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캠퍼스에서 첫 특강을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공간이더군요^^
봄 정진이 시작되는 어제 하루 동안 약 60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갔습니다.
아마도 좋은 도량의 느낌을 받으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 캠퍼스가 열렸으니
이미 시작한 천일천독의 대면 스터디도 곧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 캠퍼에서는 다양한 학생들이 호스트 역할을 수행하며
명상 실습과 독서 스터디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 동아리를 선택하셔서 공부와 정진을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본론입니다.
천일천독에 동참하시는 분들 중
눈이 아파서, 눈이 잘 안 보여서 동참이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한 가지 팁입니다.
"오디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일단 60일 어른수업 커리큘럼도 일종의 오디오북입니다.
더불어 밀리의 서재에는 다양한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저도 눈이 안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눈을 아껴쓰기 위해,
눈을 보호하기 위해 오디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성문'의 전통 아니겠습니까?
들으세요!
읽는 것과 더불어.
듣는 것은 장점은 다양합니다.
첫째, 눈을 아낍니다.
둘째, 운동 등의 일상과 병행이 가능합니다.
셋째, 이동 시간 등의 버리는 시간이 강의 시간이 됩니다.
넷째, 읽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덜 합니다.
다섯째,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물드는 방법이 됩니다.
여섯째,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연습이 됩니다.
사실 나열하면 듣기의 장점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눈을 아끼기 위해 듣기도 병행하시길
둘째, 잘 안 보인다는 핑계 그만대시고 천일천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이것이 본 메시지입니다^^
서울 캠퍼스에서 어른수업 스터디로 만나시려면
책은 꼭 읽어야 입장이 가능하니까요.
힘내세요.
붓다스쿨 사띠수업 커리큘럼 체험 신청 : https://forms.gle/G2sXZyyQAvTH7ws67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정식 입학 신청 : https://forms.gle/UMZuNmY5S87JkQBw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