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는 유행에 민감하고
황혼 세대는 유행이 덜 하다던데
고통은 누가 더 많을까
꿈은 누가 더 많을까
유행의 흐름 타는 신세대일까
은빛 세대일까 아니 모른다
풋풋한 청춘 같기도 하고
은빛 세대 같기도 하고
모두 바삐 돌아다니며
떠들썩하게 살고
잠시 소풍 온 듯 살다 갈 사람들
소풍 와서 정착이나 할 듯
부질없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잔 술에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들
첫댓글 우리 삶의 여정인 인생살이 같은 여운을 마음에 적시며 음미하고 갑니다.
철학 서적을 여러권 읽어봐도 인생이란 무엇인가?의문만 던졌을 뿐답은 없습니다.그저 애매한 진술詩와 같고 추상화 같은 그림을 그려 놓은것들 속에서 무엇을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을까요.살면서 개개인이느끼며 깨닫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백발이 성성하고머리카락이 빠져스트레스 받는 이 세상에이제는 마음을 비우고하나 하나내려 놓는 것이 마음은편해 짐을느낍니다.이렇게 하면 큰 돈을벌 수 있겠다.확신해도 내려 놔야 합니다이렇게 하면 크게화가로 성공이 되겠다.내려 놔야합니다.늙으면 경험이 많고 하고 픈말이 많아글을 쓰고 싶습니다.글을 써서 책상서랍에 넣어두면 되지굳이 문학인이 되던 안 되던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욕심이겠죠.어느 시인님이 말했듯이 늙어서소일거리가 있으면 좋고취미가 있으면늙어 갈 틈을 잊고살 수 있다는 말에깊은 감동의 울림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취미로글을 쓰고 싶은거지명예를 등에 업고 누구에게자랑하기위해글을 쓰는 건아닙니다.자랑할 때도 지났고 . . .젊었을 때우아한 재능 직장박사증.. 어르신들의입장에서 보면 쓸모없는 것들이 아닐까요...
첫댓글 우리 삶의 여정인 인생살이 같은 여운을 마음에 적시며 음미하고 갑니다.
철학 서적을 여러권 읽어봐도 인생이란 무엇인가?
의문만 던졌을 뿐
답은 없습니다.
그저 애매한 진술詩와 같고 추상화 같은 그림을 그려 놓은
것들 속에서 무엇을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을까요.
살면서 개개인이
느끼며 깨닫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백발이 성성하고
머리카락이 빠져
스트레스 받는 이 세상에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하나 하나
내려 놓는 것이 마음은
편해 짐을
느낍니다.
이렇게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겠다.
확신해도 내려 놔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크게
화가로 성공이 되겠다.
내려 놔야합니다.
늙으면 경험이 많고 하고 픈
말이 많아
글을 쓰고 싶습니다.
글을 써서 책상
서랍에 넣어두면 되지
굳이 문학인이 되던 안 되던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욕심이겠죠.
어느 시인님이 말했듯이 늙어서
소일거리가 있으면 좋고
취미가 있으면
늙어 갈 틈을 잊고
살 수 있다는 말에
깊은 감동의 울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취미로
글을 쓰고 싶은거지
명예를 등에 업고 누구에게
자랑하기위해
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자랑할 때도 지났고 . . .
젊었을 때
우아한 재능 직장
박사증..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보면 쓸모없는 것들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