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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의 교리들은?
이 교회가 가르치는 주요 교리들은 무엇입니까? 이 교회가 특별히 주장하는 어떤 교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건전한 역사적 복음주의 노선의 진리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모든 신구약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오류가 없습니다.
성경은 인생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경륜이 완전하게 계시되어 있는 신앙의 최종적 권위입니다. 성경의 권위는 어떤 신조나 헌법이나 전통보다 우선합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 3:16).
2.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만유의 창조주로서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며 한 분이신 동시에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계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 13:13).
이 삼위일체의 진리는 하나님의 비밀이기에 만물 가운데 그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것을 찾아볼 수 없으며 사람의 예대로 설명할 수도 없으나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오라오실새…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6-17).
3.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곧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그 몸으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완전하고 영원한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 10:10).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24).
4.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으며,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롬4:25).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대언자로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히 4:14).
5. 성령님의 인도
성령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며(요 16:13, 14), 사람으로 죄를 깨닫도록 하시며(요 16:9), 죄인들을 거듭나게 하십니다(요 3:3). 성령님은 믿는 자의 심령에 거하셔서(요 14:16) 예배하도록 인도하시며(요4:24), 기도하도록 감동하시며(엡 6:18, 롬 8:26), 전도하도록 힘을 주시며 (고전 4:4), 봉사하도록 은사를 주시며(고전 12:4~11), 진리를 깨닫도록 지혜를 주십니다(요 14:26 고전 2:10). 교회는 모든 활동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6.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나 범죄함으로 인하여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오직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님에 의해 거듭나게(중생하게) 되며 영적 생명을 얻게 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 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5~7).
선행은 구원의 열매이지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7. 영원한 구원
참으로 거듭난 사람은 결코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
아무 피조물이라도 구원을 받은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 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8. 성도는 곧 성전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무리들이 하나님의 교회이며 성전 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그러므로 집회 장소는 성도들의 신앙활동을 위해 중요하지만 구약시대의 성전처럼 신성시할 곳은 아닙니다(행 17:24).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0~22),
9. 교회는 주님의 몸
교회는 주님의 한 몸이며 모든 성도는 그 몸의 지체들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2).
그러므로 지도자나 민족이나 신조에 의해 교파명을 달리하고 분열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고전 1:12,13).
10.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각 지역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받들고 자주, 자급, 자립해야 합니다. 성도간 교회간에 사랑으로 서로 도와야 하지만, 다른 지역교회를 간섭하거나 다스리는 조직과 제도는 합당치 않습니다.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2,23).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11. 모든 성도는 제사장
모든 성도에게는 제사장으로서 다양한 은사를 따라 전도, 기도, 교육, 교제, 예배, 헌신, 봉사해야 할 의무와 특권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마23:8~10).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12. 교회의 직임
교회의 직임에는 감독(장로)과 집사가 있습니다. 감독이나 장로는 동일한 직임으로 성도들을 보살피고 돌보는 사람이며, 집사는 은사와 믿음의 분량대로 섬기는 일에 힘쓰는 사람입니다.
감독과 집사는 사회적 신분이나 직위에 상관없이 성숙된 인격을 필요로 하는 봉사의 직분입니다. 물론 이 일도 반드시 거듭난 사람 중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 20: 17-28).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딤전 3:1~10).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벧전 5:23).
13. 침례는 최초의 순종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남을 체험한 사람만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침례는 예수님이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이에 대해 초대교회 성도들이 순종했고 서신서에서 상세히 교훈했습니다(롬 6:1~4).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2:41).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행 10: 47).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가다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행 16:33). "또 회장당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행 18:8). 침례가 결코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성도에게 는 순종의 첫 발이 됩니다. 또한 침례는 원어상으로나 문맥 적으로나 교훈적으로나 물에 잠기는 것이 합당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3:16).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행 8:38,39).
14. 성만찬 예배
주님의 만찬은 주님의 분부와 사도들의 본을 좇아 매주일 시행하면서 주님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행 20:7).
예배는 죄를 위한 제사도 구원의 방편도, 은혜나 상급의 조건도 아닙니다. 또한 설교를 듣거나 복음을 전하거나 기도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니고, 다만 주님을 기념하기 위해 모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드리는 우리의 심령은 주님께만 향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 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 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3~26).
15. 교회에서의 여성의 위치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고전 14:34).
또한 여자는 교회에서 너울을 쓰는 것이 합당합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고전 11:7~ 10).
이런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변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 당시 고린도 교회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많기 때문에 16절 말씀이 필요한 것입니다.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고전 11:16). 이는 시대적 풍조나 지역적 풍습이 아닌 모든 성도의 교회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또한 주 안에서는 신분상 남녀의 차별은 없지만 질서상 구분이 있습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16. 교회의 재정
교회의 재정은, 감동을 받아,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자원함으로 드리는 연보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믿음을 따라 힘대로 할 뿐만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헌신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공개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6-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7~19).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의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 상 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마 6:1-4)
17. 교회의 휴거
예수님이 오실 때 주님을 믿고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 있는 성도들은 변화를 받아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부요 성전인 교회는 모두 휴거될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 15:51-52).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18. 전무후무한 환난
성도들이 휴거된 후, 온 세상에는 큰 환난이 있을 것입니 다. 이는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이 후에도 없을 큰 환난입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휴거되지 못한 남아 있는 자들은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습 1:14~16),
이 때는 주의 날로서(살후 2:2) '야곱의 환난의 때'(렘 30:7),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는 때로서(슥 13:1-2)
7년 동안 온 세상에 미칠 재앙의 때입니다.
19. 지상재림과 천년왕국
큰 환난 후에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 재림하실 것이며 열방을 심판하신 후, 성도들과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 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29,30).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 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 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 라”(계20:4~6).
20. 최후의 심판
크고 흰 보좌에서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들은 그들의 행실대로 심판을 받고 둘째 사망 곧 불못에서 세세토록 고난을 당할 것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졌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데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던지우더라”(계 20:1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1:8).
21. 성도의 소망
성도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새 하늘과 새 땅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그러므로 성도들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롬 12:12) 슬픔 중에도 위로를 받으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며 주님을 충성스럽게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3-14).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에도, 모세가 성막을 지을 때에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이신 식양대로 준행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초대 교회가 순종했던 바를 유의하여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이 말씀을 좇아갔듯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신약교회의 진리를 따라 순종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어떤 사람들과 교제해야 할 것인가를 분별함에 있어서 혈연(血緣)이나 지연(地緣)이나 물연(物緣)에 좌우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지침으로 삼아 성경이 지시하는 대로 결정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시고 올바른 교훈을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