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울산 청년들과의 대화 -시사타파TV _1시간 12분 02초 분량
스마트하고 현실적이며 명쾌한 답변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후보 화이팅
대한민국은 이재명이를 원한다
이재명만이 나라를 발전시킬수 있다
경제가 살아나고 부정부패가 사라진다
국민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된다
울산 청년들이여,
60년 군부 독재, 권위 주의 세력의 지역주의에
볼모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쩜 이리 똑똑하고 시원하신지 존경스럽습니다.
보고 또 봐도 모르는게 없어요 이런 분이 국민의 머슴이 되야지요
역시 이재명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은 합니다
젊은분들이시여 이재명같으신 분을 몰라본다면
평생을땅을치고 후회하고 힘든삶 석열 선택과 동시에 50년 후퇴합니다
이재명후보님은 진솔된 삶이 묻어 납니다.
후보님이 토론에 푹 빠져서 넘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토론하시는거같네요~~굿입니다.
“청년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울산 청년들과의 대화 - YouTube
울산 청년 만난 이재명 "마크저커버그도 '기본소득' 하자고 주장" (daum.net)
[머니투데이 울산=김지영 기자] 2021.11.12. 21:34
전국 민생탐방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부산 중구 BIFF 광장을 방문해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약 8주간 버스를 타고 전국 곳곳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불평등과 불공정 격차가 성장을 갉아먹는 시대"라며 자신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지역간 균형 발전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2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프로젝트의 첫 방문지로 울산 지역을 찾아 열린 청년 간담회 청년들이 묻고 이재명이 답한다 이른바 청문명답을 열고 "기회가 사라지면 사람들이 일하기 싫어진다. 미래가 없는데 무슨 의욕이 살겠냐"고 물음을 던졌다.
이 후보는 "마크 저커버그, 빌게이츠, 일론 머스크 이런 사람들이 기본소득을 하자고 주장한다. 시장이 사라질 것 같기 때문"이라며 "돈을 갈퀴로 버는데 비용이 안 든다. 고용이 늘지 않고 비용이 안 든다. 나중에 돈 쓸 사람이 없으면 전체가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넷마블 게임에 가면 돈을 다 잃으면 판돈을 다시 준다"라며 "왜 주냐. (게임을) 나가버리니까. 그러면 시장이 죽는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울산 지방 인구 유출과 관련한 청년의 질문에 "수도권 집중이 비효율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지방분권과 자치의 강화 이야기를 했다. 나름의 노력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여전히 그 문제가 해결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정부 때는 (지방) 인구 유출이 조금 떨어지다가 그 후에 다시 늘어났다"며 "수도권 집중과 자본과 노동, 정규직과 비정규직, 또는 남녀 충돌이 너무 많고 불균형이 심하고, 강자 중심, 기득권 중심이 되다 보니까 사회적 활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일자리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는 민간 중심의 일자리 창출, 공정성 회복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취업 때문에 정권 지지율이 떨어지고 이 난리"라며 "일자리는 민간이 만드는 게 맞는다. 현재 우리가 가진 역량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가 신재생 에너지로의 대전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성 회복을 위해서도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데 대중소 기업의 힘의 균형을 이뤄내야 한다"며 "중소기업도 자기 경영개선 성과를 자기가 취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울산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울산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제조업의 중심지로, 열심히 노력하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이곳 울산 청년들의 땀방울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저성장으로 인한 기회의 부족, 심화된 불평등으로 인해 요즘 청년들은 열심히 노력해도 더 나은 내일이 올 것이란 희망을 품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참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공정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성장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비효율적으로 왜곡된 자원배분을 정상화하고, 적극적인 국가의 투자로 산업 대전환의 위기에서 반발짝 앞서나가 기회의 총량을 늘리려야 합니다.
청년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의 방법도 다르지 않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등 장기적인 시각에서 정부가 더 과감하게 행정적, 재정적 역량을 투여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을 맞추고, 그렇게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청년이 많아질수록 지속 가능한 성장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골고루 듣겠습니다.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정책에도 반영하여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불공정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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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론 마치고서 단체 사진 찍으면서 모두 함께
'울산 청년 화이팅 대한민국 청년 화이팅'이라 외치는데
웬지 가슴이 찡하네요~``
아무쪼록 이재명 후보가 오는 대선에서 대통으로 당선되어서
대한민국 청년들은 물론하고 대한민국이 국민 모두가
지금보다 더 행복한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