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를 만드는 조건은 세가지 플러스 알파이다. 한마디로 자신이 원하는 어느 한 분야에서 숙달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가지 플러스 알파에 주목해야 한다.
첫쨰, 훔치는 힘(벤치마킹하라)
둘쨰, 요약하는 힘(지속가능한 집중력을 발휘해서 압축하라)
세쨰, 추진하는 힘(행동에 옮겨라)=백견이 불여일행
알파,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라(개성을 만들어라)
일류의 조건인 숙달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리는 꾸준히 자기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노력해야 한다.
작가는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아침에 꾸준한 달리기를 소개한다. 그래서 강한 호흡법을 가지고 꾸준한 루틴으로 생활해야 한다.(좋은 기운을 들이마시고 부정의 기운들을 내 뱉어 버리자). 또한 일류가 되기위해서 부수적으로 아포리즘(자신의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표현함 ex)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등등)과 디테치먼트(무심함),그리고 커미트먼트(책임감 또는 헌신)를 요구했다.
일류의 조건을 만족시키려거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 걸까? 작가는 아마도 이런식으로 답을 요구할 것이다.
"간절히 갈망하고 있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세세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쌓아가며 완성해가라"이라고 주문한다.
그렇다 우리도 일류가 되기위해서 변해야 한다. 그리고 언행일치가 되어야 할 것이다.(보거나 듣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변화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일류가 되려거든 숙달되어야 하고 숙달하려거든 꾸준한 반복이 필요하다.
그때 그 반복이 지루해서 답답하고 욱하고 성질을 내는 패턴이 아니라 가슴설레임,가슴 두근거림으로 다가와야 한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주어진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고 체력이 모두 방전한 상태로 잠을 청해야 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야구의 일류선수처럼 행동하기란 무척 어렵다. 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때 이류와 일류를 구분하는 것은 바로 결정적 한방을 떄릴 수 있어야 한다.
삼진아웃당하거나 병살타를 처 내는 일이 자주 발생했을때 팬들을 실망시킬뿐아니라 본인도 좌절하게 만든다.
그렇다 바로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남이 세워주는 목표가 아니라 내 자신이 찾아가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그것을 먼저 찾아 내는 게 바로 일류가 되기위한 필요충분조건의 급선무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