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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사찰림 바로알기 사찰림 바로보기 사찰림 바로잡기 | |
배포일시 | 2016. 3. 4(금) 총 2 매 | ||
보 도 일 시 | 즉 시 | ||
문 의 | ∙ 사단법인 한국사찰림연구소 ∙☎ 010-9058-7734(박희준) kbtfri@naver.com |
“봄을 찾아 떠나는 남한산성 사찰림 탐방”
- 한국사찰림연구소 3월 사찰림탐방
남한산성 개원사~장경사~망월사 -
□ 봄 꽃 소식을 고대하는 3월, 사찰림을 탐방하는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사찰림연구소는 오는 3월 19일 토요일 남한산성 개원사~장경사~망월사와 사찰림을 탐방하는 사찰림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찰과 숲에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사찰림연구소 박희준 사찰림탐방단장의 사찰 숲의 생태와 식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남한산성 성곽길과 사찰 숲을 걷는다. 또 한국사찰림연구소 전문 숲해설가와 문화해설사도 동행해 불교와 숲, 사찰과 사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번에 탐방에 나서는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에 대비해 증축한 산성으로 신라가 쌓은 주장성을 활용한 것이다. 남한산성 내에는 승병을 양성하는 9개의 사찰이 있었으며, 이 사찰들을 북사사(北四寺) 남오사(南五寺)라 한다. 북사사는 장경사, 망월사, 동림사, 옥정사 등이며, 남오사는 개원사, 한흥사, 남단사, 천주사, 국청사 등이다.
이번 남한산성 사찰림 탐방에서는 9사 중 남아있는 3개 사찰을 순례하고 남한산성의 중심 산인 청량산 일대의 사찰림 모습을 살펴보고, 남한산성 내 전체 식생면적 중 20%에 가까운 부분을 차지하는 송림을 살펴본다.
남한산성은 1963년 1월에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에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6월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사단법인 한국사찰림연구소는 2013년 창립한 산림청 등록 민간 사찰림연구기관으로 ‘공사유림산림습원조사사업’ 등 연구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사찰림탐방단 운영을 통해 사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찰림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 탐방일자 : 2016년 3월 19일 ․ 모이는곳 : 지하철 8호선 산성역 2번 출구 오전 10시 ․ 인 솔 자 : 박희준 박사(본 연구소 사찰림탐방단장, 대진대학교 생명과학과 겸임교수) ․ 준 비 물 : 물, 등산화, 간편복, 간식, 따뜻한 옷 1벌 (점심식사 : 장경사 사찰음식 제공) ․ 참 가 비 : 15,000원(본 연구소 후원회원 5,000원) ․ 주최 및 주관 : (사)한국사찰림연구소 사찰림탐방단 ․ 참가신청 및 문의 : 010-9058-7734(박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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