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럼은 재미있고 쉽게 배워야 합니다.
재미 있으려면 첫날부터 노래를 연습해야 합니다. 아래 영상의 주인공은 악기를 전혀 잡아보지 않은 60대 여성인데 첫날부터 신나게 연습하더니 연습 3일째에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면서 촬영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리듬에 맞추어 연주하고는 있지만 실수가 많고 틀리게 치는 곳도 많습니다. 그래도 신나고 즐겁습니다. 취미생활은 이렇게 즐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9CvDq0zeKpg?si=XrrXPTv7C4L5YAwz
◉ 첫날부터 노래를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어린아이가 걷기 시작할 때 자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발 한발 옮기다 보면 걷게 되고 어른이 걷는 것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아갑니다. 그러므로 걷지 못하는 아이에게 자세를 가르치는 부모는 없습니다. 드럼도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드럼을 연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상에 나오는 연주자처럼 자세를 잡아갑니다. 따라서 회원들은 대부분 올바른 자세로 연주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첫날부터 드럼에 앉아서 노래를 연습하는 것이 즐겁고 효과적입니다.
◉ 초보단계에서는 수시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대개 주 1회 1시간 가량의 레슨이 일반적인 방식이나, 나이스드럼동호회는 드럼강사가 상주하며 단체레슨과 개인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습과정에서 궁금한 부분을 그때그때 도움을 받음으로써 보다 자유롭게 배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직장인도 6개월이면 라이브에서 멋지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도 바쁜데 드럼을 언제 배우느냐고 반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드럼을 배우는 분들은 대부분 직장인들입니다. 직장인들은 은퇴자들 보다 젊고 열정이 많아서 드럼을 열심히 그리고 빠르게 배웁니다. 나이스드럼동호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합니다. 그러므로 퇴근 후와 주말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3,4시간 연습하면 충분합니다.
1) 드럼은 리듬악기이므로 쉽게 배웁니다.
리듬 악기들은 연주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리듬에 맞추어 흔들거나 치는 것이 리듬 악기입니다. 멜로디가 있는 악기는 리듬과 멜로디를 함께 배워야 하지만 드럼은 리듬만 배우면 됩니다. 그러므로 6개월이면 멋지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2) 첫날부터 곡(노래)를 연습하기 때문에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위 동영상의 주인공은 3일만에 1곡을 거의 완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에 열심히 연습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1개월에 2곡만 완주하여도 6개월이면 12곡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6개월이면 라이브에서 멋지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3) 드럼을 마음껏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학원에서 드럼을 배우는 사람들은 충분히 연습할 연습실이 제공되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스드럼동호회 회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습할 수 있습니다. 대기하는 회원이 있으면 1시간 연습하고 양보해야 하지만 개인 연습실이 14개이므로 여유가 있을 때는 시간 제한 없이 연습해도 됩니다. 특히 오전에 연습하고 오후에 다시와서 연습해도 됩니다.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하면 2개월만 연습하여도 라이브에서 멋지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4) 매월 드럼연주발표회가 있어서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좌상단의 '드럼연주발표회'를 클릭하면 나이스드럼동호회 회원들의 연주 영상 목록이 보입니다. 이 목록을 클릭하면 회원들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드럼에 입문한지 3일째인 왕초보 영상부터 드럼 경력 10년인 원로들의 영상까지 다양합니다.
나이스드럼동호회 회원은 매월 드럼연주발표회에 참여하여 무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6개월이면 라이브에서 멋지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