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오늘도 킬리안 코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오늘은 12번 홀을 탐험하려고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천천히 한 발자국씩 저를 따라오세요~^^
개요
킬리안 12번 홀은 화이트 티 326야드, 레드 티 281야드의 비교적 짧은 PAR 4 홀입니다. 그렇지만 짧다고 만만하게 보면 큰일 나죠! 😂 이 홀은 중간 중간 해저드와 언덕이 숨어있어 매우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특히, 해저드가 티박스에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티샷부터 집중해야 합니다^^
티샷: 확실한 공략
이 홀에서 티샷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좌.우.정면에 있는 해저드들 때문이죠. 티박스에서 120야드 정도 나가면 좌측8시방향에서 해저드가 시작되며 2시방향까지 해저드가 홀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있기때문에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방향은 우측에 보이는 큰 나무를 목표로 하시면 좋습니다. 여기까지 약 250야드 거리인데, 너무 멀리 가려고 하지 말고 편하게 자신 있게 치세요. 방향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골프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죠: "골프는 멀리 치는 게임이 아니라, 올바르게 치는 게임이다." 🎯 방향성을 우선시 하신다면 다음 샷에서 훨씬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세컨샷: 그린 중앙을 향해!
이제 세컨샷입니다! 만약 티샷을 잘 치셨다면 120~150야드 정도가 남아 있을 겁니다. 이제부터는 자신 있게 그린을 향해 가시면 됩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가 있지만 너무 부담 가지지 마세요. 턱이 높지 않아서 벙커 탈출도 어렵지 않답니다. 그린 중앙을 목표로, 차분하게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
그린
이제 그린으로 가보죠! 그린 앞쪽은 낮고, 뒤쪽은 살짝 높아지는 형태입니다. 좌측 10시 방향에서 2시 방향으로 경사가 있는 편이라 어프로치할 때 참고해 주세요. 만약 파온에 실패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골프는 실수가 있어도 그 실수를 잘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잖아요? ^^ 가끔 실수도 우리가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총평
킬리안 12번 홀은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해저드와 전략적인 코스 관리가 중요한 홀입니다. 가끔은 도전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더 현명할 때가 있죠. 좌측 해저드를 넘기는 도전적인 샷을 시도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때로는 끊어서 안전하게 가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골프는 "두 번째 샷을 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두는 것"이라는 명언처럼, 항상 다음 샷을 생각하며 플레이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회원님들의 12번 홀 공략법이 궁금하네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다 함께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저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은 13번 홀에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회원님들을 항상 응원하는,
심기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