으는 건 문제없어요. 이거 나눠줘 가지고 “자, 활동하자!”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돈이 필요하지? 「자립해 보겠습니다. (윤정로)」 아, 돈이 없으면 돈이 있는 데 가서 돈을 만들면 돼. 「그렇습니다.」 그럼! 그 말이 무엇이냐? 그 돈을 쓸 수 있는 주인보다 내가 더 착실하고, 내가 더 진지하고 그럴 수 있는 인연만 된다면 돈은 얼마든지 돌려 쓸 수 있어요. 그냥 달라고 해도 줄 텐데, 돌려준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주!」(웃음)
지금 황선조도 돈이 많이 필요하지? 나 혼자 가만 둬두고 보면서 ‘돈이 얼마나 모이나 보자!’ 하고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돈을 어디에서 도둑질은 안 해오지. 자기가 바쁘면 돌려 쓸 수 있는 돈도 만들어야 돼요. 그런 일을 하려면 그런 준비도 다 해야지.
자, 저기 허양! 나와서 어디? 「울산!」 울산아리랑! 그 아가씨들 전부 신접의 살림살이, 결혼해 가지고 살다가 갈라진 내용…. 그 노래의 맛이 좋아요. 암만 나이가 많더라도 젊었을 때 자기 신날 때의 그 기억, 추억을 다시 재생시킬 수 있는 노래는 언제나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워지는 거라구요. 한번 듣고 흘러가는 노래는 싫어요. 무슨 노래를 하러 나왔나? 「예, ‘울산아리랑’입니다.」 그래, 해보라구. 잘 들어봐요. (허양 교구장이 ‘울산아리랑’ 노래함)
울산 내 님아! 우리 ‘십자로’ 한번 하자, ‘십자로’. 아주 맞는다구. 십자로인지 교차로인지…. (윤정로 회장이 ‘이정표’ 노래함) 후쿠이 상, 후쿠이! *그래, 나오라구. 기념의 노래를 불러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사람 다 모를 거라구요. *멋지게 부르면 모두의 기억에 남을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 앞에서 배짱 있게 한번 해봐. (후쿠이 상이 노래)
*부인은, 후쿠이 상은 들어가고 남편은 들어가지 말고 남아. 너는 말이야, 간증과 함께 얘기하는 게 좋다구. 간증, 간증을 중심으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저는 오타 회장인데 파라과이의 국가메시아입니다. (곽정환)」 설명 안 해줘도 돼. 오타, 오다가다 만난 사람들이야. (웃음)
자! 「부족하지만, 제가 이렇게 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제가 4월 1일 오후 3시 20분….」 아, 그 얘기말고 자기 통일교회에 들어오던 역사를 얘기하고 그건 나중에 살짝 하면 돼. 아카시(あかし; 간증)! *너의 신앙생활, 대략적인 간증을 듣고 싶어하니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타 회장이 입교 과정과 신앙간증을 함) 기도하고 폐하자구. (황선조 회장의 보고기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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