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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반전 간암 연속 재발하자 병원 포기후 카페요법으로 건재한 정운맘님의 전화..암은 어디로 ? | | | 카페호전/악화사례 |
| 카페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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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연속 재발후 병원 포기, 카페약초요법등으로 만 3년 건재한 정운맘님과 통화.. | | |
| 카페매니저 |
카페에서 언급하는 자연주의,요법,약성,효능,극복,검증,호전,치유,사례 등은 양,한방을 포함한 의학적인 의미(치료,예방 등)과는 전혀 무관한 단순한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이자 흔히 개인간 주고 받는 상식적 개념이나 조언에 불과합니다. 단 비타C주사, 셀레늄주사, 침과 뜸 등 의학적인 처방은 별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의학적인 것과 거리가 먼 카페요법등의 선택과 실천은 가족과 환우의 몫과 책임이므로 충분한 공부와 이해, 호전 및 독성 부작용 사례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후 가족회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 자기 책임하에 실천에 옮겨 가시기를 권합니다.
간암2회 재발과 병원치료 포기, 카페약초요법등으로 2년 건재한 정운맘님.. | | |
| 카페매니저 |
그제 2년만에 부산 해운대 정운맘님으로부터 쪽지가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b형간염에서 간암이 와 1차 색전후 다시 8개월만에 재발 2차 색전했음에도 다시 3개월만에 2차 재발, 실망끝에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카페약초요법을 비롯 카페요법을 하셨는데 전혀 연락이 없어 몹시 궁굼하던 차였습니다. 약초를 구하고 싶다는 내용의 핸펀으로 온 쪽지 내용은 바깥분이 건재하다는 것이서 내심 안심이 되었습니다.
재발 상황에서 병원치료를 포기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카페요법을 한다고 재발을 막는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꾸준히 하셔서 2년 경과되셨으니 참으로 축하드실 일입니다.
어제 부곡리 밭에서 일을 하는데 전화가 와 한참 통화를 하였습니다. 아무런 이상없이 잘 지내는데 워낙 바쁜데다가 혹여 나쁜 소식을 접할까봐 카페에 들어오는 것이 겁이 난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회계사 사무실은 그만두고 정운맘님이 하는 명품수입판매 인터넷사업을 도와서 함께 일을 한다고 합니다. 환우상황을 요약하면
평소 b형 간염이 있었으며
2013.07월 간암(3개소) 발견, 같은달 1차 색전술
2014.03월 간암 1차 재발
2014.06월 간암 2차 색전술
2014.06월 영상 검사
2014.07.21 카페가입
2014.07.29 CT 확인 결과 간암 2차 재발 및 병원치료 포기
2014.8월 카페전방위요법 시작
간암으로 색전 2차례(9개월 재발)후 12개월개월만에 검사에서 다시 재발, 또 색전을 해야한다고 하여 실망끝에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카페요법으로 1차 재발기간의 2배이상인 2년3개월 경과(2014.6월 2차 재발에서 24개월)되었으므로 사실상 암 정지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암은 암중에서 재발이 가장 심한데 그 두배 이상 기간을 넘어 이상없이 정상생활중이시니
역시 카페요법이 옳다는 것과 무독성 약초를 이용하는 카페약초식이요법을 비롯 카페전방위요법이 간암에도 유용하며 독성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사례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맥주효모,쇠간등 꾸준히 드시고 계신다고 하고 게르마늄을 물어 일체 부작용이 없고 간암에 좋으며 먹는 산소이니 계속 하시는데 분말이 더 저렴하다 하자 캡술을 드신다 하여 괜찮다고 하고는 굳이 한가지 더한다면 실리마린이란 엉겅퀴 추출물을 드시라 하였더니 현재 먹고 있고 이제는 어느 것이든 충분히 휴지기를 두고 드시라 하였더니 돌아가면서 복용한다고 합니다.
글을 올려 달라 부탁했는데 바깥분에게 혹시 누가 될까봐서 꺼려진다하여 제가 대신 올릴테니 나중에 리플 다시라 하였습니다. 아이가 어느새 다섯살이 되어 많이 컸다고 합니다. 정운맘님 음성도 2년전보다는 맑고 건강하며 어른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 카페 환우 사례를 통해 재발이 가장 심한 간암이 멈출 수 있다는 것은,
약초요법을 통한 제독, 맥주효모와 쇠간 중심의 영양요법과 게르마늄 유산소 운동을 통한 산소공급, 약초에 의한 혈류 회복(정운맘 자신도 몸이 따듯해 진다할 정도..), 치병의 이치를 깨우쳐 치유에 대한 신념과 의지강화가 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암 극복 = 제독+영양+산소+혈류+심리)
20개월만에 폐전이 후 이상없이 만 4년반 넘은 대빵님(발병 6년 경과), 13개월만에 재발후 4년된 반야님 간암발병후 이상없이 7년이 넘은 긍정의힘님 여타 1,2기 간암환우들이 계시는데 여기세 정운맘님이 가세를 해 카페요법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주셨습니다. 감사와 함께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님의 정성에 힘입어 바깥분께서 완쾌하시리라 믿습니다.
약초요법 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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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 정운맘이예요~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어요. 부산은 태풍영향으로 주말부터 오늘까지 바람이 날아갈듯 불었어요.
집에 있어서 몰랐는데 베란다에서 밖을 쳐다보니 나무가 다 휘어질것 처럼 불더니 이제 좀 잠잠해진것 같아요.
저희는 6월에 2차 색전술을 했고 ..7월에 검사시 또 색전술을 하라는 병원말에.. 지금 병원 치료를 따로 하고 있진 않는 상태입니다.
색전술을 하고 컨디션을 찾기 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그렇다고 암이 없어지는건 아니고 ...
아직도 혼란스럽긴 하지만..
남편과 저는 지금 색전술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저희는 이렇게 하루 지내고 있어요.. 혹시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까페 기초요법을 토대로
- 매끼마다 맥주효모+알로에+쇠간+판크레아틴+게르마늄+비타민+생들깨+청국장환+식초물(하루에 아침에 1번 커피잔 1잔)은 기본으로 먹고 있구요.
- 유산균(블루베리+ 검게 변해가는^^ 바나나+ 마+키위)/사과1개
- 토마토쥬스 하루에 500CC~700C정도 먹어요~토마토 쥬스는 오쿠에 물 안넣고 중탕해서 식혀서 갈아 먹으니깐 시중에 판매하는 유리병에든 토마토 쥬스 맛이 나요~ 남편은 이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토마토 쥬스랑 자몽쥬스는 번갈아 가면서 먹고 있어요~ 자몽에 비트를 같이 즙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저희는 매끼 녹즙을 6가지 재료를 섞구요~ 사과 반조각이랑 비트와 연근를 같이 또 즙내서 먹어요~
이렇게 먹고 간식으로 감자나 고구마 정도^^
하루에 한번 사우나 가서 반신욕으로 20~30분정도 매일 하구요. 남편 발톱에 있던 무좀^^이 없어지고 지금 새발톱이 나오고 있어요.~사우나 덕분인지 식이요법 덕분인지 모르겠어요. 하여가 깨끗한 발톱이 나오니깐 좋은거다 라고 말해줬어요~
하루가 바쁘지만 ^^ 남편이 식욕은 잃지 않아서 밥이나 먹는건 잘 먹는 편이라서 기분은 좋아요.
저염식이나 무염식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저는 그냥 음식도 맛이 있어야지 환우도 잘 먹어주고 힘이 나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흰 친정엄마가 집에서 간장과 된장 고추장을 모두 만들어 주시거든요~ 그래서 3가지 가지고만 양념하고 있어요~
그리고~
까페 약초요법을 한지는 2개월이 지났어요~~
약초물은 저흰 그냥 물처럼 옅게 해서 먹고 있는데요~ 하루 1400CC정도 먹어요~
저도 같이 먹고 있는데 확실히 소변을 자주 보는편이구요~ 남편은 변도 하루에 2번씩 보고 있어요.
전 확실히 손발이 따뜻해진걸 느껴요. 지금 계절이면 제 손이 항상 찼는데 손발이 따뜻하고 남편도 손발이 따뜻해요^^
옆에서 항상 이거 먹었냐 저건 챙겨 먹었냐 잔소리를 하는편인데~ 그래도 남편이 잘 따라주는편이라 식이요법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것 같아요. 만약 남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마 스트레스가 많았을것 같아요...
몇일전에는 남편이 컨디션이 최고라며 말을 해주는데 휴..속으로 어찌나 기쁘고 눈물 나던지..지금 이대로만 지낼수만 있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까페에는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좋은 우리 까페를 만난것 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까페 여러분 모두 날씨가 정말 너무 추워졌는데 항상 몸 따뜻하게 모두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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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은 가능한한 직접 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초는 집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으나 지금 막걸리를 사다가 거실에 놔두면 식초가 만들어져 의외로 쉽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맛과 약성을 가미하는 것이 좋으므로 잘 익은 연시나 포도, 사과, 오가피열매, 오미자,구기자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님의 호전사례를 보니 저도 힘이 나고 보람을 느낍니다. 더욱 잘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무리없이 여유롭게 강약 조절해 가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불사조 많은 도움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 까페가 없었다면 아직도 주위 사람들 말에 현혹 됐을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주위 가족분들은 저희의 선택에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병원말을 들어야 되고 색전술을 더 해야 되는게 아니냐고.. 그리고 티비에서 뭐 먹고 나았다고 하더라 주위에서 이것 먹고 나았다고 하더라^^ 제가 젤 잘한게 개똥쑥을 정말 안먹은게^^ 지금 생각해도 젤 잘한것 같아요^^
하지만..예전 같으면 주위에서 하는 말들에 흔들렸을지 모르나 지금은 그냥 알겠다고만 하고 말아요.
말씀처럼 컨디션이 좋아지면 지금 상황을 또 간과 할까봐 항상 조심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굴은 안그래도 알아봤는데..아직은 많이 나오거나 하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바람도 쐴 겸 통영을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식초 만드는건 해봐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윗지방은 벌써 기온이 많이 떨어졌던데 항상 몸 먼저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손발이 따뜻해진것 같아요. |
| * 투병일기(뽀족동그라미) |
2014.02.17.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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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대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을 드리기 전까지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힘들때 까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또 사람인지라 간사해지고 느슨해지는 맘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따뜻한 한마디 너무 감사드려요~ 환우나 환우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지 모르실겁니다~^^
까페에는 예전보다는 자주 들어오진 않았지만 꾸준히 까페요법으로 지금도 시행중이예요~
저희가 약초물을 먹을때 손이 따뜻해지고 속이 편해진다고 해야되나.. 그런 부분이 있어서 휴지기를 가졌다가 다시 먹을려고 합니다. 저희는 그냥 먹는 물처럼 매일저녁 오쿠로 끓이고 그 다음날 1리티 정도의 물을 계속 먹었어요..
음식까지는^^ 제가 약초물을 사용하진 못했지만 이번부터는 약초물 첫번째 우린물은 남편을 먹이고~
다시 옅게 우려서 먹는밥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날씨는 너무 덥지만 몸은 항상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