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이 원하는 것과 아이가 원하는 것은 다른 것 같다.
- "다른 사람의 소망을 이루는 것보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이루길 바란다. 내 인생은 내것 이니까."
- 동동무 책으로 추천하기에 알맞다.
- 작가가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 발제자의 발제문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였고, 준비가 많이 되어있던 만큼 이야기가 풍성해졌다.
- 신학기 아이들의 심정이 투영이 된 것 같다.(낯선 곳, 낯선 사람들..)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이 독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
-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난 작가의 친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너무 직설적으로 주제를 말하고 있어 생각의 깊이가 얕다.
-엄마를 과거로 데려가고 싶다. 그렇다면 엄마도 변하게 되겠지.
- 환타지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쏙 빠져드는 책이었다.
-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여 역사적인 사건이 궁굼해지는 책이다.
- 책을 잘 읽기 않고, 숏츠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가볍게 물어볼 수 있도록 꾸며진 책.
- 초반에 흡입력이 강에 빨려 들어갔으나, 후반부는 교과서적으로 마무리가 되어 아쉽다.
- 엄마가 변하지 않아서 아쉽다.
- 아버지의 죽음으로 전기수의 명맥이 끊어짐을 나타낸 것 같다.
- 내 욕망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다른 사람(자녀)에게 투영 시키지 않을 것이다. 내 욕망을 똑바로 직시하고 이루기 위해 행동하자.
- 주인공의 엄마도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 그저 사회적인 지위를 위해 맹목적으로 목표를 정해주고 그에 따라가기를 주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