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제23일> |
사사기 17장 - 사무엘상 1장 |
본문개요
17장 | 18장 | 19장 | 20장 | 21장 |
미가의 우상 | 단지파의 우상숭배 | 기브아인의 만행 | 베냐민지파 응징 | 베냐민 구원책 |
종교적인 타락 | 도덕적인 타락 | 정치적인 혼란 |
미가의 우상(17장)
아직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기 때문에(6절), 사람마다 자기 소견대로 행하였다. 그리하여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미가라는 사람은 각종 신상을 만들고 심지어 레위 지파의 한 소년을 제사장으로 세우는 등 종교적으로 무질서하였다.
단 지파의 우상숭배(18장)
단, 지파는 여호수아 생존 당시에 이미 기업을 분배받은 바 있다(수 19:40-48). 그러나 그들이 아모리 족속에 의해 도리어 쫓겨남으로 인해 타 지파의 땅에 분산 거주하거나 신개척지를 찾아 떠도는 신세가 되었던 것이다. 단 지파는 이주할 땅을 모색하고 정탐한 결과 북상하게 되는데 이주 도중 미가의 신상을 탈취하여 우상으로 숭배한다.
고빙(雇聘) : ‘고용’,‘초빙’이라는 뜻으로 예를 갖추어 모셔가는 것을 말함.
기브아인의 만행(19장)
에브라임 산지의 한 레위인이 도망간 첩을 다시 데려오던 중 기브아에서 한 노인의 집에 유숙하게 되었는데 이를 듣고 달려온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인들에게 그의 첩이 강간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자 그는 그 시체를 열두덩이로 찍어 각 지파에 보내어 호소한다.
베냐민 지파에 대한 응징(20장)
레위인의 호소를 안건으로 모인 미스바 총회는 베냐민 지파에 범법자의 처벌을 요구하지만 베냐민은 이를 거절하고 전쟁 준비에 착수한다. 동맹군은 초전에는 패전을 당했지만 마침내 매복작전을 통해 베냐민을 제압하고 만다.
베냐민 지파를 위한 구원책(21장)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미스바 총회는 불참한 길르앗을 징계하고, 베냐민에게는 딸을 주지 않겠다는 맹세로 베냐민을 멸절시킬뻔 하였으나 처녀들을 납치하는 방법으로 그 위기를 면하게 된다.
룻기의 구성
1장 | 2장 | 3장 | 4장 |
모압으로 떠남 베들레헴으로 귀향 | 보아스와 대면 나오미를 보살핌 | 나오미의 계획 기업무를 자 | 보아스와 결혼 다윗의 계보 |
가족의 죽음 | 룻이 나오미를 보살핌 | 룻을 보살핌 | 가족의 탄생 |
모압땅에서 | 보아스의 밭에서 | 보아스의 타작마당 | 보아스의 집 |
룻의 사랑이 표현됨 | 룻의 사랑이 보상받음 |
룻기는 사랑에 대한 보상의 책이다. 룻기의 명칭은 주인공의 이름에 따라 붙여진 것이다. 사사 시대 초기에 흉년을 피해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에 이주하여 살던 나오미는 남편인 엘리멜렉과 두 아들이 죽자 두 자부에게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권고한다. 이에 오르바는 시모를 떠나 친정으로 돌아갔고 작은 자부인 룻은 시모의 강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시모를 따라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 보리 추수가 시작될 때쯤 베들레헴에 도착한 룻은 시부의 친족인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다가 보아스의 관심과 선대를 받게 된다. 추수가 끝날 때에 나오미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룻은 보아스와 결혼을 하게 되고 그 사이에서 오벳을 낳았으며 후에 이스라엘의 2대 왕인 다윗의 증조모가 되었다. 여기서 보아스는 그리스도를, 룻은 교회를 예표한다.
본문 개요
1장 | 2장 | 3장 | 4장 | 삼상 1장 |
룻의 헌신 | 룻과 보아스 대면 | 기업무를자 보아스 | 룻과 보아스 결혼 | 사무엘 출생 |
룻의 헌신(1장)
나오미는 모압에서 남편과 두 아들이 죽자 며느리 오르바와 룻에게 제각기 친정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지만 룻은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간다.
룻과 보아스의 대면(2장)
룻은 베들레헴에서 보아스를 만난다.
기업무를 자 보아스(3장)
추수가 끝날 무렵 나오미는 룻과 보아스를 부부로 맺어주기 위해 하나의 계획을 세웠다. 그 계획이란 타작하는 날 밤에 룻이 보아스의 침소에 찾아가서 기업무를 자로서의 의무 이행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룻과 보아스의 결혼(4장)
룻과 보아스가 결혼하여 오벳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는 다윗 왕가를 이루었다.
사무엘 출생(삼상 1장)
에브라임 사람 엘리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한나라는 여인은 자식이 없어 슬픔에 잠겨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노라고 기도하였다. 이 기도의 응답으로 사무엘이 태어났고, 서원대로 사무엘을 실로에 있는 엘리 제사장 밑에서 자라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