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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춘천캠퍼스 | 삼척캠퍼스 | 도계캠퍼스 | 비율 |
학생 수(명) | 14,308 | 3,633 | 2,749 | 69:18:13 |
교수 수(명)1) | 780 (913) | 137 (194) | 62 (139) | 80:14:6 |
교수충원율(%) | 85.43 | 70.6 | 44.6 | - |
직원 수(명)2) | 302 | 93 | 14 | 74:23:3 |
행정조직 | 3처 1국 2본부 10과 2팀 | 1처 1본부 3과 1팀 | 1본부 1팀 | - |
교사면적(㎡) | 351,628 | 97,099 | 53,878 | 70:19:11 |
장서 수(권)3) | 1,231,500 | 310,797 | 100,4294) | 75:19:6 |
1) ( )안은 법정정원, 2) 비정규직 미포함, 3) 도서 비도서 포함, 4) 보존장서 48,641권 포함
강원대학교가 진정으로 D등급을 벗어나려면 도계캠퍼스에 대한 과감한 구조개혁과 전향적인 교육환경 개선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삼척시 학사경비보조금이 20억 원 삭감되어 특별 교육프로그램들마저 전면 폐지되었고, 특히 학생들에게 약속한 2학기분 생활지원금마저 삼척시는 지급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도계캠퍼스의 교육환경은 더욱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과감한 구조개혁이 필요함을 직시하시어 교육부와 대학본부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는 도계캠퍼스를 구조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도계캠퍼스의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대학본부와 비상대책위원회, 삼척시 그리고 교육부는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 하면서 학생들에게는 대학다운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호하고도 과감한 구조개혁을 단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따라서 도계캠퍼스 학과장 일동은 다음 사항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대학본부는 하자 투성이 도계캠퍼스를 삼척시로부터 절대 인수받지 말 것과 학사경비보조금을 교육여건 개선에 집중 투자하라.
- 삼척시는 삭감한 학사경비보조금 20억 원을 즉시 지급하고, 즉각적인 하자 보수와 캠퍼스와 생활관 간의 통학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라.
- 교육부는 도계캠퍼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직시하여 과감하고 혁신적인 구조개혁과 전폭적인 지원을 하라.
2015. 10. 7.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과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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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원대 도계캠 혁신구조개혁 해야”도계캠 학과장회의
전제훈 승인 2015.10.08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과장 일동이 7일 삼척시와 대학본부 등에 도계캠퍼스의 과감한 구조개혁과 전향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D등급)와 이에 따른 삼척시의 학사경비보조금 삭감으로 도계캠퍼스가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학본부는 하자 투성이 도계캠퍼스를 삼척시로부터 인수받지 말 것과 학사경비보조금을 교육여건 개선에 집중 투자할 것 △삼척시는 삭감한 학사경비보조금 20억 원을 즉시 지급하고 즉각적인 하자 보수와 캠퍼스와 생활관 간의 통학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것 △교육부는 도계캠퍼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직시해 과감하고 혁신적인 구조개혁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삼척/전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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