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위에서 기념 촬영! ^^
진포해양테마공원의 자랑인 대형 군함으로 들어갑니다.
다양한 시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물론 사용은 안됩니다.
이곳은 함장실입니다.
수송기에도 올라타 봅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부터 군산하구길의 근대문화유산길을 걷습니다. 저 뒤로 보수중인 은행 건물이 보입니다.
옛 군산세관입니다.
박물관으로 꾸며진 옛 군산세관에서는 세관장 옷을 입고 기념촬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군산 시내에서 만난 빅뱅. ^^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우리가 먹을 빵은 이미 버스로 배달시켰답니다. ^^
구 히로쓰가옥입니다. 군산에서 관리권을 넘겨받은 온전한 몇 안되는 일식가옥입니다.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도 재미나게 듣습니다.
히로쓰가옥에서 조각보에 이번 여행의 소감을 남기는 조각보 그리기를 진행합니다.
히로쓰 가옥 깊숙한 곳에 있는 하얀 건물은 금고 건물입니다.
1층은 값나가는 문화재, 2층은 금괴 등이 보관됐을 거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
동국사를 들렸다 오는 길에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었다는 갤러리에도 들려봅니다.
맛나는 점심이 기다리는 락원 한정식집입니다.
친구들이 싫어하는 메뉴 두어 가지를 빼고 가격을 조금 깎아서 맛본 한정식입니다.
가장 인기메뉴는 역시 불고기... ^^
이틀 동안 함께 우리를 도와준 군산 금강하구길의 조도남 선생님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짜잔! 드디어 서울 경서중학교에 다시 도착!
군산시청에서 준비해주신 4kg 쌀을 하나씩 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향합니다.
친구들아 부디 이날의 기억을 오랫동안 기억하며 더 밝고 맑게 자라주렴. 고마워. ^^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군산 구불길의 임현지기님을 비롯하여
추남 조도남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와우... ^^
출처: (사)한국의 길과 문화 원문보기 글쓴이: 윤문기
첫댓글 청소년 여행학교 오길 기다렸건만 통영 아닌 군산으로 가셨군요 ㅋㅋ 이렇게 군산의 속살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여행이 진짠데 말입니다. 우리 통영은 작년엔 나전체험을 했는데, 올해는 뭘 할꼬...곰곰~~
글과 사진을 보니 또 군산 가고싶네요다들 잘 계시지요, 암튼 건강하시고 5월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나는 왜 군산만 생각하면 심장에서 땀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 군산 또 가고 싶네
첫댓글 청소년 여행학교 오길 기다렸건만 통영 아닌 군산으로 가셨군요 ㅋㅋ 이렇게 군산의 속살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여행이 진짠데 말입니다. 우리 통영은 작년엔 나전체험을 했는데, 올해는 뭘 할꼬...곰곰~~
글과 사진을 보니 또 군산 가고싶네요
다들 잘 계시지요, 암튼 건강하시고 5월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나는 왜 군산만 생각하면 심장에서 땀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 군산 또 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