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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종(胸線腫)과 흉선암(胸線癌) 총정리와 차가버섯의 관계
흉선암 발병위치
발생장소에 따라서 이름 지어지는 암(癌)
암은 일반적으로 발생장소에 따라서 폐암, 위암, 유선암, 대장암 등으로 불립니다. 전이성이 있는 암들은 예를들어 전이성이 없는 폐암과 구별하여 전이성 폐암, 폐 전이 위암이라든지 폐 전이 유선암 이라고 부릅니다.
흉골의 뒤쪽에 흉선이 위치
흉선(胸線)이란?
흉선은 종격이라고 불리는 부위에 있는데, 실제로는 몸의 거의 중앙에 있으며, 흉골의 뒤쪽, 심장의 앞쪽에 있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작은 장기입니다. 태아에서부터 유아 때까지는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그 기능을 마치게 됩니다.
흉선암(胸線癌)은?
흉성종 중에서 드물지만 상당히 악성도가 높은 것을 흉선암이라 부릅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흉선암은 가슴샘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마크로젠에선 당뇨병, 흉선암, 스트레스와 관련된 유전자를 쥐에 이식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범위를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그렇다면 흉선종(胸線腫)은?
흉선종은 성인이 되어 기능이 끝난 흉선의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흉선종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불리는 면역기능의 이상현상과도 관계 되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전신의 근력이 저하되는 중증근무력증입니다. 흉선종은 결합조직이 피막으로 덮여서 비교적 천천히 증식하며,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러나 한번 진행하게 되면 흉선 주위의 폐, 심장, 대혈관으로 침윤하거나, 파종됩니다.
침윤(浸潤): 염증이나 악성 종양이 번져 인접되어 있는 조직이나 세포에 침입하는 일.
파종(播種): 흉강에 씨를 뿌리듯이 퍼져 나가는 일.
흉선종은 3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남녀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흉선종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면역이상과 관련된 중증근무력증, 적혈구빈혈, 셰그렌병 등을 합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흉선종의 증상은?
흉선종에 의한 증상은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종양 자체에 기인하는 증상과 면역이상 등의 합병증에서 오는 증상입니다. 흉선은 성인에게 기능적으로 쓰이지 않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초기의 흉선종이 오는 일은 드뭅니다. 초기 흉선종의 대다수는 정기검진 등에서 흉부 X선 사진의 이상을 통해 우연히 발견됩니다. 흉선종의 증상은 종양이 커져서 주위의 장기를 압박하거나 침윤해서 파괴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가슴의 통증, 기침, 객담, 호흡곤란, 상반신과 안면, 경부의 울혈 부종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흉선종이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나타나며 무증상(無症狀)인 경우도 많습니다.
합병증에 의해 오는 증상은 중증근무력증, 적혈구빈혈 등입니다. 증증근무력증은 눈꺼풀이 내려오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손발의 근력 저하, 삼키는 게 어려워 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 적혈구빈혈에 의한 빈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합병증이 먼저 나타나면 흉선종은 보다 정밀한 검사의 과정에서 발견됩니다.
흉선의 X선 사진으로 발견되는 흉선종
흉선종의 진단방법은?
흉선종은 대부분 흉선 X선 사진으로 발견 됩니다. 하지만 흉선종이 발생하는 전종격 부분이 심장의 앞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흉부 X선 사진에는 심장의 음영과 겹쳐져 흉선종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종양조직의 일부를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X선 투시 상태에서 가느다란 바늘을 찔러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흉선종의 침윤을 대비해 혈관조영검사나 심장의 초음파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흉선종의 진행도, 병기(病期)는?
일반적으로 각 종양별로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 림프절 전이 정도, 전이의 유무 등에 따라 병기의 분류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흉선종은 아직 병기의 분류법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흉선종의 빈도가 낮게 발생하며 림프절과 주위 장기로 전이가 드물다는 다른 암과의 차이점 때문입니다. 흉선종의 병기는 흉선종이 피막을 뚫고 나와 주위의 장기에 침윤했는지 여부가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반하여 피막형과 침윤형으로 분류 합니다.
피막형 흉선종은 종양이 피막으로 완전히 덮여 있어, 주위로 침윤하거나 전이하지 않은것이고, 침윤형 흉선종은 종양이 피막을 뚫고 주위의 종격 조직이나 주위 장기(폐, 심장)로 침윤한것을 말합니다.
병기 분류 (마사오카의 분류)
1 기(期): 완전히 피막으로 덮여 있는 것.
2 기(期): 피막을 뚫고 주위의 지방조직이나 피막으로 침윤한 것.
3 기(期): 입정장기로 침윤한 것.
4 기(期): 늑막이나 심막으로 파종, 또는 림프절전이나 기타 장기로의 혈행성전이를 보이는것.
이 분류에 의하면 1기, 2기에서는 5년 생종율이 거의 90에서 100%에 가까우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3기 이상이 되면 예후가 불량하여 생존율이 50~60%(3기), 30~40%(4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흉선종의 치료는?
흉선종의 치료는 종양의 진행도와 전신산태를 기반으로 계획됩니다. 흉선종은 종양이 발생한 장소에서 커지지만 전이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외과수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방사선, 항암, 호르몬 치료, 대체요법으로 치료합니다.
* 외과 요법
외과수술은 흉선종의 치료법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흉선종을 포함한 흉선절제술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흉골 정중절개라고 해서, 앞 가슴벽 가운데 피부를 약 25cm정도 절개합니다. 피막형 흉선종인 경우는 흉선 절제술을 통해 완전히 종양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침윤형 흉선종의 경우에는 침윤하고 있는 심막, 폐, 혈관 등을 모두 잘라내야 합니다. 모든 암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침윤, 파종이 되기전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이는 길 입니다. 다른 장기로의 침윤과 파종이 현저 할 때는 외과요법으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 방사선 요법
방사선 요법은 수술 후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거나, 외과 수술로 잘라내기가 힘든 경우, 고령으로 체력적 문제에 부딪혀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실시합니다. 병기에 따라 방사선을 쪼이는 범위와 양과 회수가 달라집니다.
* 화학요법
화학요법은 항암제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 전신을 순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신치료라고 부릅니다. 흉선 이외의 장기로 전이한 4기의 경우 행해집니다. 외과 요법이 어려운 경우, 우선 화학요법을 실시해서 종양을 축소시킨 후 수술을 하는 경우 시도 됩니다.
* 호르몬 치료
스테로이드라고 불리는 호르몬이 흉선종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있어, 화학요법과 동시에 투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병기별 치료법
피막형 흉선종은 외과요법 즉, 흉선적출술과 방사선조사가 시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 외과요법이 우선시됩니다.
침윤형 흉선종은 외과요법과 방사선 조사를 추가합니다. 수술로 적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을 실시합니다. 화학요법 종료의 시점에서 절제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화학요법 후에 외과수술을 실시합니다. 침윤형 흉선종의 경우라도 종양을 완전히 떼어낼 수 있으면, 다른 장기의 암과는 달리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외과적인 절제가 치료의 중심을 이룹니다. 침윤 범위가 한정되어 있을 때에는 피막형 흉선종처럼 수술 후에 방사선요법을 실시하지 않기도 합니다.
* 현대의학 흉선종 치료의 부작용
외과요법(흉선절제술)의 경우 대체로 문제없이 일상생활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합병 절제를 한 경우에는 이에 수반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폐의 일부를 흉선과 함께 잘라낸 경우, 약간 숨이 차는, 폐 절제에 따른 증세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빈도가 낮기는 하지만 흉선적출 후에 중증근무력증이 발증하는 경우는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합니다. 방사선조사나 화학요법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기타 장기 암의 경우와 같습니다.
대체요법을 대표하는 차가버섯
* 대체요법 (代替療法)
대체요법은 현의의학을 대신하거나 보완해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암 치료에 외과, 방사선, 화학, 호르몬 치료와 병행 하거나 대신하여 사용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자작나무에 달린 차가버섯을 채취한후
건조와 외피 제거 작업을 마친 차가버섯 덩어리
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등 북위 45도 이상 지역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입니다. 정식 학명은 Inonotus Obliquus이며 일본에서는 카바노아나타케라고 불리며 영어권에서는 Chaga라 부릅니다. 일반적인 버섯은 일정한 형태를 갖춘 정형인데, 차가버섯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제각각 모양이 다른 부정형 입니다. 일반적인 버섯과 같은 잔규류는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균사는 버섯의 열매, 혹은 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Barren flower(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종류로서 성장한 버섯의 몸에 균사가 없습니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번식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자실체가 아닌 균핵(菌核)이 전체의 90%를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버섯은 죽은 나무나 나무 등걸에 기생하면서 나무의 목질을 주 양식으로 하지만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목질과 함께 자작나무 수액을 주 양식으로 합니다.
차가버섯의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는?
크로모겐(Chromogen)이란 색소의 선구물질이 되는 색소원으로서 차가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멜라닌, 플라보노이드의 선구물질인 티로신, 페닐알라닌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산화가 되어버린 멜라닌은 인체에 도움을 주지 않지만 멜라닌, 플라보노이드의 선구 물질인 티로신, 페닐알라닌 등은 인체의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란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스테로이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을 총칭하는 용어로서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높을수록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산화력이 강하고 고온에 매우 약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80℃를 넘으면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차가버섯이 발휘하는 생리활성 자극과 중추신경계 복원의 핵심성분입니다.
자작나무에 병원성(病原性) 균사인 Inonotus Obliquus가 들어오고 차가버섯이 만들어지면 자작나무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차가버섯과 투쟁을 벌입니다. 이때 자작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또 자연 상태의 자작나무도 플라보노이드를 만들어 내는 성질이 강합니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자일리톨 종류는 핀란드에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의 목질을 염산으로 가수분해 해서 만들어냅니다. 핀란드에서는 이 자일리톨의 원료가 되는 자작나무를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작나무의 플라보노이드는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의 목질을 분해 흡수하는 과정과 자작나무의 수액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자작나무로부터 빼앗아 와서 차가버섯에 저장을 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구성하고 있는 색소 물질들은 많은 부분이 플라보노이드(Flavonoid)종류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싹이 돋을 때나 상처가 났을 때, 즉 스스로를 외부의 어떤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분비하는 자기보호 물질입니다. 자작나무에 차가버섯이 생기고 그로부터 10여년 이상 자라면서 자작나무의 플라보노이드를 뭉쳐 놓은 것이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추출과정에서 이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제대로, 그리고 최대한 많이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가버섯의 영양학적 성분은?
차가버섯의 기능적 성분분석은?
회분(灰分) : 10.4%, 식물섬유(植物纖維) : 67.5%, 다당류(多糖類) : 14.5%,
수분(水分) : 3.5%, 단백질(蛋白質) : 2.4%, 지질(脂質) : 1.7%
차가버섯과 다른 버섯과의 성분 비교는?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최대의 암 치료 성분은 각종의 다당체(β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 외에 세포를 보호하고 인체에 불필요하게 과잉 발생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차가에는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분자 성분으로는 단당(單糖), 아미노산, 유기산(有機酸), 탄닌, 스테로이드 그리고 페놀류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도 페놀류는 폐암을 치료한다는 것이 보고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은 고분자(高分子) 성분이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β글루칸과 헤데로글루칸 등의 다당체입니다. 다당체(多糖體)란 그 이상은 분해할 수 없는 단당(單糖)이 다수 결합해 있는 고분자양의 탄수화물(炭水化物)을 말하는 것이고 셀룰로오스, 글리코겐 등이 그 대표입니다.
글루코스(포도당)로 구성된 글루칸도 다당체이고 그 결합 방식에 의해서 α글루칸과 β글루칸이 있고 그 위에 1-3 결합, 1-4 결합, 1-5 결합 1-6결합 등으로 복잡하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현저한 항암 작용을 하는 것이 β글루칸이고 그 중에서 1-3, 1-6결합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합니다.
β글루칸의 구조는 나무와 같이 간(幹, 줄기)과 지(枝, 가지)로 구별되어 있고 줄기 부분을 주쇄(主鎖)라 하고 가지부분을 측쇄(側鎖)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에 있는 β글루칸은 자연계에서 보기 드물게 주쇄와측쇄가 1-3 과 1-6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β글루칸의 갈라진 가지 선단 부분에 어떤 성분이 결합되는 가에 따라 면역 활성 기능에 큰 차이가 납니다. 차가에 포함되어 있는 β글루칸은 암세포를 정복하는 데 최강인, 가장 이상적인 결합 즉, 단백질과 산화물의 결합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β글루칸의 항암 작용과 더불어 차가의 다른 다당체의 효능도 밝혀지고 있으며 차가에서 고수율(高收率)로 얻을 수 있는 헤미셀룰로오스가 식물 섬유인 것만 보아도 항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다당체가 차가에는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β글루칸이 체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 지 간단히 살펴보면 체내에 β글루칸이 침투하면 먼저 면역세포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macrophage가 자극을 받습니다. 대식세포(탐식세포)라는 별명을 가진 매크로페이지는 β글루칸에 의하여 활성화되어 사이도카인(림프구의 면역 세포기능을 높이는 활동을 하는 물질)을 대량으로 분비하고 면역을 높이는 T세포에 활력을 줍니다. T 세포는 다시 대식세포에 적극적으로 작용하여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러한 작용의 반복에 의하여 면역세포가 상호 기능을 강화해 나갑니다.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차가버섯의 β글루칸
그 과정에 암세포와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을 직접 공격하여 퇴치하는 NK 세포(자연면역세포)와 다른 면역세포도 활성화 되어 임전 체제(臨戰體制)를 확실히 구축합니다. 이렇게 해서 체내의 면역력이 최고조에 달하고 비록 암세포가 발생하여도 대식세포와 T세포에게 발견되어 곧바로 격퇴됩니다. 또 암세포가 증식해 있다고 해도 활성화된 면역세포들이 쳐들어가 암의 침공을 물리쳐서 서서히 인체에서 암세포가 사라집니다. 이것이 차가버섯의 β글루칸의 작용입니다.
차가버섯과 다른 버섯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 비교는?
차가버섯의 활성산소 제거능력
항산화효소 SOD(Super Oxide Dismutase)로서 차가버섯의 기능이 인정 받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본래 동식물의 체내에 존재하며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물질이 체내에 침투하면 이를 소멸시킴으로서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체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발생된 과잉 활선산소는 오히려 인체를 공격하게 되어 각종 질환을 야기 시키며, 불포화 지방산 또는 지질을 산화시켜 과산화 지질을 형성시키게 됩니다.
과산화지질은 신장으로 배설되지 않고 서서히 세포를 파괴하여 성인병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조성성분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체의 변화에 관계없이 자기의 상태를 지켜주는 항산화효소 SOD(Super Oxide Dismutase)의 함유량이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차가버섯은 SOD의 함유량 면에서는 최고 함유량을 자랑하는 아가리쿠스버섯 보다도 수십 배나 높다는 것입니다.
결론:
이상으로 흉선종과 흉선암의 정의, 증상, 진단방법, 병기, 현대의학적 치료, 대체의학적 치료 중 차가버섯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수많은 원인이 있는 것처럼 암을 치료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본 자료의 출처는 한국대체의학센터에 있습니다. 한국대체의학센터에서는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을 병행, 보완 하여 보다 효과적인 암 치료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암을 완치한 사람들을 살펴 보면, 현대의학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대체의학을 병행한 환자들이 많이 존재 한다는 것은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 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국대체의학센터에서 권해 드리는 대체요법은 차가버섯, 후코이단, 온열치료와 비타민나무열매, 금앵자 두 가지의 천연 비타민 입니다. 물론 이와 함께 현대의학적 치료, 심리요법, 운동요법, 식이요법을 병행 해야 보다 근본적인 암의 완치를 기대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