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명상 뇌호흡]
나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춰준 세도나 -
천혜아, 단월드 미금 센터
눈이 많이 왔죠. 그랜드 캐년에서 눈길을 걷고 있습니다.
(단월드 회원분들)
감사함으로 가득한 5일의 여정이었습니다.
나의 영혼과의 만남을 통해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로움을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세도나는 투명한 유리거울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나 자신의 모습을 계속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인식하지 못했던 나의 내면의 두려움을 알게 되었고,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무한한 에너지의 사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마고가든을 보면서 조화로움과 정성이라는 뜻을 느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어린 손끝의 감각으로 이루어진 곳이었습니다.
인디언의 성지를 방문하여서는 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받았을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았고
하늘과 통해 있는 그들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단월드 회원분들과 함께 본 하얗게 눈이 쌓은 그랜드 캐년입니다.
단월드 명상여행-벨락 옆의 법정 바위 입니다.
단월드 명상여행- 대성당 바위 (Cathedral Rock) 앞의
큰 나무입니다. 겨울 느낌이 나네요.
단월드 명상여행-대성당 바위 (Cathedral Rock)
벨락 (Bell Rock) 으로 올라가는 길
단월드 수련으로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대자연과 함께 하는 단월드 회원님들
벨락 중턱에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빌딩에 갔을 때, 저는 홍익인간 의 큰 정신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통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를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세도나에 온 이유는 본성과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뤄야할 나의 목표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이른 새벽 마고가든을 둘러보며 두려움에 쌓여있는 내 모습을 보며
저보다 앞서서 보이지 않는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뒤에 따라오는 이들을 이끌어 주는 큰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늘과의 정직한 교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그 발자취를 이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단월드 명상여행을 통해서 진짜와 만난 느낌입니다.
제가 선택한 비전을 온 마음으로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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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뇌호흡]
자연의 마음과 하나되는 곳 - 김명숙, 단마스터힐러
물소리를 들으며 단월드 명상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피닉스 공항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여 달리다 보니 비포장도로에 들어섰다. 오랜 비행 탓으로
몽롱해진 의식이 버스의 출렁거림으로 인해 깨어나고, 집 채 만한 버스가 갑작스럽게 고요한 사막
을 가르고 지나가자 놀란 듯이 고개를 드는 야생의 토끼들과 다람쥐들이 46명의 세도나 랜치 방문객
들을 환영하는 것 같았다. 게이트를 들어서자 뚝뚝 떨어져서 땅에 붙어있는 것 같은 낮은 건물들이
붉은색의 바위처럼 엎드려 있었다. 처음 대하는 붉은 풍경은 마냥 신비함이었다.
저녁수련을 마친 뒤 일찍 취침에 들었으나 시차로 인한 탓인지 잠을 이룰 수 없어서, 무릎 높이에서
총총히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을 따라 달빛 별빛을 사뿐사뿐 밟으며 풀벌레들의 하모니와 나무들의
향기가 물씬 배어든 정경에 젖어들었다.
비가 지나가고 달무리로 감싸인 반달과 멀지만 초롱초롱 반짝이는 별빛을 바라보면서 감히 인연이란
말을 떠올렸다. 무슨 인연이 있었기에 이토록 성스러운 땅에서 하늘을 마주하고 있는가!
이틑날, 머나먼 이국의 땅 세도나에서, 마고가든이 평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레븐슨님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고, hsper에 의해 발견된 우물에서 흘러나온 물을 받아 인공호수를 이룬 힐링가든에
새들과 물고기들이 모여든 이야기는 참 재미났다. 호수주변의 향나무와 여러 종류의 허브향이 진하게
풍겨나서 온몸이 정화되는 것 같았다.
세도나에서 3일째를 맞는 오전, 볼텍스 중의 하나인 몬테마주웰에 갔다. 그리 멀지 않은 지난날, 침입
자들의 총부리를 피해 몸을 숨겼던 인디언들이 절벽 아래 집을 짓고 살다가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춘
사연이 얽힌 몬테마주웰의 수심은 가늠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깊어 보였다.
그랜드캐년에 도착했을 때 9월 초의 한국처럼 햇빛이 강했으나 산들바람과 파란 하늘의 날씨에 몹시
기분이 좋았다. 소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자 그토록 광대하고 웅장하며 장엄하고도 거대
한 협곡이 무한이 펼쳐져 있었다. 햇빛과 바람 물만이 주인일 수 있는, 그래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신들의 성전이라 할 수 있는 그랜드캐년의 굽이굽이는 실로 장관이었다. 다른 관광객들의 발길이 드문
장소로 옮겨 명상에 들었다. 협곡을 유유히 나는 까마귀처럼 새가 되어 끝없이 펼쳐진 협곡의 굽이굽이
를 날아 보면서, 불가의 “수미산이 좁쌀 안에 있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았다. 그랜드캐년의 기상이 가
슴에 스며들자 온갖 시름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간들이 티끌처럼 부서져 산산이 흩어짐을 느끼며 마음 안
에 큰 우주를 품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세도나 시내를 관광할 시간이 주어졌다. 도시라지만 인간의 이기심이 지극히 제한된 절제미의 도시 풍경
을 접할 수 있었다. 자연친화적인 붉은 색깔의 건물들과 간판들을 보면서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이야 말로
사람이 평화로울 수 있는 길임을 알았다.
마지막으로 들른 마고성은 나에게 비밀의 성처럼 남아있다. 마고성에서의 경험은 비밀로 남겨두고 세도
나 랜치로 돌아왔다.
다시 새벽이 오고 세도나 랜치를 떠나오는 차에 몸을 실었는데도 떠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이곳은
이미 내 마음 깊은 곳에 어머니처럼 자리 잡았기 때문이었다.
세도나에서 피닉스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주변에는 아리조나주의 상징이랄 수 있는 사구아로 선인장
이 우뚝우뚝 서 있다. 150여년을 살면서 사막을 가꾸고 각종 동물들의 집과 먹이가 되어준다는 선인장.
이제 나에게도 사구아로 선인장 같은 세도나에서 들고 나온 비전이 어깨 위에 걸려 있다. 볼텍스의 강한
에너지장속에서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감동의 시간들을 놓치지 않고 삶 속에서 이어 가야겠다.
출처-http://blog.daum.net/eun2310/699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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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겨울인데도 눈안오면 겨울인지 모르게 빨간 산들이 많네요. 굉장히 기운이 좋은곳 같습니다. 부럽습니다ㅠㅠ 나도 가봐야지
와 겨울의 세도나..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겨울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세도나 너무나 아름답네요 *^_^*
아름답습니다...감동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감동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도 눈이 많이 왔군요,..참 아름답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연과 하나 되고 싶네요. 눈을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세도나를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눈은 오지 않았지만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자연의 웅장함과 고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아름답네요.. 사진을 좀더 올려주삼.. 감사 합니다.
와 ~~~ 아름 답습니다 .
웅장한 우주의 작품, 망루에서 얼마나 가슴이 막막히 커졌을까 ~ 하함~ 부럽다~~
웅장한 우주의 작품, 망루에서 얼마나 가슴이 막막히 커졌을까 ~ 하함~ 부럽다~~
멋진여행이었겠네요^^ 부럽습니다
멋진여행이었겠네요^^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갈수 있나요?
너무 아름답습니다...가보고 싶네요~~
정말 멋지네염~! 가고시포^^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