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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2025)
Beyond The Bar
| 언어별 제목 | ||
| 장르 | 법정, 오피스, 성장, 휴먼, 로맨스 | |
| 방송 시간 | 토 / 오후 10:40 ~ 일 / 오후 10:30 ~ | |
| 방송 기간 | 2025년 8월 2일 ~ 2025년 9월 7일 | |
| 방송 횟수 | 12부작 | |
| 채널 | JTBC | |
| 추가 채널 | JTBC2, JTBC4, ENA | |
| 제작진 | 연출 | 김재홍[2] |
| 극본 | 박미현[3] | |
| 출연 |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 外 | |
| 촬영 기간 | 2025년 3월 ~ 2025년 7월 7일 (사전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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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상처가 극에 달하면 소송을 생각한다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
2025년 8월 2일부터 2025년 9월 7일까지 〈굿보이〉의 후속으로 방영된 JTBC 토일 드라마.
| ▲ 1차 티저 | ▲ 2차 티저 |
| ▲ 3차 티저 | ▲ 하이라이트 |
| ▲ 티저 포스터 | ▲ 메인 포스터 |
| ▲ 단체 포스터 | |
몸에 상처가 나면 병원에 가지만 마음에 상처가 나면?
사람들은 상처가 극에 달하면 ‘소송’을 생각한다.
극에 다다른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법이
자신의 행복을, 그리고 행복할 권리를 지켜줄 거라 기대하는 것이다.
에스콰이어는 바로 그 순간에 선 사람들,
가장 극단적인 마음의 상처를 입고 소송이라는 이름의 치유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들 역시,
타인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결국 자신 안의 오래된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이 드라마는, 법정이라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변론과 함께,
조금씩 치유되고 성장해 가는 사람들의 여정을 따라간다.
특히, 이 드라마 속 법정에서 다루는 소송의 대부분은 사랑에 관한 것이다.
연인과의 사랑, 부부 간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사랑의 탈을 쓴 폭력 등.
여러 소송을 맡아 해결해 나가면서 드라마 속 우리의 열혈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사랑을 고민하고
배우며, 또 각자의 현실에서 사랑을 싹틔우며 그렇게 성장하고 변화해 간다.
각 회차는 모성애, 부부애, 연인 간의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얼굴을 담은 법정 소송으로 구성되며,
효민과 석훈은 그 치열한 공방 속에서 때로는 사랑을 변호하고,
때로는 그것을 의심하며, 결국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신해 사랑을 다시 정의해 나간다.
에스콰이어는 사랑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법정이라는 가장 비인간적인 공간위에 올려놓고 해체하고 재조립한다.
차가운 판결문 속에서 뜨거운 감정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 본질을 되묻는다.
인물관계도
2.1. 윤석훈
과거 결혼했었지만, 딩크로 합의한 와중에 임신한 아내가 상의도 없이 아이를 낙태한 일로 결국 이혼했다. 그래서인지 아이와 동물에 대한 문제에 대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현재 전처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친구와 재혼해 아이를 임신한 상태이지만, 정작 윤석훈 본인은 아내가 만들어준 향수와 비누만 써왔기에 주기적으로 택배를 받거나, 아내와 같이 키우던 반려견 '해쉬'만 애견호텔을 오가며 돌볼 정도로 미련을 못 버리고 있었다. 이후 의뢰인 중에 외도를 저질렀으나 아내가 치매를 앓게 된 일로 참회하고, 안락사를 원한 아내의 최후를 지키기 위해 같이 스위스에 동행한 남편의 재판을 마치며 전 아내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다.
2.
한성찬 변호사와 사귀며 결혼을 준비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한성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 놓았고 완벽한 유전자를 집착했던 한성찬은 그 고백으로 인해 마음이 떠나면서 결별하게 되었다.
사실 유전적으로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쌍둥이 언니 강효주가 있었으나, 장애가 없는 효민만은 완벽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던 부모님은 시부모와의 상의 끝에 언니를 청각장애가 있는 큰 이모에게 버리듯이 입양 보냈고, 언니와 각별한 사이였던 효민은 부모의 결정을 엿들은 후 언니의 머리를 잘라 자신처럼 보이게 하면 부모님이 못 알아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품었을 정도로 매우 상심했다. 게다가 어떻게든 영재로 키우려고 온갖 정성을 다했던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본인도 고3이 되었을 즈음에 학업 스트레스가 심했던 탓에 후천적인 난독장애가 생기는 바람에 3번이나 꿇어야 했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된 현재는 독립해서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고 부모님이 일상에 멋대로 간섭하는 것[5]을 극도로 싫어하며 데면데면한 사이로 지낸다. 반면, 언니 효주와의 사이는 지금도 매일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로 여전히 좋다.[6]
효민은 석훈에 대해 변호사로서 약자에 대한 태도와 자신에게 냉정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그에게 동경과 존경, 또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7, 8화에서 윤석훈에게 정의란 내 사람을 지키는 것이라는 모토와 연결되어 일반적인 정의와는 다른 행보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 이는 4화의 아동학대범 변호와 극명하게 갈리는데 아동학대한 인물을 변호하면서도 뒤로는 천천히 응징을 준비하고 결국 몰락을 만들어 냈다. 7화에서 과거 맡았던 뺑소니 살인 사건에 대해서는 증인의 치매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가해자에게 무죄 판결을 받게 했으나, 이로 인해 치매를 겪고 있는 증인의 우울증과 죄책감을 격화시켜 결국 자살에 이르게 하는데 일정 정도 영향을 끼쳤기에 현 시점에서 증인이었던 아내의 안락사를 도운 자살방조죄로 재판을 받게 된 남편의 변호를 자처하기도 했다.
8화에서는 강효민의 친구 한설아의 언니 한설연이 오랜 시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약물에 의한 블랙아웃으로 폭력성을 폭발시켜 남편을 중태에 빠뜨린 상황에서, 약의 부작용을 알면서 일부러 약을 복용한 것이 밝혀졌다. 이는 원자행[3]으로 처벌을 피할 수 없었기에 효민이 고민하며 털어놓았을 때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인지 말하며 권고했다.
2.2. 강효민
같은 팀의 허민정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극중 허민정이 10살 연상이다. 예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혼을 한 것도 아이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가 허민정의 고백 후 알게 되어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 허민정의 전 남편과 전 시모가 찾아와 행패을 피우지만 이를 제압한 허민정에게 관심을 넘어 적극적인 대쉬를 하기 시작했다. 가족 관계가 파탄 나 홀로 사는 허민정과 달리 형제 · 친척들이 많은 대가족으로서 자유롭게 친지 찬스를 쓸 수 있으며, 허민정에게 자신이 받은 가족의 따뜻함을 알려주고 싶어 한다. 허민정이 망설이는 그 모든 이유들을 개의치 않으며 사랑에 미쳐버릴 것 같을 때에 결혼하는 거라며 청혼한다.
윤석훈과 같이 율림 송무팀의 에이스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로 유명하다. 늦깍이 변호사라서 나이에 비해 연차가 낮지만 승소율이 높기 때문에 네임드 파트너인 부문장에게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 정도로 입지가 탄탄하다.[7]
6화에서 남편과 바람을 피웠던 상간녀가 이혼 소송을 부탁하러 찾아오면서 과거사가 드러났다. 이때 허민정의 이혼과정을 보면 남편과 딸의 무관심과 시어머니의 폭언 등이 겹쳐 폭식을 일삼아 살이 굉장히 찐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이에 질려한 남편이 외도를 저지르고 이혼을 강요했고 이 과정에서 딸 또한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8] 소송을 의뢰하기 위해 율림을 찾은 걸 계기로 윤석훈과 인연을 맺었고, 학업 기간 동안 후원을 해줘서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
7회에서 돈을 뜯어내려고 온 전 남편과 전 시모의 진상짓에 똑부러진 모습으로 당당하게 대응했다. 결혼 전에는 서울대 법대에 다녔을 정도로 재능도 있었으며, 여기에는 자신의 서울대 합격을 위해 홀몸으로 열심히 지원해 준 홀어머니의 노력도 담겨 있었다. 이혼한 현재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9]를 굉장히 그리워하며 남몰래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0화에서 효민과 사내 카페로 들어갔다가 성인이 된 후 자취한 딸 소연이 사내 카페에서 알바하던 걸 조우하며 이혼 후 처음으로 재회한다. 하필 카페에서 진상 손놈이 행패를 부리던 중에 할 말 다 하며 따박 대응하던 상황이었기에 싸움에 개입하여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매니저가 처리하도록 넘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럼에도 도리어 소연이 "혼자 해결할 수 있었는데 왜 나섰냐"며 대들자, '너 위해서 그런 거 아니다.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버릇 아직도 그대로던데, 다른 사람이 너한테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이 어떨 거 같냐. 나도 지금 변호사이기 이전에 사람이었고, 네 그런 버릇 때문에 이혼하던 날 나도 상처 많이 입었다'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그래도 이에 느낀 바가 있었는지 소연이 먼저 엄마에게 가끔 연락해도 되냐고 물어오면서 앞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다시 교류할 가능성이 보였기에, 그간의 응어리가 풀어진 듯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11화에서 효민이 엄마와 다툰 일로 어떻게 관계 개선을 해야 하나 고민할 때 전술한 일을 들어 조언을 해준다.
같은 송무팀 변호사인 이진우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만 나이 차이 등 현실적인 이유로 밀어내고 피하지만. 결국 진우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고 프로포즈도 받는다.
오랜 기간 효민을 알고 지내서 그런지 효민의 습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10] 작중에서 효민에게 찍새와 딱새 등 이것저것 많이 알려준다.
이부동생으로 7살 쌍둥이 자매(미연, 서연)가 있는데[11], 어린 시절 집을 나갔던 어머니가 데려와서 맡기고 사라졌다고. 그래도 강효민과 윤석훈이 외식을 데려갔을 때 언니 먹을 것까지 생각한 걸 보면 언니와는 사이가 매우 좋은 모양이며, 내심 아버지의 애정을 많이 바란 듯 무섭다는 대빵 아저씨하던 윤석훈의 친절함을 겪어본 후 더 있어달라고 조를 정도로 따랐다.
현 시점에서도 어머니가 사기 문제로 합의금 2천만 원을 요구하자 이를 자신의 돈[12]으로 해결해야 할 정도로 여전히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주변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신의 노력만으로 변호사가 된 인물이다. 극중 율림이 5대 로펌중 하나인데, 지연 · 혈연 없이 이런 로펌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인물이다.
| 오상철 |
| 배우: 표재겸 영어 더빙: 폴 다테 |
| 율림 송무팀 신입변호사 |
집안 배경이 탄탄하지만 오만하게 굴지 않고 송무팀에서 팀원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고 있다.[13]
5화에서 은퇴한 고승철의 뒤를 이어 대표 변호사로 새로 임명되었다. 고승철에 따르면 성과 낮은 전관 변호사들과 고문 등 조직 내 고인물들을 거둬내기 위한 칼로 쓰기 위해 대표 변호사로 임명한 것이었다.[14] 고승철의 아들인 고태섭이 사실상 몰락한 상황이라 이후 전개에서 고승철 변호사와의 마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고승철이 권나연의 뒤를 캐는 모습이 그려졌다.
3화에서 조만간 은퇴해 고문으로 남고 새로운 대표 변호사를 선임하려고 하나, 망나니 같은 아들 녀석에게 줄 생각은 없다며 윤석훈에게 후임을 제의한다. 하지만 윤석훈은 "정치계에 엮이고 싶은 생각도 없고, 율림이 당장 치고 올라오는 것도 회광반조일 뿐, 대표님들의 인맥으로 고객이 된 여러 대기업 및 금융사 대표들은 수임료를 많이 줄 수 있지만 전부 저무는 해이기에 율림 역시 저무는 해나 다름없는데, 반면 다른 로펌들은 브랜드와 전문성을 앞세워 점점 치고 올라오는 추세. 이런 상황에서 회광반조 직전에 판을 새로이 짠대도 율림을 좀먹고 있는 무능한 자들을 먼저 내보내야 판을 짤 수 있을 텐데, 그걸 위해 앞장서서 칼잡이가 되어드릴 생각은 없다"고 거절한다. 이에 5화에서 은퇴식 날 윤석훈의 사수였으나 고태섭의 사내 정치질로 좌천당했던 권나연을 다시 데려와 대표 변호사로 삼는 것으로 대신 칼잡이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다.
역시나 권나연이 조직 개편이라는 명목으로 아들 고태섭의 세력을 몰락시키는 등으로 급진적인 개혁에 들어가자, 권나연을 쳐내기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16] 그러나 고승철의 이런 행보를 예상하고 있던 윤석훈 권나연의 반격에 의해 대표사임 의제까지 올라올 정도로 수세에 몰리고 자신의 해임안은 통과될 수 없다는 자신감을 보이지만. 율림의 창업멤버 김율성의 조언에 결국 깨끗하게 권나연을 대표에서 내리려는 걸 관둔다. 이후 권나연 대표의 임기 3년 동안 의결권을 양도하는 조건도 받아들였다. 이를 보아 그래도 창립자 중 한 명으로서 율림에 대한 애정은 남아 있었던 인물로 보인다.
승철의 아들. 변호사로서 능력은 떨어지면서 대표가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아버지를 뒷배로 업은 채 대기업 및 금융사 대표등의 상류층 고객들에게 살살 기고 낙하산 인사들도 막 올려줄 정도로 사내 정치질을 일삼는다. 이에 대해 "무능한 놈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사내 정치질만 일삼고 월급 도둑으로 사는 게 부끄럽지도 않냐"며 정론으로 비판하는 석훈을 매우 싫어한다.
파트너 변호사지만 부친 고승철의 영향력 덕을 보고 있다. 이 때문인지 로펌내 고태섭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들이 상당하지만 대놓고 싫은 티을 내지 못하고 있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지 자신의 세력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내 정치질로 쌓아온 노력이 무색하게 아버지가 은퇴하면서 권나연을 대표 변호사로 임명하자 표정이 굳어진다. 이는 현실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인데 로펌을 설립한 대표변호사의 자녀들은 당연히 본인이 로펌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생각들을 많이한다.
이후 윤석훈[17]에 누명을 씌워 내보려는 계략[18]을 펼쳤으나, 오히려 되치기[19]당하면서 본인의 세력[20]만 쪼그라들게 되었다.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이 몰락한 이후 극 중 비중은 공기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