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N2sxxcClfA?si=USjK7fX3KtVngpKG
메타인지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니터링하거나 스승이나 멘토 등 외부인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2가지의 방법을 활용하기 어려운 때도 있다.
이럴 때에는 책을 스승으로 삼아서 독학해서 메타인지를 키우는 방법도 있다.
예전에는 '한 우물만 파야 한다.'라는 장인 정신을 강조했었다.
정보의 양이 많지 않고, 정보의 불평등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현시대에서는 한 우물을 팔 때, 깊어지지 않고 그곳에 머무르기만 하면 섞게 된다.
정보의 양이 무수히 많고, 정보의 평등성이 다양한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묻고 배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메타인지이다.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멈추게 된다.
고인 물이 되고, 정신이 죽어가는 것이다.
책을 스승 삼아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비춰보고,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노력이 필수적인 행동이다.
어른이란 몸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몸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초점을 둬야 한다.
정신은 책을 읽어야 정보를 먹는다.
책이 두뇌의 음식이다.
글을 쓰는 것이 정신의 놀이, 사색하고 명상하는 것이 정신의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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