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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기상고 야구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경기항공고 4강.
뜬구름 추천 0 조회 139 21.08.14 21: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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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5 07:46

    첫댓글 금년도 협회장기 대회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팀은 아마도 경기항공고 인듯 싶습니다.
    (우리 모교도 작년 황금사자기대회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지요)
    야구에서 가장 짜리한 역전의 묘미를 많은 야구팬들에게 선사했으니까요.

    1회전 부전승.
    2회전 포항제철고 5 : 2 승 (10회 승부치기승)
    ==> 1 : 2 상황에서 9회초 1득점후 연장돌입.
    16강전 배명고 9 : 8 승 (11회 승부치기승)
    ==> 1 : 4 상황에서 9회말 3득점후 연장돌입.
    8강전 대구고 7 : 3 승
    ==> 0 : 3 상황에서 7회 4득점, 9회 3득점
    4강전 마산고 8 : 9 패.
    ==> 0 : 7 상황에서 추격하여 4회 3득점,
    7회 5득점등으로 8 : 8 동점.
    9회 실책으로 1실점으로 아쉽게 패배.

    모든 경기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는 승부였습니다.
    (고교야구의 매력인듯 합니다)

  • 21.08.15 11:35

    경기항공고의 3번타자이자 중견수를 맡고 있는
    신승민 선수가 1학년말에 전학을 갔지요.
    고교야구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전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선수가 전학을 오고,갔는지
    대한야구협회 선수명단에 아직 update 가
    안되어 있네요.

  • 작성자 21.08.15 07:58

    저도 대한야구협회 명단 보고 있는데 아마 9월에 선수 재등록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때 업데이트 될 것 같습니다.

  • 21.08.15 08:04

    팀타율 0.278 팀방어율 2.92의 성적에서 볼 수 있듯이
    야구는 '투수놀음' 이라는 속설이 맞는것 같습니다.
    올해 등판한 7명의 투수중 5명이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한것으로 보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저평가된
    팀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방어율이 투수력을 전부 반영하는것은 아니지만요).

  • 21.08.15 08:15

    코로나로 인하여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청룡기,협회장기,대통령배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봉황대기는 아직 일정을 잡지 못한것
    같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없는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1.08.15 20:58

    카페 등에 들어가 보니 고3 학부모들이 애가 많이 타고 있네요. 현실적으로 소수의 인원만 프로야구 선택을 받고선택받지 못한 대다수의 고 3선수들은 대학 진학을 통해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데. ㅠㅠ 봉황기가 10월에 개최된다는 소문이 있군요. 10월이면 너무 늦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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