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으로 길이 보이나 좌측으로 내려간다.
▲가야할 조중봉이 저 만큼에 보인다.
▲최근에 베어진 참나무들이 등로를 가로막고 있다. 우측으로 피해 내려간다.
▲산직동임도(앞재) 갈림길이정표(안평산, 산직동임도,조중봉(장안봉)), 마루금 좌측 대전서구 산직동 정각골과 우측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를 잇는 고개 오늘 마지막 봉우리 조중봉을 이정표가 가리키고 있다.
▲산직동 임도를 가로질러 조중봉을 향해 오르는 길은 아주 널찍한 묘지 조성시 이루어진 임도인데 이를 한동안
따라간다.
▲임도는 우측 묘지 쪽으로 가고 조중봉 오름길은 돌계단 길로 올라간다.
▲지능선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뀌면서 완만해진 소나무길 등산로로 이어지다 조중봉을 향해 오른다.
▲이후 나무계단을 타고 오르게 된다.
▲쉼터 좌측으로
올라간다.
▲조중봉을 가파르게 올라간다.
▲조중봉333.5m ; 안내도, 쉼터의자2, 노선안내도, 대전시의 남쪽 서구 산직동과 충남 금산군 북수면 지량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임진왜란 때 중봉(重峰) 조헌(趙憲)이 이산에서 의병을 모아 훈련을 시켰다고 해서 조중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임도에서 조중봉 정상까지는 어렵지 않게 올라올 수가 있다. 이곳 등산로에는 이정표뿐만 아니라 곳곳에 의자를 설치해 놓았다.
▲조중봉 정상 표찰이 부착되어 있는 곳에서 약1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다. 국가지점번호 동시에 붙어있다 그리고 삼각점은 우측 아래 표지판 앞쪽에 박혀있고 그곳 맞은편에는 조중봉 표지판이 나무 안쪽에 걸려있다.
▲4등 삼각점3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