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湖南正脈)
* 위 치 : 전남 보성, 순천
* 산행일시 : 2025년 06월 22일
* 교통편 : 안내산악회 (좋은사람들)
* 등산코스 : 접치-오성산(606.9m)-유치산(532.7m,인증)-닭재고개-닭봉-희아산(774.2m)-배틀재-훈련봉(634m)-노고재/노고치-점토봉-문유산(687.5m,인증)-바랑산(619m)-송치-식당(약 22.9km/10시간)
ㅇ 들머리 : 접치 : 전남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산142-2
ㅇ 날머리 : 송치 : 전남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산33-4 (촌스런식당)
* 산행시간 : 04:10-10:38 (산행 6:53분/휴식시간:0시간 26분)
* 산행속도 : 3.99km/h
* 산행거리 : 25.78km
* 날씨 : 흐림
* 기온 : 18~ 25℃
* 약수터 정보 : -
* 조망점 :
* GPX 트랙 : 별도 첨부
* 산행난이도 : 고도차:중, 거리:중
* 주요 볼거리 :
우리나라 남부 해안 문화권을 구획하는 경계선으로 약 400km에 달하는 긴 산줄기다.
넘어야 할 산도 60여 개에 이르고 명산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여느 정맥에 비하여 그 길이나 높이 등에서도 단연코 앞서고 있다.
호남정맥은 금강, 만경강, 동진강, 영산강, 탐진강, 보성강, 섬진강등 여러 개의 강이 감 싸돌고 있지만 크게 원류를 찾아보면 섬진강에 밑바탕을 두고 경천, 옥과천, 오수천, 화강천, 보성강등이 합수하면서 그 남쪽과 서쪽이 연이어 형성돼 있으므로 섬진강과 그 원줄기를 기준으로 분류되었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니다.
금남, 호남정맥의 분기점인 주줄산이 바로 호남정맥의 분기점이자 합치점이 되는데 주줄산은 산경표 87쪽에 '주화산(珠華山)'이라 적고 다음 88쪽에서는 주줄산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대동여지도에서도 주줄산으로 쓰고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화(華) 자가 줄(茁) 자의 오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산경표에 나타난 호남정맥은 주줄산에서 갈래 친 후 남도의 큰 산을 모두 끌어안고 백운산에서 끝나는 걸로 되어있다.
그 끝점을 백운산으로만 기재하고 그 기맥으로 여수현의 순천 동부로만 적어 백운산 이후의 정맥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지 명시하지 않았으나 여수현의 동쪽 현재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에서 섬진강이 끝나면서 섬진강 하구를 이루고 있으므로 마땅히 여기까지로 잡아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호남정맥의 시작을 백운산을 기점으로 하지 않고 망덕리 섬진강 하구에서 시작하면 망덕산(197.2m)을 시작으로 천왕산(225.6m), 국사봉(447.3m), 불암산(431.3m), 쫓비산(536.5m), 갈미봉(519.8m), 천황재(450m), 매봉(867.4m)을 거쳐 백운산에 이르는 기맥을 쫓아 오르면 약 37km가 늘어나게 된다.
오늘은 시목치에서 한치까지 제암산 구간을 가는 코스이다.
삼수마을이 날머리였는데 한치 주차장으로 변경하였다.
드디어 오늘 대망의 마지막날이다.!
이것저것 참 많이도 준비를 하였다.
떡과 과일을 준비하고..!
작은 선물도.!
대형 현수막도.
그리고 인증지에서 마지막 졸업 현수막도 제작하여 각자 마지막 인증에서 사용하게끔 하였다.!
좋은사람들 운영진에서 차로 이동하여 식사하는 것을 금지해 놓아서 어쩔 수 없이 날머리를 변경하였다.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조금 먼 곳으로 식당을 잡았다.
다행하게 중간에 인증 후 중탈 하는 곳이 있어서 전체 시간에 큰 무리 없이 내려올 수 있었다.
한방 백숙을 주문하고 주문하지 않은 나머지는 그냥 도착하는 데로 다른 것을 시켜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접치이다.
마지막 구간인데.
일기 예보가 차이가 많다.
원래 3시까지 비가 온다고 했는데.
현재시각 3시 45분경 되었다.
내려오면서 보니 안개도 있고 보슬보슬 비가 오고 있었다.
하지만 도착을 했더니 비는 오지 않았다.
천천히 준비를 하고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작은 이면 도로가 있는데 이곳에 버스가 들어올 수 없어서 도로를 따라서 약 400M를 가면 들머리가 나옵니다.
이곳이 들머리 접치재입니다.
오성산 가는 길에 이렇게 안개가 자욱하네요.
오늘은 곰탕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계속 다른 사람과 같이 갔는데.
오늘 가서 행사 준비도 해야 하고 하여 다른 사람보다 서둘러 산행을 했습니다.
첫 번째 봉우리 오성산 606.9m입니다.
처음에 가파르게 오르면 오성산에 다다릅니다.
오성산까지는 약 1.8km 정도 되고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오성산 정상에 있는 표지석과 산불방지 초소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풀숲이 다 젖어 있어서 신발과 하의는 다 젖네요..!
그래도 발 토시를 긴 것 차고 와서 젖는 것이 조금 덜 했습니다.
한방이재 485m
첫 번째 인증지 유치산 532.7m입니다.
거리 약 5.7km이고 1시간 40분이 소요되었다.
이렇게 호남정맥 완주 현수막을 제작하여 각 인증지에 하나씩 놓고서 사진을 담을 수 있게 하였다.
유치산에서 희야산으로 방향을 잡는다.
유치산에서 희야산까지는 약 2.2km 정도 된다.
가느곳에 이렇게 안개가 자욱하다.
이곳이 닭고개쯤 된다.
이제 닭봉까지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이제 이렇게 여름 꽃들이 피고 있다.
곰탕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저 위가 유치산인데 가는 곳 중간이 이렇게 조망처가 있었다..!
이제부터 조망이 탁 트인다.
안개는 작게 마을에 가라앉아 있다.
다행하게 이때부터 안개는 이렇게 풍경을 이루고 조망도 되고
깨끗한 하늘과 풍경을 보여 주었다.
닭봉 744m 조금은 가파르게 올라오니 이렇게 닭봉이 위치하고 있으며
좌우측에 조망도 된다.
또 이곳에서 희야산 왕복하는데 약 900m 정도 되는 것 같다.
거리 약 7.7km 2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저 아래 순천시의 월등면 풍경이다.
희아산 764m 정상이다.
다시 닭봉 정상에 와서 뒤에 오는 일행들과 함께 간단한 아침을 먹었다.
저곳이 희아산이다.
이곳은 전남 곡성 쪽의 모습이다.
이곳이 훈련봉이다.
훈련봉 634m
닭봉에서 내려가다가 잠시 오르막이 있는데 작은 오르막을 오르면 이곳 훈련봉이다.
거리 약 10km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점시 임도 절개지를 만난다.
길은 제법 좋은 편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덕암사가 있다.
물이 부족하면 덕암사에서 물을 보충하면 될 것 같다.
노고치이다.
등산로를 따라서 내려와도 되고 정맥길과 조금 틀리게 등산로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우측 임도로 올라간다.
임도를 약 300m를 진행하면 우측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다.
저곳이 등산로 입구이다.
지금 일월비비추가 이제 막 피려고 준비 중이다.
점토봉 611m이다.
이곳까지 약 13.3km이고 3시간 50분 정도 소요되었다.
점토봉에서 문유산으로 향한다.
문유산 삼거리이다.
이곳에서 문유산까지는 약 300m 정도 되고 문유산에 가면 조망이 좋아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이곳은 블랙야크 호남정맥 오늘 마지막 인증지이다.
문유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문유산 정상이다.
정상 옆으로 데크가 있다.
이곳까지 약 15.5km 정도 되고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곳저곳으로 조망이 참 좋다.
멀리 조계산이 잘 보인다.
만우재 690m
첫 번째 인증지이다.
이곳에서 식당으로 바로 탈출할 수 있다.
나는 송치까지 정상적인 산행을 하기로 하고 출발ㅇ르 했다.
난초인 듯한데 무슨 난초인지는 잘 모르겠다.
중나리인가 땅나리인가..!
이곳은 2번째 임도를 만나는 곳이다.
멀리 바랑산이 아닌가 한다.
임도로 이어지다가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이곳이 바랑산 619 m이다.
거리 약 20.8km 5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이것으로 오늘 마지막 호남정맥 띠지를 달고 하산을 한다.
이곳이 송치이다.
이곳에서 이 도로를 따라서 식당으로 가면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내려와서 바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임도인데.
이렇게 아무도 다니지 않아서 숲이 우거져 있다.
도로를 만나기 전 이렇게 감나무 밭을 지나간다.
이곳 도로를 따라서 식당으로 향한다.
이곳이 오늘 종료지점이고 점심을 먹고 행사를 할 수 있는 촌스런 식당이다.
어떻게 사진을 담다 보니 1 대간 9 정맥 완등 현수막으로 사진을 담았다..!
오늘은 호남정맥 완주 하는 날이고..
나는 아직 1 대간 9정맥을 끝내려면 낙동정맥이 남아 있다.
GPS 트랙
첫댓글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정맥중 큰핏줄 하나 넘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과 함께 1년을 해서 그런지
나름 재미난 산행이었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축하합니다. 같이 못해 아쉽습니다. 맘은 늘 지켜보며 함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호남정맥 완주를 했습니다.
그래도 꼭 가고싶던 정맥을 완주하여 좋은것 같습니다.
하여간 앞으로 또 낙동정맥을 해야 하고..!
어떤것을 할지 몰라도 이것 저것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항상 안산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