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교육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민속촌, 농진청, 그린투모로우, 하이에너지코리아, 녹색성장체험관 등...
간만에 집과 사무실을 떠난 여행 & 일탈이었습니다. 첫날 점심부터 집에 도착할때까지 젖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그날 찍은 사진덜 입니다.
한국민속촌 정원입니다.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구경을 했는데.. 저게 방사능비라는.. 엄청 맞았는데..
옥사안에 갖혀있는 창기형님!! 이사람은 원래 교육멤버는 아닌데,. 대체요원으로 왔습니다... 잘 왔지 머!!
민속촌 안 주막에서 막걸리잔을 기울이고 있는 멤버들.. 사진은 약간 회화적으로 조정했슴다...
요게 주막에서 파는 막걸린데. 맛은 그닥 밋밋..... 색깔은 그냥 쌀색... 그래두 몇잔 먹으니 행그리 합니다...ㅎㅎ
요건 주막에서 먹은 도토리묵, 일반 도토리묵과 다를게 없음. 그리고 김치전, 녹두전 등등 먹었는디.. 맛은 그닥.. 시장이 반찬이라 많이 먹긴 했지만..
요기는 첫날 점심식사한 담터라는 한정식집인데 여기도 그닥 먹을만한게 없었다는거. 여행사에서 맛있는 것좀 먹여주지 말야... 이렇게 불평하던 창기형... 생각이 나네..
그 한정식 반찬들...
요기는 삼성건설인가에서 개발하는 그린투모로우라는 하우스를 홍보하는 곳입니다. 머 제로 에너지하우스라나요. 지열, 풍력, 태양력 등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소비하는 미래형 녹색하우스라 합니다. 평당 건설단가가 800~1,000만원이라네요..
근데 IT기술 빼고라네요.. 집안에 온통 IT기술이 장난아니던데.. ㅎㅎ
차고안엔 전기자동차도 있습니다.
그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는 기계들(충전시간은 6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해설하시는 분이 열심히 주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음식이 머가 있는지 문을 안열어도 정보확인이 가능하고
레시피를 인터넷에 검색하지 않아도 선반위 인식하는 곳에다가 올려만 놓으면 알아서 레시피가 나온다는...
그밖에도 화장실, 서재, 거실 등 많았는데 온통 스마트 였습니다.
그린투모로우에서 나와 농진청에 들렸습니다. 요기는 별루 재미없었읍니다. 식물에 별루 관심이 없는지라...
위 사진은 조명으로만 식물을 키우는 곳입니다. 맨위가 LED
요거는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태국에서 자라는 벼랍니다. 키가 장난아니죠,, 앞에 있는 사람은 이기선 입니다.
벼의 크기를 짐작하시겠죠. 이상 농진청은 패스..ㅎㅎ
역시 여행의 묘미는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녁은 수원의 한 갈비집인데. 식당이 무슨 기업 같은게.. 무자게 큽니다.
하여간 요 한우양념갈비에 소주 여러병 자빠뜨렸습니다.. ㅋㅋ
맛있겠죠... 오늘저녁에 고기먹으러 가세요.. ^^
첫날은 요기까지 입니다. 물론 2차, 3차 열심히 달렸죠.
다음날을 기대하세요.. 시간있을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