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에 이모님이 계셔서
자주 방문하고 그곳 관광지에 관심이 많아
갈 때마다
계절별로 특색 있는 풍경을
즐기곤 한다는 지인이
연락이 왔다
능수매화 개화시기라 방문 일정을 잡았다며
갈 수 있느냐고 ??
...
승낙을 하고
항공권 예매를 한다
숙소는 같은 곳으로 몌약을 부탁했다
그 여행의 흔적
김해공항 출, 입국 심사대
하늘에서 본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공항 크기 규모에 깜짝 놀랐던 기억
개인적으로 늦게 예매 한거라
혼자서 처음 가본 공항에서
올 때 제주항공 30번 게이트에서 탑승이였는데
제주항공 창구에서 짐을 맡기고
출, 입국 심사를 끝낸 후
구내 전철을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로 큼
비지트 제펜 웹 작성을 사전에 하고
인터넷 연결을 해놓으면
그냥 걸어 나가면 됨
몇 곳에 여권 확인은 하지만
....
길게 걸어야 했던 통로
오사카 '우메다'로 가기 위해
공항 리무진을 타기 위한 5번 정류소
리무진을 타고 오사카로 들러가는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본 창밖 풍경
들어가면서 전용도로 기준 좌측은
항구와 공단으로 꽉 찼다
오사카 우메다로에 도착
리무진에 케리어(화물)를 실을 때 물표를 달고
한쪽은 화물주에게 준다
분실하면 짐을 찾을 수 없음
화물번호 3024번 서로 맞지 않으면
화물을 찾을 수 없다
처음 계획은 화물을 보관 함에 맡기고
점심 식사 후 오후 관광을
가기로 했는데 빈 공간이 없다
오사카 우메다로 지하 모습
한큐 3번가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란다
우리가 식사할 식당
점심으로 먹은 생선구이다
식사 후 우메다에서 수조까지 전철로 1코-스 이동후
도보로 숙소에 가면 되지만
오늘은 택시를 타고
숙소가 있는 수조로 가서 짐을 보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