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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예배드리는 귀한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과 일터 위에 충만하게 흘러넘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꼭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할렐루야. 그 사랑을 받으셔서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고백합시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대로 10번째 재앙이 임하자 애굽에 있는 모든 장자, 초태생들은 다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모세의 지시에 순종하여서 피를 문인방에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그곳에 있었던 자들은 재앙이 유월하는 놀라운 은혜를 입게 된 것이죠.
왜냐하면 그것은 모세의 지시였지만 누구의 말씀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서 그들은 생명을 부지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결국 바로는 항복을 선언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아내듯이 속히 떠나라 재촉하게 되죠. 그리하여서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길었던 애굽 생활을 청산하고 출애굽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 누구도 은혜 외에는 설명해낼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이죠. 이 바로 출애굽 사건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결정체라는 거예요. 따라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출애굽 사건 가운데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이었는지를 함께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은혜는 떠나게 하심에 있었다는 거예요. 우리 37절 같이 읽어보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람셋을 떠나서 수꽃에 이르니 유아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60만 가량이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서 부르짖는 소리가 하늘에 상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셨고 그들을 돌아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여호와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그 놀라운 사건들을 경험하게 하시고 결국에는 람셋에서 숲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떠나게 하셨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말씀하신 약속의 땅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애굽에 머물러 있어서는 되지 않는 것이죠. 애굽을 떠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약속한 그 가나안 땅을 소유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떠나는 것은 은혜 중에 은혜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 떠남이 너무 중요한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떠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으로 떠나졌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거예요. 오늘 본문 42절에도 보시면 인도하여 내셨다고 기록해 주고 있어요. 우리 42절 같이 한번 보실까요?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누가 인도해 내셨다고요? 누가 인도해 내셨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 그들이 떠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떠나게 하신 것이죠.
여러분 아브라함의 떠남을 기억하십니까? 창세기 12장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떠나라 내가 내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그렇게 명령하셨고, 그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사건이 창세기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서는 이 창세기 12장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소개를 해줍니다. 우리 사도행전 7장 3절, 4절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소개를 해주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르되 내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내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에 떠나 하란으로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음에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보신 바와 같이 떠남이라는 표현을 3절, 4절에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떠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이미 인식케 했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분명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떠난 것입니다.
하지만 4절 뒷부분에 보면 무엇이라고 돼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이 땅으로 옮기셨다. 할렐루야
누가 옮기신 겁니까? 하나님이 옮기셨다. 즉 아브라함이 떠났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옮겨주신 것이죠. 여기에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5장 7절에도 보시면 여호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15장 7절 말씀을 읽어보실까요?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내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하여는 우리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니라.
아브라함을 위로해서 이끌어내신 분이 누구시라고요? 여호와 하나님 그래서 내가 너를 이끌어내었다. 말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가 있었음을 기록해 주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왜 옮기셨습니까? 땅을 주어 소유 삼게 하시려고 즉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구별하신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영령이 소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가 가나안 땅으로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나안 땅을 소유하게 하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떠나게 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금 가나안 땅을 가게 하시기 위해 애굽에서 떠나게 하셨다라는 거예요. 그러하기에 아브라함의 떠남도, 이스라엘 백성의 떠남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사건이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동일한 떠남의 은혜를 허락해 주셨다는 거예요. 사실 우리는 모두 죽어 마땅한 인생, 지옥불에 떨어져야 할 인생이죠. 흑암의 권세 아래 종노릇하던 자들이었고, 사망의 그늘에 앉아 슬피 울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의 삶 가운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두운 땅에 빛을 비춰주시겠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해 주십니다. 이사야 9장 2절 말씀 보실까요? 함께 읽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그리고 이 약속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었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마태복음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4장 16절 같이 읽어봅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추었도다 하였느니라.
그래서 시편 기자는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우리의 고백으로 함께 고백합시다.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맨 줄을 끊으셨도다.
할렐루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던 우리를 그 얼거맨 줄래에서 모두 끊어내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뿐만 아니라 사도바울도 골로세서 1장 13절을 통해서 엄청난 선언을 선포합니다. 우리 골로세서 1장 13절 같이 읽어보실까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을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내셨던 하나님께서 흑암의 권세 아래 있던 그곳에서 울고 있던 저와 여러분들을 친히 건지시사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은요 무엇과 같으냐 하면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이 땅을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면서 창조하셨던 그 역사가 죽어 마땅한 우리 영혼에게 재창조하시기 위해 회관 가운데 있던 우리에게 참빛인 예수 그리스도를 각 사람에게 비춰준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니 얼마나 감사해요. 그러면 얼마나 기쁩니까? 이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여러분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는 새와 같이 우리를 울가메고 있던 죄와 사망의 올무가 모두 끊어짐으로 죄로부터 해방되는 즉 참 자유를 얻게 하신 것이다.
저와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죄, 사단 이 모든 것들을 예수님께서 끊어내셨다는 것이죠.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속에서 구원의 참 기쁨과 감사가 충만히 넘쳐 흐르실 뿐만 아니라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은혜는 번성케 하신 은혜예요. 우리 37절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37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람셋을 떠나서 스콧에 이르니 유아요의 보행하는 장정이 60만 가량이오.
여러분 람셋에서 떠나서 수곳에 이르는 자가 몇 명이라고 돼 있습니까? 60만 가량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따라서 추정에 의하면 이 장정 말고 유아들, 여인들, 어른들까지 포함을 하면 약 200만이라고 합니다. 즉 430년 만에 70명에서 장정 60만 모든 이스라엘 백성 200만이 되어지는 번성이 있었다는 것이죠.
출애굽기 1장에 보시면 이 사실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출애굽기 1장 5절에 이렇게 기록해 줍니다. 같이 읽어보십니다.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70이오.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애굽의 야이 가족들을 이끌고 들어갔을 때 70명이 들어왔다는 고백이죠. 그런데 그들이 그곳에서 사는 동안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가득해졌다는 것을 1장 7절에 말씀해 주십니다. 1장 7절 읽어보실까요?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가득하게 될 수 있었던 것 인간의 노력으로 가능했을까요? 430년 만에 그렇게 놀랍게 번성하는 일이 사람의 능력으로만 가능하겠냐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기에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거예요. 출애굽기 1장 20절에 보면 백성이 번성하는 데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가 작용되었음을 성경은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1장 20절 말씀을 읽어보실까요?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지니라.
이 번성과 매우 강하여짐이 하나님의 은혜의 요소가 작동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번성은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이며 창조 명령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28절 말씀 같이 읽어보십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따라서 번성이라는 것은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지금 우리 한국은 어떻습니까? 올 2분기에 출산율이 0.05가 더 떨어졌대요. 그래서 0.7까지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곧 0.7도 붕괴될 것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국가가 유지가 되려면 출산율이 얼마큼 있어야 되는 줄 아십니까? 2.1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국가가 지속될 수가 있다. 유지가 될 수가 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나라는 이미 84년도에 1.74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2019년도에 1.0이 붕괴되어 버린 것이죠. 그리고 이제서야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정부에서 정책을 세우고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러한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 거예요. 사실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지만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수밖에 없죠.
지난 금요일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왜 기도합니까? 하나님과 대화이기도 하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없어서 하나님 좀 도와주십시오. 하나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관건적은 능력으로 일해 주십시오라고 구하는 것 아니겠어요? 생육 번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라는 것이죠. 이 축복이 정말 축복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이 땅에 간섭해 달라고 정부의 정책도 좋아지고 젊은이들의 마음과 의지도 변하고 놀라운 역사로 이 땅 가운데 새 바람이 일게 해주십시오. 기도해야 될 기도 문제라는 거예요.
또 하나는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혼자 두시지 아니하시고 아담 옆에 하와를 만들어주시고 특별히 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 그렇게 명령을 하셨을까요? 이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결혼과 자녀를 낳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거예요.
물론 젊은 세대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결혼과 자녀를 낳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십니까? 맞습니다. 분명하게 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언제 안 어려운 시대가 있었습니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돌아보면 일제 치하에도 있었고요. 6 25 전쟁 통에 모두가 폐허가 되는 상황도 있었던 우리나라입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1장에 어떤 일이 있습니까? 애굽 왕이요 이스라엘 산파들에게 명령을 해서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 명령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도 되지 않으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는 거예요.
너희 만약에 자녀를 낳아서 아들이면 나의 강에 던져 죽여라.
여러분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그 부모가 자녀를 죽여야 하는 상황인데 이 부모들이 이 복불복인데 하나 낳아보자 그러고 나왔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그 어려운 상황에도 자녀를 낳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 즉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서도 자녀를 낳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초반에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몸을 이루는 결혼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출산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매우 큰 축복으로 기록해 주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에는 그런 젊은이들이 많지가 않잖아요. 그러니 우리는 이 땅에 무엇을 해야 됩니까? 젊은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기도.
하나님,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참 안타까운 것은 요즘 부모님들 중에도 그 삶이 참 피곤하고 힘들 것이라 말하며 내 자녀 결혼 안 해도 된다 자녀가 자녀 안 낳아도 좋다고 동조하는 부모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 여러분 꼭 기억하십시오. 절대 성경적이지 않다는 거예요. 오늘부터 저와 여러분들이 내 자녀, 또한 이 땅에 있는 젊은이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축복을 기억하며 결혼과 출산의 은혜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그러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 자녀를 품고 낳는 것은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시는 것이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믿는 자들에게 무슨 권세를 주셨어요? 자녀의 권세를 주신 거예요. 자녀의 권세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는 이 땅의 인생을 마감하면서 마지막에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죠. 그러니 우리는 우리 주님의 마음으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고 한 영혼을 품고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우리 교회 표현은 벌써 나왔어요.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내년은 전도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입니다. 이게 2024년도 표어입니다. 내년 우리 모두가 한 영혼을 전도하는 전도 운동을 전개할 거예요. 먼저 12월 한 달 동안 정말 내가 축복해 주고 싶은 사람, 정말 이 사람은 예수 믿어야겠다고 하는 사람 한 달 동안 기도해서 명단을 다 작성해서 낼 거예요. 선정된 대상자들은 그 영혼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서 계속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새벽, 수요, 금요 기도회를 통해서 기도할 것이고요 개인은 가정에서 그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할 것이고요.
제가 매일 새벽마다 아침마다 그 영혼들을 붙잡고 기도할 거예요. 방법이 없더라고요. 전도 쉽다 어렵다 말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반드시 이 축복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52주를 우리가 계산해서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품고 내가 1년에 세 번 데리고 올 것이다 그래서 날짜를 정하는 거예요.
52주 동안 그러면 겹치는 날도 있을 거고 우리가 52명이 한 명씩만 해도 매주 나올 수 있는 그 날을 만들 수가 있는 그리고 그 주에 오는 그 한 분을 위해서는 일주일 동안 집중해서 기도할 겁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달라고 하나님이 영혼을 구원하시기 원한다면 우리가 사랑하고 품는 이 영혼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여 달라고 그러한 방법을 동원해서 총동원 주일에는 모두가 모일 수 있는 그러한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한 영혼을 품고 끝까지 끊임없이 기도하여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를 하시는가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마음이라면 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이러한 일들에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하는 성도님들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은혜는 신분의 변화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분 4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애굽 땅에서 보내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번성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은혜로 번성했는데 이게 문제가 된 거예요. 그래서 번성 때문에 노예가 됐잖아요. 여러분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면 문제가 없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더해지고요 은혜가 더해지는 곳에 사단 마귀가 역사합니다.
이 맥락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도 그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이 땅에 오셔서 고난과 고초를 당하신 것 아니겠어요?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그러한 인생들을 아시고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가 복되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 복은 무엇입니까? 천국이 너희들 것이다. 즉 예수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어려움이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말씀해 준 것입니다.
여러분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믿음이 있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고 그들의 삶이 순탄하게 되었느냐?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더 노력하는 자들이었다라는 것을 우리는 히브리서 11장 말씀을 통해서 알 수가 있는 것이죠. 은혜 분명히 선물인데 값없이 받긴 했지만 그 선물의 무게를 감당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하나님 앞에 여러분 우리가 문제될 것이 없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기셨고 이기게 하셨다는 거예요.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 고난 고초 당하시고 죽고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심으로 승리의 놀라운 일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도요 그 은혜 때문에 노예로 살았지만 노예로 끝나지 않고 출애굽이라는 놀라운 역사를 맛보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들을 여호와의 군대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41절 우리 같이 읽어보실까요?
430년이 끝나는 그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여러분 이들이 군대입니까? 종입니까? 이들이 어떻게 군대가 될 수 있겠어요? 430년 동안 종으로 살았는데 무슨 제식 훈련을 받았겠어요? 총칼 그땐 총이 없었겠지만 칼 잡는 법을 배웠겠어요 싸우는 법을 배웠겠어요? 맨날 맞고 터지고 순종하고 억압당하고 그렇게 살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군대가 됩니까?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들을 군대라 명하신 것이죠 이들은 더 이상 애굽의 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정체 없이 방황하는 약속 민족도 아니라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정복해야 할 목표가 있는 그래서 가난을 향해 진군하는 군대로 하나님께서 바로 세워주셨다라는 거예요. 따라서 이스라엘 민족은요 힘없는 노예 집단이 아니라 가난을 정복하기 위한 막강한 군대로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들이 실제 가난을 향해서 광야 여정을 떠나기 전에 민수기 보면 1장에 개수하잖아요. 그 개수 민수에 보면 개수를 해서 조직을 편성하는데 그때 각 지파들을 단위로 해서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들 개수예요. 그래서 군대로 재편하는 것을 민수기 1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여정의 마지막 끝자락에 가서 유압 평지에서 두 번째 인구 조사를 하잖아요. 그때도 역시 전쟁에 나갈 만한 자를 개수했다.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군대로 명령하셨고 군대로 재편하셔서 그들을 가야 할 방향으로 바르게 인도하셔 군대로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군대는요 군사의 힘과 능력과 조직력으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군 사령관 되시는 하나님이 이기게 하셔야만 이길 수 있는 군대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출애굽기를 이렇게 쭉 읽다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에서 첫 번째 전쟁이 있었어요. 무엇인 줄 아십니까? 17장에 보면 아말렉과의 전쟁. 아직 시내산에 도착하기 전에 아말렉과의 전투가 나옵니다. 리비듬에서 아말렉과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야 싸울 만한 사람 데리고 출전해
명령을 했어요. 그리고 모세는 어떻게 합니까? 아론과 후를 데리고 산꼭대기에 올라가세요. 제가 이스라엘 가보니까 산 꼭대기는 아니고 언덕 같은 데인데 그곳에 올라가서 기도합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죠. 손이 들고 기도해서 손이 하늘을 향하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이깁니다. 그런데 팔이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이스라엘이 지는 거예요. 그러니 옆에 있던 장로님이라고 할 수 있는 아론가울이 이것을 이기게 하기 위해서 승리케 하기 위해서 왜 뻔하잖아요. 어떻게 해야 이기는지 답이 나왔잖아요. 그러니 이 두 분의 장로님이 옆에 팔을 붙잡고 떨어지지 않도록 돌을 가져다가 이곳에 앉으십시오. 그리고 그 옆에서 받들어서 이기게끔 함께 협력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됩니까? 그 군대가 첫 번째 전쟁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구원받음과 동시에 영적 전쟁이 시작됐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우리는 에베소서 6장에 있는 말씀처럼 전신 각주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광야 같은 세상에서 전쟁하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죠. 이 전쟁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신 각줄을 쥐야 할 뿐만 아니라 무시로 기도해야 된다라고 에베소서 6장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 군대에나 여러분 이기는 방법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성경이 말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군대에 이기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여러분 어느 군대나 그 지휘하는 지휘관 사령관이 있지 않습니까? 군 통수권자라고 하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니 여호와의 군대다. 이스라엘의 군대 다윗의 군대 솔로몬의 군대 모세의 군대 이게 아니라 여호와의 군대다.
그렇다면 여러분 사령관은 누구십니까? 너무 어려운 질문을 했나요? 여호와의 군대다. 그러면 이 군대의 사령관은 누구십니까? 여호와죠. 따라서 사령관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잘 모시고 사는 것만이 그리스도인의 승리의 비결입니다.
내가 이 땅 가운데 일주일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지 못하면 패배할 경우가 더 많겠죠 저와 여러분들이 이 예수님을, 우리 하나님을 우리의 삶 속에 모시고 사는 그러한 군인으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군대의 특징 중 하나는 무엇입니까? 명령에 살고 명령해 죽는다는 거예요. 따라서 승리를 위한 또 한 가지 비결은 사령관 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이처럼 명령을 따라 승리하며 살기 위해서 사령관 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요한일서 5장 4절에는 이렇게 승리할 수 있다 선포해 줍니다.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우리의 믿음 왜 믿음이 세상을 이기게 합니까? 믿음이 순종과 별개가 아니기 때문에 믿음과 순종이 함께 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군 사령관 되시는 우리 주님을 온전히 믿어 순종하여서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면서 베풀어주신 은혜 세 가지를 저와 여러분들이 기억하셔서 저와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에도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있게 해달라고 날마다 기도하시는 그러한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