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 혹시 휴학이세요?<br>아뇨 윤학인데요~¿<br><br>아직 mz를 따라가긴 멀었나봅니다.<br><br>장구기는 매일매일이 축제입니다. 하지만 장소를 정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일이더군요. 저메추 축메추 언제든 환영입니다. 어제는 조금 더 성대한 파티가 열렸죠. 새로운 얼굴들을 민났는데 장구기의 미래가 밝은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br>바른치킨에는 F교조가 좋아하는 현미바사삭이 있었습니다. 아 있었는데요~¿ 아니요 없어요. 아 그러니까 있었다가?? 아뇨 없었어요. 이제는 현미바삭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br>벨라의 의지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더군요. 시대를 초월한 미라클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br><br>간단한 치킨을 즐기고 결국 또 마음의 고향으로 향해버렸지요. 그곳에서는 다른 화합의 축제도 있었더랬죠. 그리고 장구기의 누군가는 케이수민의 머리가 반으로 갈라졌다고 했습니다.<br>?? : 혹시 저 머리가 반으로 갈라진 사람은 누구인¿가요<br>제주1등항해사의 진두지휘하에 서포에서 또한 제주로 떠나게 되었죠. 누군가는 처음 누군가는 오랜만에 접해봤다고 하는데 다들 좋아하더군요. 괜히 제가 다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br><br>저쪽에서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 중 극판 조교님과 채상¿을 하시던 정훈쓰¿님이 오셨는데 왠지 오늘 일어나보니 인스타 팔로우를 해버렸더랬죠. 풍연의 미래가 창창합니다.<br><br>그리고 극판 홍보를 해보았는데 장구기는 모두가 극판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더군요(아님). ?? : 학번에 의한 권위가 남발하는군¿요<br><br>정말 재밌게도 또 사진도 찍고 벌써부터 종집을 체험해버리기도 했죠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종말)<br><br>핃백.<br><br>오금(호흡). 장구를 메지 않고는 대체로 삼분박의 호흡이 잘 드러납니다. 오금도 깊게깊게 하고요. 하지만 장구를 메면 첫박에 훅- 떨어지는 느낌이 약해집니다. 마치 결계가 있는 듯이요. 좀 더 중력을 믿고 몸을 훅 떨궈봅시다<br><br>궁. 가락을 치다보면 팔이 충분히 올라가지 못합니다. 우주에 닿을 기세로 팔을 뻗다보면 소리가 좀 부족할지라도 좀 잘 쳐 보일 수도 있습니다¿ 빈 박들에는 팔을 충분히 활용해봅시다 하루는 24시간이니까요.<br><br>따. 전체적으로 소리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박수~ 가락을 칠 때 좀 더 따를 깊이있게 붙여주면 조금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br><br>박. 박자를 맞춰보아요. 대부분의 가락들은 걸으면서 진행이 되는데 발 밟는 것이 정박입니다. 오금을 충분히 활용해서 박자를 맞춰봅시다!<br><br>음 할말이없네요 오늘은 함께 축제를 즐겨보아요<br><br>+. 아맞다 전체적으로 피드백 수용력이 좋습니다. 피드백을 항상 기억하고 연습을 해보아요~<br>++. 아맞다맞다 혹시라도 몸 어느 부분이 아프다라던가 그런 일이 있다면 참지 말고 저희 조교들에게 꼭 말씀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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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리가 반으로? 학번에 의한 권위?
요즘 어린것들은 선배님께 못하는말이 없네요
아 전 절대 아닙니다.
절대로요. never.
호오‽ 조만간 범인을 색출해 내겠습니¿다¡
@장구기 조교C 최윤학 히이익!!!
@바람소리 23 이윤 외nola시는거죠¿
@바람소리 23 이윤 와 닉네임 가리고 보면 조교F 같아
모두의 축제 모두해~~
두부 두모 축제
장구기는 아니지만 허리가 아픈데 이를 어쩌죠 조교님????
당장 병원가~~~
장구기는 아니지만 목이 아픈데 이를 어쩌죠 조교님????
노래방 가새오
@장구기 조교C 최윤학 그럼 더 아파지는 거 아닌가요 조교님????
@소요 22 신서윤 강하게 키워보죠
장구기는 아닌데 무릎이 아파요 이를 어쩌죠 조교님?????
오금 발박자에 유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