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최근 저는 아버님이 위독하심에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 받은 뜻이
거짓과 뻥으로 뜻을 전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에
저는 하나님께 고백하기를
하나님 결국 저는 거짓의 사람이요 거짓 선지자 였습니다.
어찌 하나님의 뜻을 거짓으로 전하며 뻥으로 선포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저는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아니할 것이며
그 누구에게도 뜻을 전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카페에 글도 모두 지우고 폐쇄하고
지금까지 나와 함께 했던 분들과도 죄송하다는 사죄를 드리고
모든 관계를 끊고 주님 오실 때까지
여러 사람들을 미혹한 일에 철저하게 눈물로 회개하며
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며 만나는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그렇게 살다가 죽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척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께서 크게 책망하시며
낚시 바늘로 내 볼과 턱에 걸어 억지로라도 끌고 갈 것이라는 뜻에
내가 지옥으로 끌려갈지라도
하나님을 향하여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으로
뻥을 선포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전할 수는 없다 여겼습니다.
그래서 더욱 괴로워하며 회개 기도만 했습니다.
천안에 박권사라는 분이 예수님께서 주신 뜻을 전한다 하지만
그 메시지를 자세히 보면 전부 사람의 글을 짜깁기한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의 것을 가져다가 짜깁기해도 된다는 뜻도 받았다며
너무도 당당하게 사람의 것을 예수님 메시지로 둔갑시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사람의 것을 가져다가
짜깁기하여 선포하라 하신다면 저는 결코 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목에 칼이 들어오고 그 어떤 뜻을 주셔도 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사람의 것을 가져다가 짜깁기해도 된다는 뜻을 주신다면
예수님 스스로 사람의 것을 표절한 범죄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을! 하나님을! 사람의 것으로 짜깁기하여 선포하게 한
범죄자 취급을 제가 스스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고통 중에 주신
거짓과 뻥으로 뜻을 전할 수 있다는 뜻을 받음에
철저하게 거부했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간병인으로 일하며 환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세상에 이처럼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회개하며 간병인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메시지가 없음에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제 지금까지 고통 중에 받은 메시지와
제가 거짓과 뻥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릴 수 없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기도 응답을 받고자 연락을 주신 분에게도
내가 기도하여 받은 응답이 그분에게 거짓이요 뻥이면
이 기도 응답이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 하고
개인 응답 받기위해 기도함에도 무척 힘든 기도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모든 것이 끝났고
더 이상 이제는 기도할 수 없고 응답을 받을 수 없다 여겼습니다.
그렇게 체념하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 하나님께서 한 뜻을 주시며
지금까지 이 모든 것에 대한 뜻에 대하여 풀어 주셨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도 끝났다는 생각에 체념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한 장면을 보여 주시기를
저는 어떤 교회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부목사님으로 보이는 분이 강단에 서서
매우 중요한 성경의 비밀을 풀어 주며 설교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 설교를 들어보니
야고보서 3장 13절 부터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목사님은 이 야고보서 3장 후반부에 있는 일에 대하여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이니 노트에 기록하고 적어두라 하였고
모든 이들이 그 설교를 들으며 자세히 기록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 노트에 간단히 기록하고 잊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는데
어떤 한 사람이 이 메시지가 너무도 중요하여
모든 사람의 노트를 보며 모두 기록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에게 내 노트를 보여 주었는데
그는 모든 사람의 노트를 보고 기록했음에도
그는 설교의 메시지를 무척 어려워했습니다.
그러함에 그가 나에게 묻기를 이 뜻을 아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왜 하나님의 뜻을 내게 묻느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한다면 사람에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여 응답을 받으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설교의 메시지가 어려웠는지?
그 교회 담임목사님으로 보이는 분도 내게 와서 묻기를
이 일이 과거에 있었던 일이냐? 아니면
앞으로 미래에 있을 일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담임목사님에게 이르기를
아닙니다! 이 일은 과거가 아니라 우리에게 있을 일입니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야고보서 3장 13절 이후의 말씀으로 뜻을 주심을 알고
새벽에 성경을 펼쳐 보았습니다.
[야고보서 3:13~18]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이처럼 야고보서 3장에 뜻을 주시며
제가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을 전하는지
시험하셨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짓과 뻥에 대한 메시지는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며!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어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오늘 새벽에 이러한 뜻을 받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제가 가장 고통스러워할 때 저를 시험하시며
거짓을 전하고 뻥을 전하는지 아니면
지옥에 끌려 갈 지라도 하나님을 거짓의 하나님이 아닌
진리의 하나님으로 전하는지 저를 시험 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야고보서 3:17,18]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그러므로 카페에 메시지를 전부 지우고 폐쇄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거짓과 뻥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참과 진리로 뜻을 주시며
우리를 더욱 거룩하게 하시고 성결하게 하시며
온전한 신부로 준비되어 주님을 만나는 신부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가장 힘들고 고통 당할 때에 시험을 주시며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지 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