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내돈 내산 음식물 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푸른인생]

구입일 : 2월 1일

어떨결에 공동구매가 떠서 저렴한 가격이 음식물 처리기를 들여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그렇게 큰 부담이 없고,

작동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아 귀를 가까이 대어봐야 겨우 소리가 들릴 정도로 조용합니다.

용량은 적당해서 2리터정도 들어가는 데 저희는 하루종일 모으면 대충 차서 돌리면 됩니다.

돌리는 시간은 4시간인데 진짜 한줌정도의 까만색의 가루로 변경됩니다. 진짜 신기....

크기는 저희 집 코웨어 정수기 크기와 비슷합니다. 진짜 딱 한뼘공간입니다.

단점 : 전기세(한번 200원정도)가 저렴하기는 한데 쓰레기봉투 가격과 비교해서 어떤 것이 저렴한지는 고민이 되네요.

다양한 쿠폰을 제공해서 수만원의 혜택

포장만 뜯으면 이런 모습, 전원만 연결하면 설치 준비 끝

여기가 음식물 넣는 곳, 용량 2리터

뒤쪽을 열면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정면인데, 저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리고 음식물 통이 보입니다.

맨 왼쪽 버튼이 동작 시작 버튼. 그럼 4시간 후에 가루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