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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문화공부 - 스포크 박사의 육아상식
촌사람(이동민) 추천 0 조회 48 23.05.11 06:5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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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11 09:26

    첫댓글 나는 엄마와 육아상담을 할 때 스포크 박사의 이론에 의거하여, 엄마를 나무라기도 하고 ---, 내 말을 따르라고 강요도 했다. 이제 늙은 나이가 되니, 내가 얼마나 무모한 짓을 하였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래도 위안이라면, 스포크 육아서가 대 유행을 할 때, 나는 더드슨 박사의 육아책도 읽었다. 그 책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당신이 읽는 육아책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엄마가 옳다고 믿고 있으면, 당신 뜻대로 키우십시오, 라는 말을 신봉했다. 그래서 엄마가 내 말에 강한 부정을 보이면, 어머니 말도 맞습니다. 엄마가 옳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키우십시오, 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니 이 말이 더 적절하였다 싶다.

  • 23.05.11 11:10

    육아법... 참 어렵습니다...
    엄마에게 마음이 있어도 환경이 따라주지 않고...
    환경이 되어도 엄마의 마음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특히나 오늘 같은 현대사회에서는... 어떤 것이 옳은 육아인지...
    신은 알고 있을까요? 어떻게 아이를 키우면 좋은 지를... 참 어렵습니다... 휴... ^^*...

  • 23.05.12 02:57

    애들을 꾸중없이 사랑만으로 키우기는 어려웠습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조금만 아프면 꾀를 내어 집으로 오곤 하던 애를
    심하게 꾸중한 적도 있습니다.
    현대의 육아법에서 어른에 대한 예의를 존중 하는 것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아에 대한 주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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