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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4년 7월29일 16시20분~18시 장소: 대전시장 집무실, 중회의실 참석자: 대전시장, 도시주택국, 자원순환과, 교통정책과, 연합회 임원단 1차면담( 16시20~17시10 권선택시장과 면담) 내용 1. 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건 지난번 협의된 내용대로 진행하고, 경청의 재검토의견은 검토를 해보겠다는 것이고, 실무진에서 재검토 내용은 어렵다고 하여 협의된 원안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직접 말씀하셨고, 언론에도 여러번 표명하였다고 함. 2. 도안대로 조기착공의건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으며 제1사업으로 진행시키고 있음. 대전시 재정자립도를 감안하여 최대한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행하여 진행하겠다고 함. 3. 도안동로 버스중앙차로제 폐지의 건 시장의 의견과 도로정책국의 입장은 현상태를 유지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쪽으로 정리를 하려고 함. 즉,19억정도 추가예산을 집행하여 자전거도로는 인도로 올리고 화단을 정리하여 양측차선을 확장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함 ( 연합회의 의견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차로제의 전면 폐지를 재차 주장하고 이를 위해 강하게 행동할 것임을 어필함) 4. 역사박물관 공간활용의 건 유성구초두방문과 원신흥동 주민센타에서 간담회에서도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나와서 현장을 방문하고, 담당자에게 방안강구 지시함 2차면담 (당담실무과장들과의 면담내용) 1. 생태호수공원조성건 원안대로 진행하고 문제되는 부분 즉, 층고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 공동주택지가 동쪽에 있어 고층일 경우 겨울에 햇빛이 차단되어 도로가 얼게되는 단점보안하고, 조망권에 대해서는 전면을 고층으로하지 않고 중앙을 고층으로하고 측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임. 대안이 나오는 대로 연합회와 의견조정을 하겠음. 2. 17-2와 18우미린사이의 육교설치건 예산의 문제(약30억)가 있어 대안을 마련하겠음, 방지턱과 CCTV설치등 연합회에서는 LH 사업단에 강하게 요청해서 비용부담을 더는 안을 제안하였고, 대전시에서도 강하게 요청해 주기로 함 3. 버스중앙차로제 폐지건 의견이 가장 극렬하게 대립되는 건으로 연합회의 의결대로 탄원서과 민원내용을 서명 받아 폐지를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함. 4. 크리넷시스템 유지보수비용의 건 비용부담하는 지역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재논의 하기로 함. 추가내용 박병석의원님과 오늘(8월1일) 벙개면담을 하였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위 민원에 대하여 권시장님께 다시한번 강조를 하셨고, 각 국을 직법방문하셔서 연합회의 진행사항에 적극협조해 줄 것을 지시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도안동 주민센타 건립에 대해서도 장종태구청장에게 언질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설하나 저희 도안연합회는 지역국회의원, 자치단체장,기타 정치인들과 식사를 하게되면 반드시 꼭 연합회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