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고의 전환이 말씀의 기준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자로, 교회일을 하는 손길로,
연보를 드리는 일로, 모든것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한 복음전하는 일로 들어나게 하는 것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이 곧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가신 길 십자가의 길로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 일이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원하는 그릇의 쓰임으로 사는 것입니다.
생각의 변화로 말도 변하고, 행동도 변합니다.
그런데 십수년 고착화된 몸 즉 생각, 말, 행동의 변화는 우리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빠르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7장24절의 말씀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말해겠습니까?
세상의 것도 변화시키기 어려운데
이제것 율법으로 살던 우리들이 믿음의 삶으로 변화되기란 쉽지 않음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안다는 것은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입은자들 입니다.
그러니 그 은혜를 복음의 빚으로 갚으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나의 정욕과 탐심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는 이제는 정욕과 탐심인 나로 살지않습니다. 왜냐면 그것이 죄였고 그 죄가 당당히 나로 살던 나의 의였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누구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세상에서 나의 옳음을 증명하며 당당하게 살았어도 그런 나는 결코 하나님 앞에서는 고개 조차 들 자격이 없는 죄인이요 이것이 사망의 음침한 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나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나의 탐심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으니 그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이제 나는 나의 탐심이 아닌 그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된 자입니다. 그로 인하여 이제 나의 달려갈 길은 오직 그 은혜의 빚을 갚으며 사는 것 곧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 증거하는 것입니다~ 어제는 설교보다 권사님과 집사님의 기도가 참된 복음의 말로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해 은혜의 빚을 갚으면 함께 감이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