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수혁.수민.수리 와 함께 1박2일 진안여행을 갔습니다
마이산 정말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꼭 다시가보고 싶은 산이기도 합니다
마이산탑사를 꼭 보고싶기도 했어요 예전에는 암마이봉만 갔었거든요
아이들이 기운이 좋아 마이산을 30분만에 정상에 도착ㅎㅎ
급히 집에 갈필요 없어서 근처 숙소가 있어서 천천히 탑사를 구경합니다
가을이네요 수리는 노란색 빨간색 다 가지고싶다고
낙엽을 오빠한테 따 달라고 합니다
노란색 빨간색 낙엽 수집완료 가을이를 집에가져 가고싶다네요
해가 저물었는데 마이산 근처에서 재밌게 놀다가 갑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고
핸드폰 게임도 하고
근처 계곡에서 물수제비도 하구요
집으로 갑니다
가을이라 어디든지 천천히 돌아보면 날씨도 좋고 너무 아름다워요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수 있는 지금 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첫댓글 삼남매와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오셨네요^-^
사진을 보니 마이산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