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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의석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오취리가 미국 씨름 거인 커티스 존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나를 작아 보이게 했다.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키가 큰 존슨"이라며 "키 대박! 스타 킹 녹화 때 만났던 친구! 짱 신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킹' 녹화 현장에서 233cm 장신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샘오취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장신의 거인 커티스 존슨옆 미니어처로 변신한 샘오취리의 모습이 돋보였다.
한편 샘오취리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출처=샘오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