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일 화요일....6월이 벌써 4일을 넘어갑니다.

오늘 날씨 낮 29도맑은 날바람도 불고습도 59%  남서풍 0.3m/s미세먼지 좋은/ 초미세먼지 좋음/ 자외선 보통 / 일출 05:14분 아침 운동을 나가지 못했습니다.벌떡 일어나야 하는데...... 운동 타임을 놓치고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컴퓨터를 켜고 작업을 했습니다. 오늘 목적 3가지 제품 올리기. 달성... 오늘은  이거 저거 따지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지체 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둘러 햇마늘을 엄마에게 보내려고 박스에 담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보낼까 하다가 엄마가 환자이시니 가위로 대만 잘라서 부랴 부랴 박스에 넣고 아침 겸 점심을 서둘러 후다닥.... 기말고사가 9일 하고 10일 보는데 공부를 안 해서... 에효.... 점수가 기본은 해야 하는데 걱정도 되고 하기도 싫고 해야 하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가방을 챙겨 우체국에서 택배 보내고 동대문여성인력센터에서 캘리그래피를 배우기 위해 접수하러 갔는데 수강인원이 없어서 힘들다고 개강을 못한다고... 이 더운 날 땀 뻘뻘 흘리고 갔는데... 허탕입니다. 다시 동대문 구청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노트북을 켜고 책을 봅니다.  집중해서 마..... 구 공부가 될려는데 에어컨이 왜 이리 추운지... 추워서 보따리 싸고 다시 집으로... 오늘은 참...... 바빴습니다. 그리고 3번째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에구.... 신나라.... 매일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합니다. 매일 들어오세요.... 매일 들어오세요... 간절히.....간절히.....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