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서원구리틀야구단의 정식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시즌이 시작되지만 항상 첫 경기는 설레이는 마음이 들지요^^
운동장에서 경기 시간을 맞춰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모습^^
드디어 화성드림파크에 도착하여 아이들끼리 오늘 경기에 필승을 다지며 경기준비를 하고 있네요^^
줄맞춰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서원구리틀야구단 선수들!!^^
올해 일당백의 역활들을 해주고 있는 서원구리틀야구단 최고참 엉아들의 런닝하는 모습입니다^^
웜업을 마치고 간단히 스윙연습을 하고 있는 우영이의 브이^^
첫 경기 선발투수는 서원구 파이어볼러 민재!!
2이닝 안정적인 투구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초반 리드를 안겨준 민재!!
주장 동연이의 안정적인 수비와 3번째로 마운드에 올라 분투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두번째투수로 올라 수비들의 연속된 실책에도 최소 실점으로 잘 막하준 형준이^^
마무리 도윤이 포수와 투수를 겸하면서 팀을 잘 리드하고 있는 도윤이!!
출루머신?ㅋ 어째 공이 계속 달라붙는 지함이 데드볼이 부쩍 많아졌네요~ㅋ
밝은 브이포즈로 경기 시작전 긴장을 풀었던 우영이!!ㅋ 막상 경기장에선 떨렸지?ㅋ
건실한 수비를 보여주는 구민이^^
야구입문 5개월째!! 정식 경기 또 화성 드림파크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을거야...
한 단계 더 발전합시다 동준아!ㅋ
긴장만 안하면 야구정말 잘 할텐데... 앞으로 긴장안할거지 윤평아?ㅋ
마지막 타자 박서준 요즘 부쩍 타격감이 좋아 대타 박서준의 타격! 아쉽지만 안타는 다음기회에...ㅋ
첫 경기라 많이 긴장도 하고 경기가 풀리지 않아 패배를 했지만 좋은 약이 되었을 첫 대회
많은 대회 참가속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우리 아이들의 올해 활약상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