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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U FTM 2022_1학기 영상스토리텔링1 with 유영식교수님
 
 
 
카페 게시글
5쇼트 영상 기획안 2021314521_이수민_5쇼트 영상 기획안
이수민 추천 1 조회 104 22.03.29 05: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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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30 16:04

    첫댓글 굉장히 귀여운 소재, 내용 전개이고 엔딩에서 독자를 영상에 참여시키는 방식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피드백을 달라고 하신 부분들 중에서, <스물다섯스물하나>와 말투가 비슷한 것 같다고 하신 부분은 제가 해당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S#1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수미와 지운의 대사가 작위적이거나 인위적이기보다는, 정말 현실 대화처럼 티격태격하는 것처럼 느껴지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도치법을 사용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그냥 평소에 우리끼리 말하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 S#2와 3에서의 화면 분할 방식은, S#2에 수미의 방식을, S#3에 지운의 방식을 각자의 상상으로 각각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방식을 동시에 나눠서 2번을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한 번은 수미의 방식이 훨씬 좋고, 나머지 한 번은 지운의 방식이 훨씬 좋은 상황을 연출하여 둘이 팽팽하게 본인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각의 방식을 각자가 원하는 감성으로 한 번씩 보여주는 것이 둘의 방식에 공평하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3.30 16:07

    기획안 전반적으로 까먹파와 파먹파의 장점을 조금 더 확실히 정해서, S#1에서는 가볍게 "내 방식이 더 좋거든~"식으로 가다가, S#2와 3에서 각자 상상하는 상황에서 본인의 방법이 가지는 나름의 감성을 화면을 통해서 강조하고, S#4에서는 1쇼트보다는 조금 더 강하게 각자의 방식이 좋다고 티격태격하고 마지막 쇼트로 넘어가 관객의 시선으로 마무리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귀엽고 가벼운 내용인만큼, 조금 더 극적이고 오바스럽게 연출되면 그 귀여움이 더 영상에서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안을 콘티 그림까지 넣어서 자세히 작성해주셔서 어떤 영상을 만들고자하시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22.04.03 18:49

    처음에 수민님의 기획안을 들을 때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고 수민님이 준비도 많이 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5쇼트로 고구마 먹는 방법의 차이만 찍는 것 사실 좀 지루합니다. 기획의도에서 “깊은 감정을 자극하기보다는 소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고 작성했어서 지금 수민님을 깊은 똣이 없으며 주제를 선택하는 것, 아니면 고구마 먹는 방법을 통해 개인의 다양성 존중하고 차이가 었어도 괜찮다는 의도를 표현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후자라면 지금의 기획안만 보면 잘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고구마만 통해 이런 성격 차이를 표현하지 말고두 사람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건이 좀 더 추가할 수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다른 두 사람이라도 꼭 비슷한 면이 었어서 마지막에서 두 사람의 공통점도 한 쇼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자라면 고구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면 더 좋습니다. 사실 “탕수육 찍먹 부먹 “이런 것 더 잘 공감할 수 있지만 쉽게 재미없는 주제도 될 수 있어서 너무 빤한 얘기를 되지 않기 위해서 스토리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 지에 대해도 잘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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