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의 선외가에 찾아오게 되어 설레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반남박씨 후손이며, 12세 정주군 휘 언방의 따님의 후손입니다.
휘 언방의 따님이신 할머님은 평도공 휘 은과 연을 맺으시어 아들 셋을 두셨습니다.
반남박씨는 그로부터 번창한 후손들입니다.
며칠전에서야 주씨 가문에 대한 족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도공 박은(朴訔)의 配 주씨부인을 장흥주씨로 알고 있었습니다.
무례인 줄 알면서 처음 오자마자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족보를 보고 초계주씨이시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13세 휘 瑛의 후손이 장흥주씨이고,
휘 언방의 따님은 휘 瑛의 후손이 아니니 초계주씨다 라고 생각했지요.
이 자료들을 보아 틀림없고 그간 잘못알고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1.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 반남박씨에서는 왜 장흥주씨로 알고 있었을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남박씨족보> 카페에 글을 올려놓고 보니 다른분이 의견을 말씀하시는데 답변을 해야하겠기에
저로서도 알 수 없는 일이라 답답한 마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모든 것은 기록이 웅변해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시조 한림학사를 위시해서 실전하는 15세 선조님들 위패를 영모각에 모셔두고 해마다 4월경 제향을 올리고 있는데 그 중 정안군 언방 할아버지도 분명 포함되지요.
시간 허락하시는대로 미리 연락주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마을 독락정은 초계주씨 집성촌이고 영모각 영모사 영모당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