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리부팅되는 경우가 생겨서 지난 주말 (8월 29일) 휴대폰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간이 UPS 개념으로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국산 전원 어댑터. 5V 3A
어댑터 출력 컨넥터가 5mm 컨넥터라 마이크로 5핀 컨넥터로 바꾸었습니다.
옥션에 보니 하나에 500원에 파는 제품이 있더군요.
배터리 장착한 모양입니다. 하얀 전원 USB-마이크로 USB 케이블은 이마트에서 2000원에 판매하는 저렴한 것.
배터리 만충전상태에서 라즈베리파이가 계속 전원을 사용하므로 만충전과 잠깐 충전 상태를 계속 반복하며 LED가 표시를 해 줍니다.
AC 전원이 잠시 끊어져도 배터리에서 라즈베리파이 전원을 유지시켜 주므로 간이 UPS 작용을 하는군요.
배터리는 예전에 소개해 드린 네이버 e홈메이드클럽에서 공동구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http://cafe.naver.com/hssoon/34756
예전엔 안그랬는데 글 작성시 사진 크기 조절이 잘 안되네요.
첫댓글 착탈식배터리뱅크가 잘 작동하고 있군요^^
ups 역활을 톡톡히 하는것 같습니다
대시보드를 보니 현재까지 46일 정도를 리부팅없이 계속 서비스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LA의 XRF117이 이따금씩 리부팅되는 관계로 리플렉터간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여 발견될 떄마다 다시 연결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