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변화'
해마다 대입제도가 변화하고 있어, 실제 수헙생이나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장기계획을 세우시는데, 많이들 혼란스러워하십니다.
올 고3아이들 입시가 되는 2016학년도 부터의 대입제도 변화를 간략하게 정리하여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대입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6학년도 입시(현고3)
1. 2015 수능과 동일한 체제로 국어 A·B형의 형태의 마지막 입시
2. 졍시 선발 인원이 2015학년도 36%에서 2016학년도33.6%로 감소되는 반면 수시는 2016학년도64%에서 2016학년도66.7%로 증가
- 2016학년도 영어의 쉬운 수능 기조 유지에 따라 수학, 국어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 대비가 필요)
2017학년도 입시(현고2)
1. 수능에 한국사 필수 영역(절대평가 방식)
2. 국어 A,B형까지 폐지
- 국어 영어는 A,B형 폐지/ 수학은 문, 이과 구분 형태 유지
- 자연계 학생의 국어 대비 학습 필요
3. 대학 모집인원 축소(현재보다 4만명 축소)
2018학년도 입시(고1)
1.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여부
- 도입 가능성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 도입 시 절대평가 방법을 체크하고, 학습목표를 세워야 함
- 영어 이외 국, 수 탐구 과목에서 경쟁력이 필요
2019학년도 입시(중3)
1. 2015년도에 2019학년도 대입부터 내신절대평가제(A,B,C,D,E) 도입 여부 최종 결정, 2018학년도까지 상대평가 유지
- 도입 시 대입에서 내신 영향력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이는 고교선택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음
2021학년도 입시(현중1)
1. 문이과 통합과정에 따른 대입 수능 개편안이 적용되는 최초 학년
- 2015년에 문 이과 교육과정 개정이 발표될 시 변경안을 반드시 체크해야 함
- 2015년에 중1 학생들이 중3이 되는 시점에서 수능 확정발표가 이루어지므로 현재로서는 문, 이과 상관없이 사회, 과학 모두 학습해야 함
2023학년도 입시(현초5)
1. 대학 모집인원 축소(현재보다 16만명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