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20코스 |
별 칭 | 구례수목원과 예술인마을을 지나다 | 트래킹일자 | 2020.10.29 |
구 간 | 산동면삼성리정류장→탑동마을→구례수목원→구리재→난동마을→예술인마을→당동마을→방광마을정류장 |
이동 방법 | 버스(전주09:05-남원터미널10:00도착) 남원터미널앞정류장(10:10-삼성리정류장10:40도착), |
걷기 시작 | 10:40 | 걷기 마침 | 14:20 |
거리(km) | 13 | 소요시간 | 3:40 | 동행 | 혼자 |
풍경과 느낌 | 구례수목원은 산동면 탑정리 지초산 아래에 조성되어 있다. 봄향기원부터 겨울정원까지 11개 주제원이 있고 3개코스(관람시간 30~90분)가 있었으며 임도가 잘 나있고 정비도 잘 되어있는 인상을 받았다. 수목원과 연결하여 산 넘어 광의면에 야생화테마랜드가 조성되어 있었다. 난동, 당동마을에 감나무 과수원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장관이다. 목백합 조림지의 노랗게 물든 단풍으로 무척 아름답다. 오늘도 거꾸로 둘레길을 걸었다. |
비 고 | 저수지 위에 고급주택들이 들어선 예술인마을에서 젊은 남녀의 둘레길 걷는 사람(서울)을 만나다. 감나무 밭에서 수확하는 아낙네로부터 홍시 하나 건네받아 맛있게 먹다. 고맙다. 편백나무가 많이 조림되어 있다. |
첫댓글 둘레길을 걸으며 마을마다의 정겨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