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글로비스(매수)
- 바닥권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집중 순매수 9%이상 상승
-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관한 기대감이 반영
- 지난 4분기 순이익 2,140억원으로 사상최대 불구하고 주가는 바닥권에서 허덕여
- 한미FTA재협상, 환율 등 해결해나가야할 이슈 산재하나 지배구조 개편은 현대차 그룹을 매수하기에 충분
- 고점과 저점을 올려가는 모습 이어질 듯
2. 두산엔진(매수)
- 두산엔진 인적분할 후 투자사업부 두산중공업과 합병, 엔진사업부는 매각
- 투자사업부는 두산엔진 4주면 두산중공업 1주 받게됨. 어제 두산중공업 종가 15,150원
- 엔진사업부는 STX엔진과 비교시에 5000원이 넘는 수준일 것
- 계산방법이 다양하겠으나, 두산중공업 차입금 감소는 재무구조가 좋아지는 이슈로 긍정적
- 조선주 업황이 좋아지는 부분까지 감안하면 더 매력적
- 두산중공업은 단기적으로 매도 후 엔진 매수가 유리.
3. 에스엠 (매수)
- 키이스트, 에프엔씨애드컬쳐 인수하며 엔터산업 지배력 강화
- 기존 가수에 치중되었던 부문을 드라마, 배우들로 다양화 긍정적
- 키이스트 인수가격도 현재주가 수준으로 과한 배팅은 아니었다고 판단
- 한한형 해제등 분위기 좋은 상황에서 굳이 부담으로 해석할 이유 없어
- 키이스트는 인수가격 알려지자 바로 하락. 대주주가 개인에서 기업이 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 에스엠과 시너지 기대하면 지금 주가는 적정수준, 단기 실망매물 이후 반등줄 것
4. 코스모신소재(단기고점)
- 삼성SDI, LG화학에서 출발한 전기차 관련주들 두드러진 강세 진행
- 어제 삼성SDI는 윗꼬리, LG화학은 음봉에도 불구 장막판까지 굳건히 지키며 8% 이상상승
- 테마가 상당히 의미있는 부분이라 추세적으로 이어가기엔 충분하나 단기간에 올라온 폭이 크고
- 기관의 매수 주체가 보험, 연기금, 국가였다라는 점에서 중장기적 관점의 투자자들이 들어왔음을 염두
- 주봉상으로 음봉을 맞을 가능성있고, 15,000원 위에서 매물벽 층층이 존재
- 다만 전기차 테마속에 함께움직인 삼진엘앤디, 상신이디피, 일진머티리얼즈 와 함께 움직일 것이기에 기간조정도 염두
- 4월 18일 감자 및 액면분할 동시진행. 상장예정일은 5월 16일 거래정기기간 있음을 염두
5. 대우조선해양(매도)
- 4분기 실적발표하며 주가 하락. 4분기 영업손실 3,500억원, 순손실 약 9천억원
- 작년 한해의 영업이익은 7,300억원, 순이익은 6,700억원 흑자전환은 했으나 4분기 실적은 기대이하
- 정부의 도움없이 버틸수 없는 종목인데 연기금의 지속매도라는 아이러니
- 조선업이 서서히 돌아선다고는 하지만 중국에게 상당부분 내어준 부분이 존재하고
- 정말 돌아서고 있는지는 아직은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
6. LG전자(관망)
- 1분기 실적 1조돌파 기대된다는 리포트들 줄지어 나오면서 주가 전고점 영역
- 잘가는 길에 초치고 싶지는 않지만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를 보면 섣부른 긍정적 실적기대감이 참담함으로 이어졌던 기억
- 물론 LG전자는 그와 다를수 있겠으나 작년 3분기 영업이익 5,100억 4분기는 3,600억원 수준
- 감소의 이유가 가전부문 수익성 하락, 마케팅 비용 증가, 환율변동성 등
- MC사업부 적자가 줄었다고는 하나 지난 분기대비 4배의 영업이익을 낼수 있을지의 의문
- 그럼에도 불구 기관들의 매수는 매우 고무적
- MC사업부를 철수할 가능성. 그외에 새로운 구조적 변경의 무언가가 준비되었을 가능성
- 그냥 실적이 좋아질것 같다고 사기에는 부담요인이 많은것이 사실, 외국인 매도. 기관 매수 약화도 변수
7. SK(매수)
- 최태원 SK회장의 화끈한 3년 80조 투자 발표
- 자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바이오팜, 실트론 등 올해 기대감 커
- 최회장의 투자는 개별 종목으로 접근했던 기관들 지주사로서의 SK 관심이동 가능
-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실적예상 기준 PER 6배, PBR 0.9. 장부가치도 못미치는 주가
- 수익을 내는 기업들은 미래 성장산업. 안오를 이유가 없다
8. 텔콘(매수)
- 본 사업은 무선통신 장비제조로 5G관련주이나 지배구조로는 바이오기업
- 엠마우스가 대주주, 자회사로 비보존
- 투자포인트는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임상 2상 후기 미국 조만간 완료될 전망
-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할 예정
- 대주주 매도 있었으나 이는 비보존 유상증자 받기위함 이라고 밝힘은 기대감을 키워
((관심종목 : 엠젠플러스))
- 제약,신약,줄기세포 다 가고 형질전환 복제돼지 흐름을 기억
- 최근 조아제약 돼지를 이용한 장기, 각막 가능성 뉴스에 반응하는 것을 보고 착안
- 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 적용으로 다양한 형질전환 돼지생산 확대 발표
- 형질전환 돼지는 이미 인정받았고 국내 최초 면역결핍 돼지 생산도 눈앞에 앞두고 있어
- 최근 나노메딕스의 100% 자회사(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와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암치료제 개발 제휴
- 14일 보호예수 물량 풀리며 주가 추세 하락했으나 이 물량은 받아볼만
- 대주주는 셀루메드로 주가 흐름 비슷하게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