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15.목포.유달산.영암.월출산.1박2일.다녀옵니다.

1박 2일  산행 일정 시작이 정시에 첫 번째 행선지 목포 유달 산으로 출발 합니다.우천 예상 관계로.저는 개인 사정으로(시제) 오후 영암 숙소에서 합류키로 하고 농협 앞에서 회원님 인사 드립 니다.오후에 KTX로 나주 하차 하니 가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 외버스로  5시30분 월출산 콘도 도착 회원님과 합류.목포 유달산 도  비가 왔다는 군요.그래서 유달산 관람하고 점심 드시고 바로 월출산 숙소로 직행. 유달산의 풍경은 폭포 앞 바다의 오밀조밀 한 섬들이 환상 이지요,특히 낙조 풍경은 한폭의 풍경화 지요. 월출산도 비가 내립니다.콘도 식당에서 저녁 드시고 회원님들 즐 겁게 노래 방에서 여흥 즐기시고 뒷풀이 하시고 11시경 취침,아 침 기상 7시30분 북어 해장국으로 식사하고 월출산 출발. 다행히 비 멈추고 날씨 쾌청 입니다.8시 30분 월출산 입구 기념 사진 찰 각.월출산(천황봉809M)은 한국의 금강산이라 하지요.만추의 월 출산를 감상하며 산행 시작 합니다,코스는 왕복 약 8.5KM 시간은 약 5시간 코스 입니다 등산 난이 도는 상급 입니다. 편안한 길를 조금 가니 바로 계곡물과 마주 하는 돌 길이 우리를 맞이 하네요. 경사도 70도 이상 돌 바위 길 입니다.사방의 풍경은 돌길과 달리 우람하고 웅장한 모양의 바위 산이 압권 입니다.그리고 어제 온  비가 폭포수를 이루며 환상의 낙차를 두며 힘차게 소리내며 물  줄기를 이룹니다.약 1시간 오르니 6형제 바위가 웅장하게 서 있 네요 .스냅 사진 찍고 물 드시고 통천문 통과하여 11시경 천황봉 정상 도착 합니다.우측 으로는 삼호만과 목포시가 아련히 들어오 고 좌측에는 강진만과 지리산도 들어 옵니다.정면에는 영암.나주 벌판과 광주 시내도 시야에 들어 오는군요.그야말로 월출산의 일 품이고 가슴 뻥 뚤리는 풍경 입니다. 회원님 간식 드시고 하산길 접어 듭니다.하산 길은 오르는 길보다 50% 이상은 데코와 철 계 단으로 거의 90도 수직 길입니다.산악 등반한 이레 난이도 길 입 니다.하산 약 1시간 후 구름 다리도착.숨 돌리고 사진 촬영하고 1시경 주차장에 전원 무사히 도착하여 목포 예약한 해물탕 집으 로 출발하여 2시도착.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으로 늧은 점심 식사 맛나게 하고 3시경 귀경 길에 오릅니다.서해안 고속도로 오르니 논과 밭에는 가을 겉이가 거의 끝나 갑니다. 서해안의 토질은 적 토라서 농산물이 맛도 좋고 신토 불이지요.만추의 풍경를 감상 하며 마지막 휴계소에서 간단한 우동 한그릇 하고나서 8시30분 농협 앞에 무사히 도착 합니다.회장님.이하 회원님 모두 수고 하 셨습니다. 1박2일 안전 운행 하신 기사님 감사 드립니다.12월의 경기 가평의 보리산를 기약 합니다.                           (태리  양인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