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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시월의 가야산~그 비밀의 정원에 들다,,,
혜령 추천 0 조회 208 10.10.20 07: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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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0 09:54

    첫댓글 혜령님! 가야국의 전설까지...공부 많이했네요!사진만 찍고 건성으로 보는 줄 알았더니 정말 상세하고 샤프한 최고의 산행기로 인정함!!

  • 작성자 10.10.20 17:20

    대열에서 뒤떨어지지않으려 부지런히 걸을땐 무심코 지나친것들이 글을쓰는순간 기억의 실타래가 솔솔풀려나오는것,,슈퍼멘님께서도 그렇게 쓰셨던데요?이젠 차차 약산회에 깊숙히,,밀착경호?(이건순전히박태환회장님말장난이심)덕에 여러분들과 재미난하루였더랬습니다.

  • 10.10.20 12:35

    혜령님의 산행기를 볼 때마다 마음속으로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적절한표현과 형용사들 세밀한 자연형상들과 약산님들의움직임,~~뛰어난 문장력은 정말 대단함니다,독서도많이 하시죠,약사님들 중에는 최고 같아요,~~노래제목은 울게 하소서,~~오페라 리날도에서 여주인공이 십자군전쟁의포로가 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부르는 곡인데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를 흉내 내봤어요, 아직 미숙한솜씨,다음 언제 더 잘 불러 볼께요,~~~~^^

  • 10.10.20 15:42

    회장님!! 음이야 타고 나셨지만 가사를 어떻게 그렇게 잘외우세요~~~.

  • 작성자 10.10.20 17:33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주여불쌍히 여기소서~나를 울게하소서~~
    좁은 버스안이 아닌 산상에서,,,다음달 기대할게요~~산상멋진 리사이틀~~사라브라이트만이 울고가게하소서~
    후배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이 용기나게 해주십니다,,

  • 10.10.20 12:49

    눈에 그린듯 가야산과의 랑데뷰~~ 묘사 뛰어남을 인정합니다...더 붙일 살도 엄네요

  • 작성자 10.10.20 17:35

    쌤은 우찌 그렇게도 짧은 말로서 정곡을 콕콕 찌르는 재주가 있으신지요?쿨하고 쌈빡하게~매력그 자체이십니다^^

  • 10.10.20 15:37

    혜령님!! 감탄 또 감탄할 뿐입니다..^^*

  • 작성자 10.10.20 17:43

    쌤은 한떨기 수선화 그자체입니다,,그날 그냥 마니 안타까웠습니다.하지만 대단하기도 하셨어요,,이왕에 길나셨으니 다음에 또 산에서 뵙도록 해요 감사해요^^

  • 10.10.20 16:59

    맛깔스런 산행기가 참석치 못한 날 슬퍼게 하네요~ㅎㅎ

  • 작성자 10.10.20 17:48

    방장님~그날 모 하신다고 못오셨나요?11월 15일에 다시 문을 닫는다니 그전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못보면 후회스러버 눈못감아요~

  • 10.10.20 17:32

    오늘에야 확실한 산행을 한것 같습니다 그 날 언니의 기분은 최고조였을 법하네요! 글을 읽어보니..사진(모델로서)도 최고 글도 최고 그 바위들은 하도 신기해서 도저히 위에서 깍여 만들어 진게 아니라 밑에서 솟아 생겼나? 할 정도로 신기했는데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0.10.20 17:52

    초입에 같이 다니다가 어디서 뺏겨 버렸나요? 처음 산행초입에서 기분을 한껏 고무시켜 놓고는 그냥 백무동계곡으로~~마음이나 외모나 꼭같이 예쁜 우리 동기^^

  • 10.10.20 21:48

    그날의 그림이 다시 보이게 해주고,
    그곳으로 가보려는 님들껜 참고도 되고,
    공부도 되고,
    문장력도 뛰어나고,
    보는 안목과 느낌도 멋들어지게 녹아 있고...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도 저런 산행기를 쓰게 하소서~~~

  • 작성자 10.10.21 11:53

    아니?이렇게 멋진 찬사를 주셔도 되는겁니까?최고의 꼬리로 인정합니다!!

  • 10.10.21 19:58

    꿈속을 헤매는 것 같은 아름다운 표현들... 모습만큼이나 *_^

  • 작성자 10.10.21 22:25

    카페에좋은글들을 보면서 누구신가?무척궁굼했었는데,,실물보여줘서 베리땡큐~아름답고 차분한 마음이 글에 녹아있어 궁금타가 우리 고딩동기인걸 확인하는순간 매우 방갑었다는것 아실까요? 만세~~

  • 10.10.21 22:10

    이쁜 혜령님, 다리 아픈 저 때문에 늦게 내려 가신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맘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 작성자 10.10.21 22:27

    저 혼자생각만 하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불편해보여서 오히려 죄송했는데,,그렇게 감싸주시는 마음이 ...조용하셔서 있는듯 없는듯,,어떻게 두분다 그렇게 편안하신지요,,그날 제가 많은걸 배우고 느꼈답니다,,항상 좋게 봐주셔서 베리감사예요^^..근데 갈대님 쪽지보냈는거 못보셨나요?보셨음 저에게도 쪽지답변 꼮부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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