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버지에게 문자가 왔다.
무슨메시지를 해야될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나지않네...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할 수밖에 없네 아무쪼록 잘지냈으면하는 바램뿐이네...미안하다 메시지 보내서...
이렇게 보내셨는데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
조금 무뎌진거 같아서 기쁘다.!!
저렇게 하시고 또 내가 연락을 받아주면 우리 가족의 불행은 너라고 하실 것이 분명하다. 성인이 되고 나서 계속 저 패턴이였기 때문에 이제는 안속는다.!!
다들 힘내서 살아갑시다.!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은
새해 가족의 문자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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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24.01.01 11: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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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을 보니 나도 울엄마 생각이 나네요
힘내세요~^^
소원님도 홧팅.^^!
감사합니다.
올해는 벌써 4월이네요. ^^
네 산책하며 보니 벚꽃 정말 이쁘게 피었어요.
벌써 24년 상반기가 지나가네요.
아기 키우니 정말 시간이 빨리가요.