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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입문가이드 초보라도 질러보자 울트라 빅뱅 퓨티플 사진 라이프는 눈앞에 있다!
Ver.2.0
이 구입 가이드는 멋진 DSLR을 구입하고자 아이쇼핑하며 카드만 만지작 거리는
중생이나 DSLR에 입문하기 해야하는데 은둔형 왕따라 주위에 카메라 지식이
전무하여 대인관계 부실형 초보분들께 강력추천 드립니다.
이미 고수반열에 등급해 사진내공이 10갑자가 넘는분들께서는 가볍게 Pass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해당 가이드는 초보분들 위주이기 때문에
어려운 수치나 계산 보다는 사용느낌이나 장담점을 위주로 작성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주의 다소 아스트랄한 단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서장! DSLR? 뭔뜻이냐?]
먼저 DSLR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서 친구 네이놈 양을 소환해보자
바퀴벌레 뒷다리에 달린 털의 수량은 얼마인가요? 라는 황당무개 떨거지 같은 질문을
냅다 던저도 친절하게 답변해 준다는 우리의 친구 네이놈양
그분께서 말씀하사 DSLR의 의미는 "디지털 일안 반사식 사진기"이란다
Digital Single Lens Reflex
저개 한글이냐 아랍어냐? 하는 초보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한개의 랜즈를 통해서 뷰파인더로 사물을 보내거나 사진을 찍는 센서에 빛을 보내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 보급형 카메라 (일하 똑딱이)는 일안식이 아니라 이안식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해석도 이해가 안간다!!!? 뭔소리냐? 라고 물어본다면.
간단하게 "비싸고 좋은거"라고 답변할랜다.
(이런 놈들을 DSLR이라고 부른다)
DSLR은 일반 보급형 카메라와 다르게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2. 화소당 빛을 받을 수 있는 면적이 대부분 똑딱이 보다 넓다.
3. 수동으로 사용이 용의하다
5. 어두운곳에서 똑딱이와 비교 불가
6. 뽀대 난다
4. 더럽게 비싸다 또한 지름신이 떠나질 않는다
자 DSLR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해가 오케바리 되었다면 다음 주의사항을 읽어보고
DSLR 구입 가이드로 냅다 달려주자.
주의사항
1. DSLR을 구입했다고 님하 실력이 프로작가 수준이 되는건 아니다.
초보분들은 십중팔구 똑딱이로 찍으나 DSLR로 찍으나 거기서 거기다.
2. 비싼 바디 구입해봐야 돈지랄 밖에 없다. 사진 결과물을 올리기 위해서는
바디보다 렌즈에 투자하라 (단! 고급기종은 제외 -_-;)
3.요즘 보급형 DSLR이 똑딱이 가격만큼 싸졌다고 우습게 보는 분들이 있는데
DSLR을 바디 가격만 따시고 생각하면 좌절하고 중고로 다시판다.
DSLR의 가격은 렌즈 값을 항상 생각 또 생각해라
4. 이미 DSLR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망설임없이 자기꺼 써라.DSLR 자체가
정말 하이테크놀로지의 결정체다 (진짜로-_-) 구린거 없으니 익숙해질때까지
기변없이 가자! (단 퇴직금이나 복권당첨후에는 변경 가능)
[2장 필살! 必殺 초보 구매 가이드 질러보자 DSLR!]
먼저 본문 구매 가이드는 각 브랜드별 DSLR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보며
자신이 생각하는 기종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상큼발랄 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각 브랜드에 따라서 그 특징이 천차만별이니 꼭 두루미처럼 살펴보자
[DSLR의 큰형님 누가 뭐래도 브랜드 1위 캐논]
캐논 DSLR은 누가 뭐라고 지껄이든 현재 브랜드 메이커 1위다.
보급형 라인인 300 350D 라인이 있으며
중급기 라인인 30d 40d 라인이 있다.
또한 FF(풀 프레임)의 고급기 라인 1Ds 5D도 있으니 뭘 망설이냐.
캐논 DSLR의 장담점을 살펴보자
(사진은 캐논 보급기 350d)
[장점]
브랜드 1위에 걸맞는 서드파티 퍼스트 파티의 다양한 렌즈군
빠른 움직임도 잡아재껴 버리는 동체시력
바디의 튼실함과 신뢰도
다양한 악세사리
한국에서는 그나마 사용할만한 A/S(서비스 자체는 좋으나 핀문제를 돈주고해야하는것 때문에 마이너스)
[단점]
용서할 수 없는 시체색감
빠른 움직임도 잡아째는 AF는 좋으나 잘못잡아도 잡았다고 우기는 구라핀
브랜드 메이커 1위라 그런지 거만함에 극을 달리는 가격대 바디 성능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캐논 DSLR의 중점은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이다.
DSLR을 사용하면서 사진의 퀄리티를 결정하는건 다름아닌 렌즈
캐논은 이런 렌즈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화각대로
무리없는 뷰티플 사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 후보정을 하지 않으면 봐주기 애매모호해지는 거지같은 시체색감과
구라핀 문제로 골치를 썩는걸 생각 또 생각하자.
[브랜드 메이커 2위 그러나 강력한 니콘]
(사진은 캐논의 신제품 40d를 사망디로 만들어 버린 니콘의 차기작 D300)
[장점]
눈으로 보이는 자연색에 가까운 색감
바디의 튼실함과 훌륭한 가격대 성능비
캐논만큼 빠른 AF
캐논보다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렌즈군 보유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
[단점]
이도저도 아닌 떠중이
캐논보다는 개인적으로 덜하다고 생각하나 개념없는 색감은 거기서 거기
(캐논이 약간 화려한 시채색이라면 니콘은 눈으로 보는 그대로의 시채색)
니콘은 캐논의 단점을 잘 커버하고 초보분들이 캐논 만큼이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이다 특히 찍고자 하는 피사체가 주로 돌아다니는 꼬맹이나
방정맞은 여친이라면 캐논과 니콘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소니 플레이스테...는 아니고 소니 DSLR]
(사진이 점점 작아진다=_= 쏘니의 a100)
[장점]
훌륭한 가격대 성능비
무적의 칼짜이즈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축복
손떨림 방지 먼지제거등 편한 기능을 저렴한 가격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취향을 탈 수 있으나 튼튼해 보이는 외관과 그립감
쓸만한 AF속도
정확한 칼핀
A/S받기 편리하다.
[단점]
ISO올리기가 무섭다..(이거 심각하다..)
렌즈도 사용할만한게 딱히... 어중간하다.
먼지떨이 기능은 왜있는거냐? (하긴 뭐 이건 올림빼고는 다 동일한 내용이니)
여자는 쓰지말라는거냐? (투박한 외형과 묵직한 무게-_-)
소니 DSLR을 살펴본다면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미완성품 하지만 미래가 기대된다"
소니 DSLR은 개성이 뚜렷하지만 그만큼 단점이 확연이 보이는
카메라 이다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IOS를 올리면 생기는 노이즈는 도저히 용서 불가.
A700을 발표하면서 이 노이즈좀 고쳐줘라...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냐..
그래도 칼같은 칼핀과 쓸만한 AF속도는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카메라 본기능 자체는 충실하다.
[남자의 로망 그야말로 다크호스 펜탁스]
(갑자기 커진사진.. 절대 앨리스군 카메라가 K10D라서가 아니다!!!! -_-+)
[장점]
매우 훌륭한 원색표현능력 특히 레드색표현은 말그대로 최고
뛰어난 가격대 바디 성능비
저렴한 수동렌즈를 한껏 사용해볼 수 있따.
부드러운듯하며 매끄러운 바디외형
구라없는 깔끔한 정직핀
[단점]
렌즈 수급이 지랄 같다. 렌즈하나 구할려면 이거 뭐.....
지랄같은 AF속도.
캐논이나 니콘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악세사리.
최악이라고 자부하는 A/S (펜탁스 코리아가 생긴후로 서울사는 분들에 한해서 좀 편해졌다.)
앨리스군이 사용하는 카메라가 바로 K10D+ 세로그립이다.(사진 그대로)
바디 가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을 맛볼 수 있으며
가격대 성능비는 그야말로 발군!
또한 후보정이 필요없는 원색 표현능력은 그야말로 魔力과도 같다.
단 지랄같은 AF속도와 렌즈수급의 어려움은 펜탁스 사용자의 최대의 걸림돌이기도 하다.
위에서도 주구장창 설명했듯이 dslr에서 가장중요한건 렌즈다
팬탁스는 메이저급 브랜드인 니콘이나 캐논에 비해서
서드파티의 지원이 적다 그로인해 다양한 렌즈를 맛볼 수 없으며
퍼스트 파티의 렌즈 지원도 니콘이나 캐논만큼 활발하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느린 AF속도는 K10D에서 많이 개선되었으나 타 브랜드에 비해서
느린건 여전. 특히 어두운곳에서 사진을 찍을때 한참 버벅대는 카메라를 보고 있자면 냅다 던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인물에 강하냐? 진짜? 정말? 구라광고 올림푸스!]
[장점]
좋은 가격대 바디 성능비
인물의 색을 잘표현하는 색감
없어도 무난하나 있으면 좋은 라이브뷰
진정한 먼지떨기 기능
[단점]
쓸만한 렌즈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번들스러운 렌즈거나 졸 비싼 렌즈거나.. 중간이 없다 중간이 -_-)
인물색까지는 좋은대 그외 색감은 어중짠한 느낌.
쓸때없는 라이브뷰때문에 바디 성능이 어중간함.
최근 저렴한 가격과 "인물사진에 강하다"라는 광고카피로 많은 사랑을 (?) 받고 있는
올림 DSLR 문제는 인물사진에 강하냐? 라는것이 문제다.
사진을 찍으면 알겠지만 렌즈/사용자의 내공에 따라서 인물사진의 퀄리티는
천차만별이다. 물른 올림푸스가 살색 표현능력이 강하다고해서. 저런 광고를
써먹고 있긴 하지만...과대포장이 강하다. 인물사진은 내공+렌즈라는거..
라이브뷰 기능은 똑딱이 카메라처럼 LCD를 통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캐논의 차기작 40D에도 도입)
있으면 편리하나.. 무거운 DSLR을 사용하는데 100%사용하긴 대략난감
단 다양한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뷰와 여성들도 들고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 (DSLR은 무겁다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크기도 무시 못한다)
훌륭한 먼지떨이 기능 (CCD 먼지 압박은 DSLR의 최대의 적)
살색 표현능력은 올림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3장 그래서! 결국 난 뭘 질러야 하나고!?]
자 각 카메라의 브랜드별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봤다면
구매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알아보자.
먼저 자신의 환경을 알아보는게 중요하다.
자신이 이전에 또는 지인분들께 어떤 렌즈를 얻을 수 있다거나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다면 해당 카메라로 선택하는게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런 기준이 없는 분들이라면 다음 내용을 절대 참고하자.
먼저 처음 DSLR을 아무런 지식이나 주위 도움없이 구매하시려는 분이라면
절대적으로 니콘이나 캐논 카메라를 추천한다.
브랜드 메이커 1위 2위는 언감생신 얻어진것이 아니다
또한 보급률도 매우 높기 때문에 그만큼 사용하기 편하며
어려운 상황일때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다.
사용하면서 렌즈 수급이나 다양한 찍는 느낌을 얻어볼 수 있으며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니콘이나 캐논 카메라가 부족하다면.그 이상의 카메라를 찾을 수 없다!"
1.DSLR 입문을 보다편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
2.아이를 가지고 있는 유부당원
3.발발거리며 돌아다니는 여친을 둔 남정내
4.후보정이라는 귀차니즘을 감수할 수 있는 인간들
실제로 앨리스군에게 초보가 사용할만한 카메라를 물어보면
십중팔구 니콘이나 캐논을 추천해 준다 (니콘을 좀더 추천)
그만큼 사용하기 편하고 후회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 카메라 구려 라고 말했을떼... 할말이 있기 때문이다 으하하하하)
하나 만약 자신이 찍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한 사람이라면
올림푸스나 펜탁스 소니 DSLR도 상관없다.
앨리스군이 펜탁스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한가지.
주로 찍는 사진이 AF속도와는 상관없는 풍경이나 배경 사진이고
인물사진의 경우 "너 움직이면 죽는다"라고 말할 배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렌즈 수급의 귀차니즘역시 장터 매복으로 커버할 수 있기때문에.....더더욱 상관없다.
단 메이저 (니콘 캐논)외 카메라들은 단점도 뚜렷하기 때문에
마이너 (니콘 펜탁 올림 시그마 코닥등등)카메라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상황을 둘러보는게 중요하다.
배경이나 풍경의 색감을 원한다면 펜탁스
작은 카메라에 전문적인 사진보다 편하게 사용하는 여성이라면 올림
노이즈 무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사진을 찍고자한다면 소니 등등...
본문내용은 각 브랜드별 특징을 중점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기종의 특징에 의해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구입하고자 하는 바디의 종류를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바디는 크게 보급형/중급형/고급형 으로 나뉜다.
보급형은 30~50만원대
중급형은 70~120만원대
고급형은 200만원 이상
으로 구분되며 초보분들에게 적합한 바디는 보급형 바디이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며 중급형과 보급형의 차이는 사진의 퀄리티에
큰결과를 미치지 않으나 사진을 얼마나 편하게 찍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택에 주의하자
마지막으로 누누히 말하지만 사진의 퀄리티는 사진기의 화소따위가 아니라
렌즈에 의해서 결정된다는걸 명심하자.
"렌즈 선투자 후바디."
허접한 가이드를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혹시라도 펜탁스의 색감을 보고자 한다면 앨리스군의 포토리뷰 (가급적 최신껄로만 -_-;;)
를 살펴보면 펜탁스 색감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추가*
본문에 있는 각 브랜드별 장단점은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에 따라서 커버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니의 노이즈 문제는 이번 신형 중급기 A700이 나오면서 커버되었으며
캐논과 니콘의 색감은 후보정을 통해서 커버가 가능합니다.
팬탁스의 K10D의 경우 AF속도가 쓸만할 정도까지 올라간점 등등으로 커버가 가능하나
본문 내용에는 브랜드별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있는 그대로를 중점으로 기재하였습니다.
핀문제 즉 구라핀도 A/S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첫댓글 사진이 안 보여요....사진은 복사로 안나오나봐요..사진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