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5시 반이면 눈이 떠진다 따뜻한 물 한잔 마시고 세수하고 유산균 먹고 사과 먹고 점심 야채와 과일 한통싸고 도시락은 방울양배추와 버섯 넣어서 불고기 ~보온통에 덥밥처럼 넣고 출발 ~~이일 시작한지도 벌써 삼년째다~~ 이렇게 일 할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퇴근시간도 정확해서 좋다 집 오자마다 천혜향 하나 까먹고 큰대자로 누워서 잠시 쉰다~~ 오면서 사온 파래전이 어찌나 맛나던지 세장을 먹었다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 넣어서 배부르게 먹고 필라테스 하고 왔다 이제 씻어야지~~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첫댓글 잘했다 행복한 일상이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