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 OECD, 韓 성장률 2.8→2.6% 하향…세계성장 둔화 영향...3월 중간 경제전망…올해 세계 성장률 3.3%...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 성장률 일제히 낮춰 ♧ 정부, 12조 쏟아 유니콘 기업 20개 창출…'제 2벤처 붐 확산전략' 발표..인수·합병 통한 벤처투자 회수 비중 2.5%→ 2022년까지 10%이상 확대...스타트업, 해외 경제사절단 참여 늘려...비상장벤처, 차등의결권 주식 발행 허용...이재웅 “방향 좋지만… 규제 개혁 힘써야" ♧ AI·반도체·이차전지·수소차 등 이른바 '미래 산업', 기업들 간에 치열한 인재 쟁탈전...5만명 부족...AI·수소차·이차전지 분야 美·中서 주변국 인력 싹쓸이...삼성·현대차 등 주요기업, 파격조건 내걸고 채용 총력...자금 부족한 벤처는 한숨만 ♧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 만들어 新수출 활로로 키운다...관세청, 6일 '관세 행정 수출 지원 종합 대책' 발표...김영문 관세청장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 수출기업 지원 확대"...종소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통관절차 간소화...중소기업형 보세공장 제도 신설...관세감면 혜택 확대 ♧ 정유·조선·철강 "고유황 규제 반갑다"...내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 모든 선박 배기가스의 황산화물(SOx) 함유량 규제 강화...정유업계 고도화 시설 '효자' 등극...저유황유·LNG선 수요 늘어나며 철강업계 공급 덩달아 증가할 듯 ♧ 기재차관 "미세먼지 관련 휘발유-경유 상대가격 조정 검토대상"...기재부 업무계획 브리핑…"공공기관 중대재해 발생 시 기관장 해임 건의" ♧ VR체험 트럭ㆍ220V충전 전기차 나온다...규제 샌드박스 심의 4건 통과...모바일 폐차 견적 서비스와 구명조끼에 달 수 있는 GPS 신호기도 ♧ 이건희·서정진 등 한국부호 40명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억만장자 2,153명 발표…김정주 대표도...1위는 아마존 최고경영자 베이조스 차지...빌 게이츠는 965억달러로 2위 랭크 ♧ 반도체·건설 사업장도 미세먼지 초비상...정밀공정 비상대응 계획 가동...건설현장 작업시간 축소 착수...장기화땐 공사진행 차질 우려 ♧ 내년 예산서 포용국가 구체화…고령·근로무능력자 소득지원강화...기재부, 2020년 시행 목표로 근로빈곤층·청년층 대상 실업부조 도입 설계...스마트헬스케어·산악관광 규제개선…주력산업·서비스업·신산업 혁신대책 《금 융》 ♧ 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대출 증가율 역대 최대...한국은행, '2018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지난해 4분기 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예금취급기관 대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17조 3,000억원), 10.7%(32조 9,000억원) 증가 ♧ 저축銀 가계대출 금리 내리막…高금리대출 취급 큰폭↓...작년 12월 신규취급 평균 금리 19.3%…전년대비 3.2%p↓...신규 고금리대출 비중 39.8%…1년새 27.8%p 줄어...고금리대출 많은 저축은행, OK-SBI-웰컴-유진-애큐온 順 ♧ 세제·규제완화 지원사격에도 아직은 갈 길 먼 제로페이...1월말 정식 가맹점 4만6천곳 불과…소비자 혜택은 갈수록 커질 듯 ♧ 카뱅·케뱅 대출금리 인하 '포문'...4%대 시중은행 고객 이탈 긴장...신용금리 0.25%P 내려...年3%대...시중은행과 최대 0.75%P 차이 《기 업》 ♧ 삼성전자, 플래시 메모리보다 1,000배 빠른 eMRAM(내장형 NRAM) 출하...파운드리 사업 경쟁력 강화…전원 꺼도 데이터 지워지지 않아 ※ MRAM : D램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면서도,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아 ♧ 현대차, '가동률 부진' 베이징 1공장 생산중단 검토...사드 후폭풍으로 생산판매량 급감…현지 인력 재취업 보상퇴직 시행...과잉설비 해소 동시에 해외 생산기지 재편…베트남·印尼 공장 추진 ♧ 현대차 쏘나타 5년 만에 확 바꿨다...신기술무장 8세대 신형 공개...스마트폰 연동 나만의 차로 설정...원격 스마트 주차보조장치 탑재...쿠페처럼 늘씬·역동적 디자인...현대차 살릴까...지난해 저조한 실적 보인 현대차가 올해 가장 기대 걸고 있는 ‘구원투수’ ♧ “TV보며 미세먼지 농도 확인·공기청정기 작동”...LG전자, 2세대 AI 기술 적용 올레드TV 출시...TV화면 통해 스마트가전 관리...원본영상의 화질 스스로 분석...노이즈 제거 생생한 화질 구현...성능 높이고 가격은 30% 낮춰...“올 하반기 롤러블TV 출시 준비” ♧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최고가인 '황제주' 롯데칠성음료, 10대1 액면분할...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6일 종가 160만원 기준 계산시 액분 후 1주당 가격은 16만원...롯데칠성음료, `액면분할`, "주주가치 제고 위한 것" ♧ LS전선, 전기차 부품 사업 키운다...자회사 LS알스코 지분 49% 매각...알루미늄 부품사업 신규 추진 ♧ 포스코, 6년 만에 조(兆) 단위 기업 인수합병(M&A) 추진...자동차 전지용 동박 제품 생산하는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KCFT) 인수전에 뛰어들어 ♧ 한진중공업, 국내외 채권단이 채무 출자전환방식으로 경영정상화...채권단, 6,874억원 채무 출자전환…최대주주는 산업은행 ♧ 檢, '120억대 조세포탈' 한화테크윈 압수수색...국세청, 200억원대 법인세 탈루를 비롯해 총 230억원가량의 조세포탈 혐의 포착해 고발...검찰 이중 가산세·가산금 제한 120억 규모 조세포탈 수사 착수 ♧ 미세먼지 확산에 정유업계 ‘울상’, LPG ‘화색’...경유차 미세먼지 주범으로 인식.. 정개특위 경유세 인상권고 촉각...LPG업계, 車 규제 완화 기대감 《부동산》 ♧ 매물 던질 기회 노리는 다주택자…4월 공시價 인상이 분수령...고가 아파트 보유세 폭탄 예고.. 6월 기준일 전에 매물 쏟아질 듯...대출 많은 갭투자자도 매도 압박...양도세 중과 겹쳐 퇴로마저 막혀...여력있는 다주택자는 버틸 수도 ♧ `천당 아래 분당` 랜드마크 단지의 굴욕…파크뷰 매매가 2.5억 `뚝뚝`↓...2월 아파트 매매가격 -1.7%...경기도 평균 낙폭 3배 달해...파크뷰, 3개월새 2억 넘게 ↓ ♧ 대구 수성구 부동산시장 ‘나홀로 강세’...우수한 교육환경이 집값 지탱 거래...급감에도 실거래가 보합...아파트 매매가격 0.12% 올라 ♧ 다운계약·자전거래 등 부동산 불법행위 한눈에 감시한다...불법·부정행위 정보 실시간 파악...국토부, 기관간 정보망 연계 검토...거래신고법 개정안도 국회 발의 《사회.유통》 ♧ '아시아 최고갑부' 인도 재벌 이번엔 아들 결혼…이재용 또 참석...암바니 릴라이언스 회장 아들 9일 결혼…작년 딸 결혼에 1천억원 써...삼성전자, 릴라이언스 지오 4G네트워크 핵심장비 공급…5G 협력 추진 ♧ 삼성전자 쌍둥이 아빠 출산휴가 10일→20일...쌍둥이 출산시 20일 유급휴가…육아휴직 대상 자녀 나이 8세→12세 ♧ 간편식, 폭발적 성장세...식당들, 긴장...품질은 전문점과 비슷·가격은 반값 ‘죽’ 제품 100일 만에 500만개...지난해 시장 규모 2조원 넘어 7년 새 2배…2023년에는 4조원 전망...혁신 거듭·온라인 유통 비중도 높아 외식산업의 강력한 경쟁자로 ♧ "판매절벽 온다" 수입차 할인 공세...1월 이어 2월도 20.3% 줄어...2016년 이후 판매량 최저치...벤츠, 세단E클래스 할인폭 키워...BMW는 3시리즈 1,700만원↓ ♧ 소득 3만弗 시대…소비 트렌드가 바뀐다...'명품'이거나 '超저가'거나…중간 상품엔 지갑 안 연다...명품이 백화점 매출의 20%...다이소 매출 3년새 두배로 ♧ '17억 보험금' 부인 탄 차량 해상 추락시켜 살해한 50대 구속...교제 한달만에 보험 5개 가입…재혼 뒤 수령자 변경...사전 답사하며 치밀하게 계획…바다 추락사고로 위장 ♧ 홍남기 "증권거래세 폐지 안 해…단계적 인하계획 조만간 발표"..."미세먼지대응 최대한 기존 재원으로…부족시 추경 검토"...혁신성장본부 이달 내 정식 직제 가동 ♧ "민주노총 총파업 3천200명 참여"…조업중단 거의 없어...작년 11월 총파업의 3∼4% 수준…전국 13곳 집회도 전임자 중심 ♧ 공정위, 한유총 '개학연기' 강요 현장조사 착수...한유총 본부와 4개 지부에 조사관 파견...조직적인 개별 유치원 개학연기 강요 혐의 ♧ 4,987명 뽑는데 19만여명 경쟁…'기-승-전-공무원'...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39대1’…올해도 과열.,,선발 인원 늘고 응시 인구 줄어...경쟁률 2018년比 소폭 하락했지만...늦깎이 지원자 늘어 6.1% 기록 《국 제》 ♧ 말 아끼는 中…무역갈등 핵심 '중국제조 2025' 미룰까...전인대서 단어 언급 아예 안해...지속해서 반대해온 美 의식한듯.;.오히려 내용은 강화됐단 분석도...과학기술분야 예산 13.4% 늘려 ♧ 글로벌 자동차 생산업체들, 잇달아 영국 사업 축소 계획 발표...`노딜 브렉시트` 우려 커지자 BMW·도요타 英생산 줄여...英, 외국기업 이탈 막으려 수입품 관세철폐 추진 ♧ 글로벌 투자자금, 올들어 신흥국들로 몰려든다...美 금리 안올리자 글로벌 큰손 신흥국으로 유턴...中·러·우즈벡·칠레 등…글로벌자금 투자 러시...신흥국 주식 채권시장 두달새 97조원 유입 ♧ 화웨이, 일본 업체에 스마트폰 부품 공급 확대 요청...미국 정부 압력 강화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ZET와 같이 부품 조달에 차질 빚을 경우 대비한 행동 ♧ 볼턴 "똑같은 조랑말 안 산다…北 비핵화 않으면 제재강화 검토"...폭스뉴스 인터뷰서 '제재' 다시 거론…"북한은 자신들의 전략 재평가해야"..."김정은 요구 수용했다면 北에 숨돌릴 기회 줬을 것…트럼프는 대화 준비돼있다" ♧ 미세먼지 걱정없는 일본...1960년대부터 대기질 집중관리...1967년 공해대책기본법 제정 ...1990년대부터 시민들의 법적 투쟁 이어져...2001년 '노 디젤' 법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